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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회 고흥군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파이널24]고흥군은 23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1년 제1회 고흥군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공직자 윤리를 확보하는데 그 임무가 있다. 회의 시작에 앞서 공직자윤리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위촉된 민간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고흥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은 안정민 위원장을 비롯한 7명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은 법관, 교육자 또는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 중에서 위촉하게 되어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 세무, 회계, 건축・토목・환경・식품위생 분야에서 근무하는 5급 이하 62명을 대상으로 국세청, 전라남도, 금융기관에서 받은 심사자료를 토대로 10차 재산등록 사항 심사 처분기준에 따라 허위신고, 누락 등 성실신고 여부와 재산 증감의 적정성 등 재산형성과정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보완명령, 경고 및 시정조치 등 처분을 결정했다. 고흥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안정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과 사명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공직자의 윤리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자 윤리위원회에서는 관할 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 심사 및 그 결과의 처리,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및 승인, 부조리신고 포상금 지급 대상 및 금액 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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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 공모[파이널24]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 의견 반영을 통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23일부터 ‘충남형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충남의 치안 정책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생활안전 △아동·청소년·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및 경비 등 자치경찰 사무 등이다. 아이디어는 다음 달 22일까지 충남 공모전 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해 최고 30만 원까지 총 22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접수 아이디어는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희태 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충남 치안 정책 강화를 위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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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대응 공공시설 운영 폐쇄 등, 8월 31일까지 연장[파이널24]거창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오는 31일 자정까지 공공시설 운영 폐쇄와 군이 주관하는 행사‧교육 등의 전면 연기‧취소 조치를 1주일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18일 0시부터 오는 24일 자정까지 1주일간 체육․문화․복지시설 등 모든 공공시설을 폐쇄하고, 군이 주관하는 행사와 교육을 전면 연기․취소 조치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일 확진자가 발생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오는 31일까지 공공시설 폐쇄와 행사‧교육 등을 전면 연기‧취소를 1주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군은 거창읍사무소와 가조면사무소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여 거창읍‧ 가조면 전수 검사로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은 군수주재로 군청 간부공무원과 읍면장 합동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주말부터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주말을 기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경계를 풀어서는 안되는 상황이므로 공공시설 운영 폐쇄와 모든 행사‧교육의 전면 취소를 1주일 연장한다”며 “군민 모두가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확진자가 발생한 시설이나 관련된 분들이 동선공개와 자료제공에 비협조적인 부분이 있어 신속한 조치 및 방역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조치가 절대적이므로 확진자 발생 시 관련 자료제공과 동선공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0명이며,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 동안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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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인사교류 가장 잘한 기관은?[파이널24]인사교류 활성화로 정부부처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정책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한 인사교류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020년 인사교류 업무평가’ 결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대전광역시 등 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원자력안전위원회(대통령표창) ▲행정안전부(국무총리표창)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경상남도‧한국은행(인사혁신처장표창) 등 6개 기관이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위공무원 인사교류를 통해 과학기술-원자력 안전 분야 협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공기관과 교류를 확대해 원자력 안전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는 등 범정부 협업을 촉진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인력 추천, 본부 내 핵심 직위에 교류인력 배치 등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인사교류 성과를 높였다. 민생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과 중앙지방 간 정책 연계 강화를 위한 중앙부처-지자체, 공공기관 간 교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인사교류를 통해 첨단 기술 기반의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중앙부처와의 교류를 확대 운영해 문화재 관리·문화기반 조성을 강화한 광주광역시가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중앙의 지방행정 전문가를 영입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상남도와 경제부처와의 고위직 인사교류를 통해 경제‧금융‧통화정책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한 한국은행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사처는 올해 공무원 인사교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라일터시스템을 개편 중이다. 수요자 중심의 ‘반응형 인터넷(웹)’으로 전환하고 인사교류 자동 추천, 공직채용정보 검색 기능을 강화해 올 하반기 새롭게 서비스한다. 윤미경 개방교류과장은 “공직자들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범정부 인사교류에 더욱 많은 기관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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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합성2동 ; 잇다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사업 선정[파이널24]창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1년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마산회원구 ‘합성2동 ; 잇다’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지역의 주민자치 현안과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주민 스스로 학습하고 토론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전국 선정 11개 모임 중 경남에서는 창원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합성2동 ; 잇다’는 합성2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위원 등 10명으로 구성하여, 주민자치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학습과 배움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자치회 운영을 도모하고자 결성된 모임이다. 이번 선정으로 합성2동 주민자치회는 8월부터 11월까지 △ 사업비 지원(200만원) △ 운영 매뉴얼 교육 지원 △ 주민자치 수석 컨설턴트 및 교수 자문·강의 지원 △ 학습자료 제공 △ 온라인 학습플랫폼 등의 지원을 받는다. 