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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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화보 최초 공개… 성난 복근 화보로 이미지 변신(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기안84(본명 김희민)의 복근 화보가 최초 공개됐다. 에너지 포뮬러 브랜드 헬스헬퍼는 지난 29일 기안84와 함께한 화보를 최초로 공개했다.기안84는 건강에 엄격한 40대를 맞이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후 푸시업을 하고 러닝을 하는 등 새로운 아침 루틴을 보여주며 4주 만에 7kg 감량에 성공해 SNS를 달구기도 했다.이번에 공개한 화보에서는 치명적인 비주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복근84’를 만날 수 있다. 그는 모델 비율로 남다른 수트핏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특히 재킷을 풀어 헤치고 성난 복근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기안84는 연예계에서 자리 관리로 유명한 비(정지훈)와 16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헬스헬퍼 맥스컷버닝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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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가수 인순이 운영 해밀학교와 MOU 체결(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25일 가수 김인순(인순이) 이사장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대표 다문화 대안학교 해밀학교와 문화예술 인재 양성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교육 복지를 위한 교류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천범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과장과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이 참석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유명하다.해밀학교는 김 이사장이 2013년 강원도 홍천에 중학교 과정의 대안학교로 설립했다. ‘해밀’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밝은 희망을 주고 싶은 그의 바람이 담겨 있다.해밀학교는 국·영·수 등 보통교과 외에 코딩 교육, 농사 체험, 수영·합창·밴드·예술문화·이중언어 등 특성화 교과 수업을 진행해 전인교육에 힘쓰면서 학생들의 경쟁력도 키우고 있으며, 지역 봉사, 유적 답사, 문화 체험 등도 교외수업도 진행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모둠활동’도 펼친다.현재 중학생 60명을 교육할 수 있는 정규학교로 인가를 받아 졸업생들은 검정고시를 보지 않고 바로 외국어고교를 비롯해 일반 인문계 고교, 패션·농업·기계·간호 등 적성에 맞는 특성화고로 진학하고 있다.한편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을 건학이념으로 가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감정노동자의 사회적 문제해결에 앞장서며, 4년간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시행해 전국 병원, 콜센터 등 200여 개 기관에 감정노동 인식 개선 및 심신힐링 뇌교육 체험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해오는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실천 프로젝트를 지속해오고 있다.최근에는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해밀학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전령사로써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양 기관의 교육 복지를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호 협력을 계속적으로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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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멸화군' 불꽃처럼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파이널24]오는 10월, 대학로 TOM1관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멸화군'(제작: 시작프로덕션㈜)이 8월 24일 프리뷰 티켓오픈에 앞서 전 출연진13인의 강렬한 캐릭터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레드&블랙을 메인 컬러로 현대적인 느낌의 불을 표현했다. 여기에 배우들의 깊이 있는 캐릭터 연기가 더해져 뮤지컬 '멸화군'의 강렬한 매력을 담아 내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밝은 촬영장 분위기 속에 배우들은 촬영 내내 캐릭터에 몰두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불을 금하는 것이 아닌, 불을 멸하는 멸화군을 만들겠습니다!’ ‘중림’역의 이경수, 박민성, 정원영은 신념을 지키고자 스스로 희생을 선택하게 된 멸화군 대장의 모습을 진중하고 무게감 있게 표현했다. 캐릭터 포스터 속 이경수는 촘촘한 감정연기를 바탕으로 여유로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멸화군 대장을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성은 신념을 위해 결단을 내리는 단단한 의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빛만으로도 멸화군 대장으로서의 감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던 정원영은 카메라 앞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눈빛을 선보여 그가 연기할 중림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가슴속을 가득 채우는 뜨거운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천수’역의 황민수, 최재웅, 황순종은 금화군이었던 형의 뒤를 이어 금화사에 입성한 열혈 신입의 모습을 각자의 매력으로 그려냈다. 황민수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형을 이해할 순 없지만 같은 길을 가 보기로 결심한 천수를 표현했다. 아직은 의심을 거두지 못한 표정에서 진정한 멸화군으로 거듭나는 순간의 반전 매력이 기대된다. 황순종은 순수한 눈빛으로 형의 죽음과 희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천수를 연기하며, 소년의 눈빛에 성장의 서사를 오롯이 담아 냈다. 