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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소년수련관, 초등생 기초 경제교육 프로그램 ‘2021 청소년 경제체험교실’ 성료[파이널24]화성시청소년수련관(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은 지난 8월 14, 15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교 4학년 20명이 참여한 기초경제 프로그램 ‘경제체험교실’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직 학교에서 경제 과목을 접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경제란 무엇인지, 화폐는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해왔는지 등의 이론을 배운 뒤, 참가자들의 참여와 몰입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게임방식을 도입하여 모의시장게임, 물물교환게임 등으로 강의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참가자 설문조사에서 94%의 청소년들이 ‘경제체험교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만족도(매우 만족/만족/보통/불만족/매우 불만족)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하였으며, 특히 모의시장게임과 물물교환게임은 참가자 전원이 ‘만족 이상’을 표했다. 참가자들은 ‘경제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게임을 통해서 배우니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는 반응과 ‘내가 사용하는 화폐의 탄생과 변화 과정을 배워서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경제 프로그램 ‘경제체험교실’은 매년 1회 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화성시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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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지금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골든타임! ”[파이널24]부산시와 부산연구원은 오늘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가균형발전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인구가 전체의 50%, 수도권 소재 대기업 본사는 60%를 초과하는 등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 수준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날로 심화하는 등 수도권 일극 체제는 더욱 고착되어 가고 있어 지방분권에 기초한 균형발전은 이제 지역 생존 문제를 넘어 국가의 지속가능성이 달려는 있는 중대한 과제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추진 중이지만 지역이 피부로 느낄 만큼의 획기적인 진전은 더딘 상황이고, 최근 이건희 기증관 서울 유치와 K-바이오랩 인천 선정 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수도권 집중 현상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박형준 시장은 평소 ‘지역마다 저마다의 떡시루로’ 예산과 권한을 가지고 지역이 주도하는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야 하고, 20대 대선을 앞둔 지금이 국가경영 패러다임 대전환을 이룰 적기라고 여겨,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과제 발굴을 위해 전문가, 관련 학회 등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분권이 지방을 망친다’, ‘지방도시 살생부: 압축도시만이 살길이다’ 등을 저술한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마강래 교수를 초청해 ‘자치분권의 토대 마련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들은 후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마강래 교수는 산업구조의 변화로 공간구조 변화, 즉 공간쏠림 현상을 가져왔으며, 이로 인해 수도권 일극화 심화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토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압축연계 전략과 지방 대도시권 강화,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권의 경쟁·균형·상생 등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아직은 대도시 거점에 불씨가 남아있고, 바로 지금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뭉치고 연계하기’ 즉, 혁신거점 구축과 연결이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금의 일극 체제로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힘들다.”며 “지방소멸 위기 및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축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다. 내년 20대 대선을 앞둔 지금이 균형발전을 위한 골든타임이며, 오늘은 지혜와 집단지성을 모아서 국가균형발전 패러다임 변화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균형발전을 위해 광역권 협력을 강화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광역권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시에, 지난 7월부터 국가균형발전 과제 발굴 TF를 운영하는 등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이슈 선도와 대선 공약화를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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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대비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 보고회 개최[파이널24]영광군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여 8월 23일 저녁부터 우리지역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통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읍면에 위치한 재해위험지역 40여 개소를 선정하여 부군수와 읍면 행정지원 부서장이 사전 현정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논의를 통해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중점 점검사항은 ▲태풍 진행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신속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태풍 특보 발효 시 상황별 긴급 복구반 가동 ▲주요 관광지·비닐하우스·축사 등 각종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급경사지·침수우려·산사태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하수도 정비, 배수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전 직원 비상근무 발령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복구 지원 등의 사항을 점검했다. 김장오 부군수는 “지난 주말 간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적은 양의 비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실과소 및 읍면 직원 비상근무 실시로 비상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재난문자 및 재난마을방송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재난대응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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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국산 김치 자율표시제’지정 현판식 가져[파이널24]영광군은 최근 중국산 김치 위생 문제 논란으로 국산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국산 김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를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청 구내식당을 국산김치 사용인증 식당으로 지정해 23일 현판식을 가졌다.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대한민국김치협회 등 민간단체 5곳으로 구성된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공급받거나 직접 담가 사용하는 외식·급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업체임을 인증해 주는 제도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청 구내식당의 현판식을 계기로‘국산김치 자율표시제’가 확산·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미신청 음식점, 학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학교급식시설, 음식점 등 124개소를 대상으로 인증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인증업소를 확대하여 군민들의 먹거리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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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호응 커[파이널24]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7월 26일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된 여름방학 프로그램 ‘고흥을 거닐다! 