서정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자치 학습모임 공모를 위해 애쓰신 합성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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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 행안부 주관 20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대상 수상[파이널24]영월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영월 연당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공모는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으로 추진하여 실시설계 또는 공사완료 된 사업을 대상으로 견실시공, 예산절감, 피해저감효과, 안전관리 개선 등 사업추진 우수사례를 공모한 것으로, 영월군은 ‘연당지구 재해위험 개선사업’으로 전국 32개 사업지구 가운데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영월군 ‘연당지구 재해위험 정비사업’은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영월군 남면 면사무소 인근 연당리 860번지 일원에 유수지 조성(면적 28,000㎡ 저수가능용량 57,000㎥), 도로증고(540m), 주민이주(6가구), 농경지 매입(103필지)등 정비를 추진한 사업이다 군은 최적의 사업추진으로 3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비 사업을 통해 2020년 8월 집중호우 시 수해피해를 예방하는 등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었다. 또한 조성한 유수지 일원을 산림청의 정원조성 분양 공모사업을 추진, 선정되어 국비 및 지방비 총 66억 원을 투입하여 지방정원(강원도1호)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평가과정에서 ‘연당지구 재해위험사업’은 정비사업으로 추진한 유수지 주변을 단순 정비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부분이 전국에 유사사례가 없는 만큼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국·도비확보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와 함께 최근 완공한 연당정원과 더불어 동강둔치 주변에 추진 중인 동서강수월래 친수 문화공간조성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산책로, 가족나들이 장소 제공과 더불어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 함으로서 청령포, 장릉, 금강정 등 과 어우러진 연계 시너지 효과로 관광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영월군은 이번 공모전으로 사업비 5억 원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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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응 비상체제 가동[파이널24]경상남도가 태풍 ‘오마이스(omais)’ 북상에 대비해 재난대응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3일 오전 관련 실국 및 18개 시군,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태풍대비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경남도는 전날(22일)부터 태풍 대비 비상체제를 가동 중이며, 태풍 특보 발표 즉시 도와 전 시군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전 9시 기준,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50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했으며 이날 오후 8시께 제주에 최근접해 경남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병필 권한대행은 점검회의에서 “태풍 오마이스는 많은 비를 동반하고 취약한 심야 시간대에 우리 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가 저지대, 급경사지 구간 등에 대한 사전대피 및 접근금지를 검토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에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준비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공직자들이 긴장감을 가지고 사전 점검과 대비,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주부터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위험지구, 대규모 공사장,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시설 1,777개소를 일제 점검하고, 소형어선 13,534척을 안전해역 대피 및 육지 인양하고 해상가두리 관리사에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육상으로 대피시키는 등 태풍 북상과 호우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 재대본 관계자는 도민들에게 “재난방송 및 태풍 특보에 집중하며 바다나 해안가, 산간계곡, 저지대, 하천변 침수우려지역의 출입은 물론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중심기압 992hpa, 최대풍속 23㎧, 강풍반경 160㎞ 약한 강도의 소형 규모 태풍이다. 오마이스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팔라우어로 '주위를 어슬렁거리는'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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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종합사회복지관과 의정부로타리클럽이 함께하는 사랑의 물품 나눔 직업 봉사[파이널24]의정부시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은 국제로타리3690지구 의정부로타리클럽과(회장 박돈신)와 함께 ‘사랑의 물품 나눔 직업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사랑의 물품 나눔 직업 봉사’는 의정부로타리클럽의 회원인 탑크린 박길수 대표가 마련한 생필품을 20명의 회원이 함께 포장하고 지원하는 나눔 봉사로 진행되었으며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돌봄 사업 참여자 150가정에 제공될 예정이다. 의정부로타리클럽은 사회복지 돌봄활동을 중심으로 주거환경개선, 장학금지원, 명절맞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의정부로타리클럽 박돈신 회장은 “마땅히 해야 하는 이웃 돌봄의 기회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마련되고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정부로타리클럽이 되겠다.” 며 지속적인 협력의지를 나타냈다. 녹양종합사회복지관 공완식 관장은 “의정부 흥선권역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의정부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동행하는 소중한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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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합천군 불법광고물 일제정비[파이널24]합천군은 2021년 하반기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합천군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일제정비대상으로는 무단으로 설치되어 있는 각종 행사 홍보물을 비롯한 집회 현수막, 기타 상업광고물, 개인 축하 현수막 등이며, 8월 23일까지 정비실적으로는 불법현수막 즉시철거 200장, 광고주에 대한 계고 150장 등이다. 또한, 군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하여 광고업무담당자와 사업자 교육 및 캠페인,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구역 시범운영, 지정게시대 일제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지속적인 주민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지 않은 광고물은 모두 불법이며 불법광고물이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들께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합천군옥외광고협회(회장 임봉근)에서도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하여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집중게시대 주변 환경정화 활동, 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 등 옥외광고물 설치에 따른 환경개선을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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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박맹수 총장과 함께하는 원광대학교 2022학년도 입학설명회 개최[파이널24]성주군과 원광대학교 주최로 지난 23일 성주여고, 성주고, 명인고 등 관내 3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2학년도 원광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입학설명회에서는 원광대학교 학과 및 입학전형 소개, 성주군 학생 대상 지원제도(장학금, 기숙사 제공 등)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박맹수 원광대 총장 및 서정석 입학관리처장 등 입학관리처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원광대를 소개하고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의학계열과 군사학과 지원자에 대해 학과 교수가 직접 모의면접과 전공 심층상담을 진행하여 해당 학과 지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성주군은 2020년 9월 원불교와 「공동발전과 공익적 가치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2021년 7월 원광대와 성주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의학계열 지역인재 할당제 재추진, 성지장학금 지급, 기숙사 제공 등 다양한 관학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숙사, 장학금 제공 등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입학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학생들이 원광대에 진학하여 교육비 부담 경감과 신입생 확보라는 상호 윈윈(win-win)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