최재웅은 차분한 눈빛 속에 멸화군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천수를 담아냈다. 형제를 잃은 슬픔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같은 길을 걸어가지만, 그 속에서 느끼는 고독함을 표현해 내 앞으로의 연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다시 한번 내게 돌아오길, 아름다운 아름다웠던 나의 봄날’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벼랑 끝으로 나아가는 비운의 여인 "연화”역의 최은실, 지새롬, 임예진은 비극적인 삶에 맞서는 모습을 3인 3색으로 그려냈다. 최은실은 평온함과 원망이 담긴 복잡한 감정의 눈빛과 치마를 움켜 쥔 손으로 굳건한 의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지새롬은 비극적인 운명에 조소하는 연화를 표현하며 운명에 저항하는 연화를 선보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임예진은 운명을 거부하고 과거와는 달라진 본인 모습을 단호하게 표현하며 그가 연기할 연화의 모습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이동희와 임종우는 무뚝뚝한 인상이지만 여린 마음을 가진 ‘강구’ 역을 선한 눈빛에 담아냈고, 이종원과 김민성은 겉으로는 차갑게 대해도 속으로는 동료를 걱정하는 ‘칠복’을 무표정에 깃든 걱정 어린 눈빛으로 표현해내, 뮤지컬 '멸화군'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앞서 시작프로덕션의 공식SNS를 통해 공개된 뮤지컬 '멸화군'의 메인 포스터는 지도가 불타며 드러나는 새벽녘의 도성의 모습과 채 꺼지지 않은 불꽃으로 한양에 발생한 전대 미문의 화재를 감각적으로 그려내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창작 뮤지컬 '멸화군'은 조선시대 세조 13년, 50명의 정원으로 24시간 화재 감시를 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소방대원이자 국가 공식 조직인 '멸화군'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의문의 연쇄방화범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사명을 지켜나간 ‘멸화군’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범죄 추적 드라마이다. 신분에 따라 운명이 정해지던 비운의 시대, 자신의 생존이 전부였던 세상 속에서 다른 이들을 지키기 위해 사선을 넘나들었던 ‘멸화군’. 신분제약 없이 도전할 수 있었고, 인생역전을 꿈꾸며, 남이 아닌 나를 위해, 그리고 나의 가족의 생계를 위한 책임감에서 불 속으로 뛰어들었을 '멸화군'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의 자식, 혹은 부모이거나, 동반자일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진정한 히어로인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불씨를 전할 것이다. 2021년 10월 5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대학로 TOM1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멸화군'은 25일 오후 3시 프리뷰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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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혁수, 2021ver 신상 성대모사![파이널24] 만능 엔터테이너 권혁수가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완치 판정을 받고 스케줄에 복귀하기까지 우여곡절 스토리를 ‘라스’를 통해 공개한다. 또 권혁수는 격리기간 동안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을 위해 손수 선물과 편지를 준비한 어머니 이야기로 코끝 찡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5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god 박준형-전 아나운서 황수경-스타강사 정승제-배우 권혁수가 함께하는 ‘언금술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권혁수는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다. 김경호, 나문희, 이경영 등 싱크로율 100% 성대모사 개인기로 예능까지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건강하게 돌아온 권혁수는 코로나19 완치 과정을 들려준다. 또, 스케줄이 올스탑된 격리기간 동안 “어머니가 더 바쁘셨다”고 전했다. 권혁수의 어머니가 고정 스케줄이었던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을 걱정하는 마음에 손수 만든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는 것. 진심이 가득 담긴 선물과 손편지를 받은 라디오 제작진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환경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권혁수는 “지구가 아픈 것보다 내가 아픈 게 낫다”며 투철한 절약정신을 뽐냈다. 이어 플라스틱 케이스를 재활용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밖에도 MC 유세윤을 향한 권혁수의 솔직한 발언이 이어졌다. 7년 동안 알고 지냈지만 사실은 두 사람이 ‘불편한 사이’라는 것. 권혁수가 “유세윤은 나와 있을 때 ‘이것’ 생각만 한다”고 고백하자 안절부절못하는 유세윤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권혁수는 3년 만에 다시 찾은 ‘라스’를 위해 김경호, 이경영, 이은미 등 믿고 보는 성대모사 퍼레이드는 물론, 2021년 버전 신상 성대모사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권혁수는 김경호 목소리로 부르는 에스파의 ‘NEXT LEVEL’을 예고, 이색적인 조합과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로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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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엄태구, 드러난 섬뜩 광기![파이널24]tvN ‘홈타운’의 ‘최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엄태구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한다. 2021년 하반기 웰메이드 기대작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유재명(최형인 역), 한예리(조정현 역), 엄태구(조경호 역)가 출연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홈타운’ 측이 25일, ‘최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 15초만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인 흡입력을 자랑한다. 