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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달라진 주민세 8월은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파이널24]광명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관내 사업소를 운영하는 사업주는 8월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된 ‘지방세법’의 주요내용을 보면 기존에 사업주가 매년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균등분(개인사업자·법인)을 사업소분으로 통합하면서 납기를 8월로 통일했다. 종전에 사업주는 7월에는 재산분을 신고·납부하고 8월에는 부과된 균등분을 납부해야 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사업주는 8월에 통합된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한번만 신고·납부하면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5~20만원/구 균등분)과 연면적에 대한 세율(1㎡당 250원/구 재산분)에 따라 산출된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며, 특히 법인사업자의 기본세액은 종업원 수 기준을 없애고 자본금액(출자금액) 단일기준으로 단순화했으며 최고세액도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광명시는 이번 개편에 따른 납세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7월 구 재산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개별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8월 초에는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 발송하여 납세자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작년까지 5개의 세세목(△개인 균등분 △개인사업자 균등분 △법인 균등분 △재산분 △종업원분)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었던 주민세를 올해부터 3개의 세세목(△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으로 단순화하고 납기를 8월로 통일하는 등 납세자 중심으로 과세체계를 개편했다”며 “납세자들이 착오 없이 8월 납기 내 주민세 사업소분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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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공재개발구역 내 68곳 부동산중개업소 업무 지도...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 불이익 예방(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일부터 31일까지 광명4동, 광명5동 부동산중개업소 68곳을 대상으로 현장 업무 지도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7월 16일 국토교통부의 광명7R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지구 결정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면적요건이 재지정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민원상담이 급증해 이번 현지 지도를 실시한다. 광명7R구역은 당초 지난 3월2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공공재개발지구 결정으로 주거지역의 경우 토지거래가 기존 180㎡ 초과에서 18㎡ 초과로 조건이 강화됐으며 토지를 매입하려면 사전에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 토지소유자를 비롯해 신규 취득을 원하는 시민의 허가절차 및 취득 후 사후관리 등 제반사항을 묻는 상담민원이 증가했다. 광명시는 이번 현지 지도를 통해 토지거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거래 당사자 등이 변경된 토지거래허가에 관한 내용을 알지 못하여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가격담합 등 부동산투기를 조장하는 행위를 막을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토지투기행위와 불법거래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그러나 제도의 내용 변경에 따른 선의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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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프트웨어사업 심의·의결할 위원 찾는다(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춘천시는 오는 9일까지 춘천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소프트웨어사업에 관해 심의 및 의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14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1회 연임 가능)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춘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의 구성원이어야 한다. 또 소프트웨어 업무와 관련된 5급 이상 공무원, 소프트웨어 관련 조교수 이상 및 전문가, 춘천시 지역정보화위원회 위원 또는 경력자, 소프트웨어 기술분야 6년 이상 업무 경력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ICT협의체 추천자 중 하나에 해당돼야 한다. 선정 기준은 춘천시 위원회와 중복 위촉 여부 및 활동 경력, 전문성, 양성평등 실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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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1년 임업인 단체 연합회 간담회 개최[파이널24]영월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와, 김준기 임업인단체 연합회장, 13개 임업인 단체 회장등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 임산업의 발전에 대해 공공과 민간의 역할분담과, 전략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 임업인 단체 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영월군 산림녹지과에서 영월군 임업이 당면한 정책여건과, 지난 5년간의 임업지원사업 현황, 향후 영월군 임업관련 사업목표 및 추진방향 등에 관해 설명하였고, 각 단체에서는 현안사항, 및 신규사업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순서로 진행하였고 이에 대해 최명서 영월군수는, 산림은 영월군 전체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중요한 자원이며, 이와 같은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임가는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개발에 집중하고, 공공에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상호협력으로, 영월군 임산업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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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찰옥수수 팔아주기 운동전개[파이널24]영월군이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한 찰옥수수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찰옥수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옥수수 팔아주기 운동에 나선다. 군은 군청 및 산하기관,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자매결연도시와 함께 영월 찰옥수수 팔아주기 운동을 오는 8월 8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KOICA월드프랜즈 영월교육원 10,000천원,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SM그룹 내 계열사를 대상으로 50,000천원 상당의 옥수수 팔아주기를 추진하였으며, 한국남부발전 영월발전본부 등 관내 기업체들도 팔아주기에 적극 동참하여 판로학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찰옥수수 재배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영월군과 자매결연 시군구인 하남시, 구로구, 종로구 등 수도권지역에서도 적극홍보가 이루어져, 매일 80건 이상의 판매 건이 접수되고 있으며, 지난 3일 동안 600만원의 매출을 보이는 등 다양한 판로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가격하락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이 다소나마 해결되기 바라며, 지역농가에서 농산물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판로확보를 위하여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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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배달앱 '일단시켜' 먹고 돕고 릴레이 챌린지[파이널24]영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시대에 비대면 온라인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강원도가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 중인 배달앱 “일단 시켜”를 7월 20일 서비스를 오픈 하였다. 영월군에 따르면 현재 140개소 가맹점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일단 시켜”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위해 영월군수(최명서)를 필두로 ⌜먹고 돕고⌟ 일단시켜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 중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함께 전달한다. 