청소년 걷기 챌린지’ 등 6개 강좌를 지역 청소년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으로 구성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배우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여름 방학 시기에 맞춰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우며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및 가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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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고흥군민의 상'후보자 추천 접수[파이널24]고흥군은 다가오는 11월 1일 ‘제47회 고흥군민의 날’을 맞아 '고흥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서를 9월 14일까지 접수한다. 고흥군민의 상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쌓아 고흥군의 명예를 빛나게 한 자랑스러운 군민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교육문화ㆍ체육’, ‘사회복지ㆍ산업’ 등 2개 부문별 각 1인을 시상하게 된다. 수상 후보자는 각급 기관ㆍ단체장 및 읍ㆍ면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소정의 추천 서류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후보자의 주소지(출향인사는 등록기준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중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확정할 예정이며, ‘제47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고흥군민의 상'은 중요무형문화재 명창인 故김연수 선생과 송순섭 선생, 프로레슬러 故김일 선수, 故천경자 화백,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등 45명의 군민과 출향인사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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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란 충청지방통계청장, 탈(脫)플라스틱 실천운동‘고고챌린지’동참[파이널24]충청지방통계청은 24일,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인‘고고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이날 행사에서 ’일회용품 줄이GO! 다회용품 늘리GO! 라는 생활 속 실천 슬로건을 제시하고, 언택트 환경에 맞게 영상으로 전 직원이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박원란 청장은 “이미 우리 기관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구매에 앞장서 왔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더욱 성숙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원란 청장은,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에게서 추천받았고, 다음 참여자로 국립자연휴향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을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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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시외버스(김해여객) 파업 대비 비상수송 대책 마련[파이널24]경상남도는 시외버스 업체인 김해여객의 파업이 오는 25일 예정됨에 따라 중요 버스노선에 임시 전세버스 7대 37회를 긴급 투입하는 등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승객 감소, 과다한 누적 부채액, 근로자 임금체불 등 심각한 경영 부진에 처해 있는 김해여객은 노사 간 체불임금 청산, 경영정상화 등 임단협 협상이 지방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회의(23일) 결과 최종 결렬됨에 따라, 25일 오전 6시 첫 차를 시작으로 파업이 예고되어 있다. 경남도는 파업이 실행되면 출퇴근 인력이 많은 부산 서부~장유 노선에 임시 전세버스 하루 7대 37회를 즉각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는 대도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시내버스-경전철 환승을 유도하기로 하였다. 또한 김해시와 협의하여 김해시 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하여 파업 시에는 지역 택시를 1,500대로 확대하여 운행하고, 파업 미참여 버스업체의 증회 운행 및 예비차 투입을 유도하기로 하였다. 상황 악화 시에는 다른 운송업체와 협의하여 김해여객 해당 노선을 다른 운송업체가 대체 운행할 수 있도록 개선명령 등 다각도의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비상수송대책의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또는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도민의 고통이 높은 상황에서 시민의 발인 시외버스의 파업으로 불편이 커지게 되어 안타깝다”면서,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방안 강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도민들께서도 비상 상황에 대비해 임시 버스 운행 노선을 확인하여 이용하거나, 시내버스·농어촌버스·경전철 등 대체 노선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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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레인보우(주) ‘영동군 골프 꿈나무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전달식[파이널24]레인보우(주)는 지난 24일,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에 지역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5,000,000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레인보우(주)는 골프 유망주 지원 사업인 ‘지역 골프 꿈나무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골프 인재 육성을 장려하고 학생 골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골프 훈련 및 연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 받은 김원구교장은 “우리지역에도 정규홀을 가진 일라이트cc가 생긴다니 앞으로도 프로 골퍼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 학교 발전기금 전달을 계기로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해 준 레인보우(주)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레인보우(주)는 “세계적인 골퍼가 되는 꿈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골프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주)는 영동군 민자유치 사업으로 2021년 8월 영동군 매천리 일대에 호텔과 리조트를 포함한 18홀의 골프장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2023년 7월 오픈 예정이며, 영동군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꿈나무 기금 마련 자선골프대회 개최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영동군 골프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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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 ‘착수’[파이널24]여수시는 여수항의 지나온 100년을 토대로 여수의 새로운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해 내년 3월까지 ‘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3년은 여수항이 세관지정항으로 지정되어 무역항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시작한지 꼭 10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다. 시는 ‘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이끌고 여수 개항 100년사 발간, 특별 전시 등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여수항과 관련한 사진이나 고문헌, 물품 등을 소장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집된 자료는 제공자의 무상 활용 동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사용한 후 반환할 예정이다. 단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식별이 불가한 자료는 접수가 제한된다. 참여 방법은 소장 자료의 출처 확인을 위해 제공자가 여수시 해양항만레저과(국동임시별관)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제공자에게는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품을 전달하며, 추후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념사업과 관련해서 시민 참여가 필요한 경우 각종 우선권을 부여하고, 자료를 활용할 때 제공자 스토리를 함께 표기해서 시민의 자부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전 시민적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여수항과 관련하여 집안 곳곳에 잠들어 있는 추억 사진 등을 소장하고 계신 시민들께서는 주저하지 마시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