특히 엄태구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빨아들여 그가 ‘조경호’ 캐릭터로 펼칠 열연에 기대를 절로 높인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감복 차림의 엄태구와 악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한예리 그리고 뒤집힌 여인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엄태구의 “당신들은 몰라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엄태구는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 예비 시청자들을 미스터리 스릴러 ‘홈타운’에 빠져들게 한다.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 너머로 섬뜩한 광기가 느껴지고 복도를 가로지르는 엄태구의 실루엣은 보는 이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여기에 엄태구 특유의 허스키한 중저음 보이스가 미스터리함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과연 엄태구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이며, 한예리가 꾸는 악몽과 엄태구의 존재는 어떤 연관이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오는 9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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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김남희-우현주-서정연, 신스틸러 활약[파이널24]tvN ‘하이클래스’에 톱 클래스 존재감을 탑재한 김남희, 우현주, 서정연이 출격한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김남희(안지용 역), 우현주(도진설 역), 서정연(심애순 역)의 합류가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탁월한 연기 내공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겸비한 배우들인만큼 극을 한층 쫀쫀하게 만들 세 사람의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김남희는 극중 실종사한 송여울(조여정 분)의 남편이자 자산 운용사의 대표였던 ‘안지용’으로 특별 출연한다. 그는 스윗하고 젠틀한 남편이자 아빠였지만, 의문의 요트 사고로 실종사하면서 송여울을 하루 아침에 악몽 같은 현실에 빠지게 하는 인물. 특히 송여울이 그의 죽음과 관련된, 그가 감추고 있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극에 긴장감이 드리울 예정이다. 이에 출연작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김남희가 드러낼 존재감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우현주는 국제학교 재단 이사장 ‘도진설’을 연기한다. 그는 날고 기는 상위 0.1% 학부모들을 상대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국제학교를 지켜 나간다. 특히 도진설은 국제학교 주변인들과 모든 사건들에 은밀히 연결된 인물이기에,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쌓아온 우현주의 탄탄한 연기 공력이 여실히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정연은 송여울을 비롯한 국제학교 학부모들이 모여 사는 타운하우스의 VIP 전용 메이드 ‘심애순’ 역을 맡았다. 그는 마음 둘 곳 하나 없이 혈혈단신으로 사는 섬 토박이로, 송여울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매 작품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서정연인만큼 심애순으로 분해 보여줄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처럼 찰진 연기력과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지닌 김남희, 우현주, 서정연의 합류와 함께 이들의 활약으로 한층 풍성해질 ‘하이클래스’에 관심이 더욱 증폭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오는 9월 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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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뮤지컬 ‘레드북’ 막공 성료![파이널24]김세정이 뮤지컬 ‘레드북’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김세정은 지난 24일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레드북’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올라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연기와 노래를 펼쳤다. 뮤지컬 ‘레드북’에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인물 안나 역을 맡은 김세정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의 동안 무대 위에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리얼한 연기력 등을 선보여 또 한 번의 ‘성장’을 입증했다. 김세정은 ‘레드북’을 통해 보수적인 시대에서 온갖 역경과 장애물을 딛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거침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특히 김세정만의 진취적이고 당당한 매력은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여성의 존엄성이라는 진중한 주제를 김세정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풀어내 뜨거운 기립 박수를 받았다. 또한 김세정은 완벽한 대사 전달력과 공감대를 극대화시키는 감성적인 연기, 리얼한 애드리브, 흔들림없는 보컬, 아름다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레드북’ 무대에서 안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상대 배우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하고, 스토리 라인에 어울리는 과감한 대사나 눈물 연기 등을 선사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인생 캐릭터’를 추가하며 대중의 호평을 얻고 있는 김세정은 지난 해 ‘귀환’에 이어 이번 ‘레드북’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편 다방면에서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김세정은 올 하반기 SBS ‘사내 맞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유일무이한 2021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연기는 