현재 영월군수, 영월 부군수, 영월군의회 등 여러 기관들이 참여 중이며, “일단 시켜”의 주문건수와 결제금액이 상승세로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가적인 가맹점 가입 및 소비자 사용 촉진 등을 통해 일단 시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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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동, 괴산군 장연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파이널24]의정부시 장암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범서) 주관으로 7월 30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매결연지 괴산군 장연면에서 생산되어 직배송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판매를 지양하고, 사전예약을 받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분산 배부를 하여 감자, 옥수수, 복숭아 등 청정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주민들에게 제공하였다. 괴산군 장연면은 장암동과 2009년 9월부터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상호우의를 다지고 상생발전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과 지역문화축제 참여 등 꾸준한 교류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하여 주민들이 값싸고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범 장암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장연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 도·농간 교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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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 11월 30일까지 1,608필지 대상 농지이용 실태조사[파이널24]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11월 30일까지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최근 10년 이내 관외 거주자가 상속이나 매매로 취득한 농지와 농업법인이 소유한 농지 등 약 1,608필지 75.8ha를 대상으로 농지의 소유·이용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농지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해 무단휴경, 불법 임대차 등을 적발하고, 최근 농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막, 성토에 대한 현황조사 및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농업법인의 경우는 실제 농업경영 여부와 함께 업무집행권자 농업인 비중, 농업인등의 출자한도 등 농지소유요건 준수여부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또한 불법 전용해 원상회복한 농지(최근 1년)나 불법 형질변경 시 원상복구계획을 제출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은 농지 등 조사 필요성이 인정되는 농지에 대해 추가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농지 불법 소유·임대차, 무단휴경 등 농지법 위반행위의 경우 청문절차 등을 통해 농지 처분 의무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해 농지 투기를 방지하고 건전한 농지 이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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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세대 SUV ‘KR10’ 디자인 공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쌍용자동차(쌍용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KR10(프로젝트명)'의 디자인을 26일 공개했다.이번 KR10(프로젝트명) 디자인 스케치 공개는 ‘J100’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SUV 정통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쌍용자동차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한 디자인 가치와 ‘Korean Can Do’의 의지를 담은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강렬한 대비(Vibrant Contrast) △자연과의 교감(Communion with Nature) 등 4가지의 조형적 아이덴티티(Identity)를 기본으로(뼈대로) 하고 있다.쌍용자동차 디자인 철학의 근간이 되는 조형적 아이덴티티 4가지 요소 중 첫 번째 구조적 강인함은 단순한 형태의 아름다움을 탈피해 강인한 구조의 형태와 디테일한 조형미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두 번째는 이동수단 이상의 가치를 구현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등 예상 밖의 기쁨을 제공해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세 번째로 강렬한 대비는 색감·질감·조형 등의 미학적 요소들 간의 대비를 통해 강인한 SUV 본연의 특징을 표현하며, 마지막으로 자연과의 교감은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뤄 고객의 감성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이처럼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일 J100, KR10 등 앞으로 출시될 모델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강인함의 상징이었던 코란도와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Powered by Toughness’라는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정통 SUV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산업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 파워트레인도 탑재함으로써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다.쌍용차 디자인센터 이강 상무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을 재정립했으며, J100·KR10을 통해 쌍용차가 나아갈 미래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출발선에 서 있다”며 “앞으로 쌍용차는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브랜드를 계승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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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KR・KRISO와 해상풍력 부유체 공동 개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현대중공업이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에 대비해 부유체 관련 기술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한국선급(KR),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한국형 해상 풍력 부유체 모델’을 공동 개발한 데 이어, 26일 울산 본사에서 이들 기관과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부유체 설계 및 공사별 프로젝트 인증, 모형시험 성능검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주원호 부사장과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 등이 참석했다. 동시에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대비해 현대중공업과 기술협력 기관들이 공동 개발한 ‘10MW급 한국형 해상풍력 부유체 고유 모델’에 대한 한국선급의 기본승인(AIP) 인증식도 함께 열렸다. 부유체(Floater)란, 풍력 발전설비를 바다 위에서 떠받치는 대형 구조물로서 해양플랜트 설비 중 하나인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이번에 개발된 현대중공업 10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모델은 반잠수식 형태로, 바다 위에 떠 있는 상태에서도 발전 터빈(Turbine)이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안벽 작업에 유리한 구조로 개발돼 현대중공업 내 안벽에서 발전 터빈을 부유체에 빠르게 탑재한 뒤 해상의 설치 지역까지 그대로 운송할 수 있어 공기(工期) 단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해안의 강한 태풍에 견딜 수 있는 내구성도 갖췄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MOU 및 기본승인 획득을 계기로 국내 조선・해양 대표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한국형 해상풍력 부유체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한국형 해상풍력 부유체 개발은 현대중공업이 오랫동안 준비한 풍력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그린 시대 실행 계획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린수소 플랜트와 연계한 탄소중립 분야를 선도하고, ESG 경영 기반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2020년 9월 한국석유공사(KNOC)와 한국형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체계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 5월에는 울산시,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과 부유식 해상풍력 연계 100MW급 그린수소 실증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