물론이고 음악, 화보, 광고, 뮤지컬계에서 활동 중인 김세정은 향후에도 ‘전천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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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2-위대한 집쿡연구소 공동제작 협업 성공적![파이널24]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채널에스, 대표 김혁)가 홍진경, 홍현희, 신동의 ‘연애도사 시즌2’와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위대한 집쿡 연구소’ 론칭까지, 공동제작 협업을 성공적으로이끌며 채널 경쟁력을 갖춘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로 도약하고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의 자회사 미디어S(대표 김혁)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개국부터 공동제작 방식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개국과 함께 론칭한 ‘신과 함께’(SM C&C), ‘잡동산’(SM C&C), 5월에 론칭한 ‘연애도사’(SBS Plus)는 탄탄한 출연진과 신선한 포맷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채널S는 성공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을 실으며 시즌제와 새로운 조합으로 콘텐츠의 확장을 통한 채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연애도사’는 연애 스타일과 문제를 나누고, 운명의 상대도 찾아봐 주는 100% 고객 맞춤 서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밤 8시 50분에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활약한 ‘찐도사’ 홍진경, ‘썸도사’ 홍현희, ‘촉도사’ 신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연애도사 시즌2’ 1회 게스트로는 90년대 가요계를 사로잡은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과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슬리피가 출연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애도사 시즌2’는 스타들의 연애 이야기부터 은밀한 비밀 이야기, 가슴 짠한 인생사까지 시즌 1보다 더욱 풍성한 스토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잡동산’에 이어 강호동이 새로운 멤버 조합과 뭉친 ‘위대한 집쿡 연구소’도 빼놓을 수 없다. 오는 2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버라이어티다. 강호동, 김준현, 이특까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연예계 요리 장인들이 모여 세상에 없는 색다른 밀키트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채널S 김현성 운영총괄은 “공동제작 협업 통해 다양한 주제와 다채로운 포맷의 콘텐츠 확장을 이어 나가며, 채널S의 경쟁력과 시청률, 화제성을 모두 잡는 ‘오리지널 IP’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채널S의 방송 VOD와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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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웃음→설렘 유발 티저 공개![파이널24]9월 22일 첫 방송하는 ‘달리와 감자탕’이 웃음부터 설렘 유발까지 딱 30초면 충분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꿀 뚝뚝 달달한 분위기가 예상된 영상에는 우아한 자태의 박규영이 돈 냄새를 만끽하고 있는 김민재를 향해 “그런 인간은 처음 봐요!”라고 극딜(?)하는 장면이 그려져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23일 두 주인공 진무학(김민재 분), 김달리(박규영 분)의 웃음, 설렘 유발 장면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영상에는 미술관 벽에 그림을 거는 ‘앨레강스’ 달리와 돈다발을 촤라락 넘기며 냄새를 즐기는 ‘돈에 찐심’인 무학의 모습이 담겼다. 미술관에 홀로 앉은 달리는 우아한 자태로 “평생 그런 인간은 처음 봐요! 무식하고 돈만 밝히는..”이라며 무학을 극딜(?)하기 시작했다. 폭로전을 펼치면서도 기분 좋은 미소를 띤 모습이 사랑스럽다. 달리의 친절한(?) ‘진무학 소개서’와 함께 무학이 덩치 큰 남자들과 함께 미술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내 돈 내놔!”라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똥 싸고 있네! 그 돈이면 감자탕이 몇 그릇인 줄 압니까?”라며 톡 쏘아붙이는 장면들이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게 펼쳐져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달리는 급기야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그리고 성격은 얼마나 급하지~”라며 무학의 치명적인 매력을 추가 폭로했다. 이와 함께 장소 불문, 누구 앞이건 할 말은 하고 마는 무학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강탈했다. 영상 말미, 30초 티저 내내 파격 행보를 보이던 무학이가 달리를 위협하는 누군가를 막아선 뒤 “내 돈 다 갚기까지 전까지는 털끝 하나라도 다치지 마요”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예고돼 보는 이들의 심쿵을 불렀다. 달리는 “그런데, 무학씨가 싫지는 않네요?”라며 슬쩍 수줍은 미소를 지어, 돈 귀신 무학과 앨레강스한 달리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9월 22일 첫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30초 티저 영상을 통해 우리 드라마가 선사할 기분 좋은 웃음과 간질간질한 설렘을 맛보기로 보여드렸다. 시청자분들이 달라도 너무 달라 매력적인 무학이와 달리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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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엔 황정민” 놀라운 흥행 저력![파이널24]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인질'이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황정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개봉 이후 5일 동안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의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영화 '인질'이 주말 극장가를 점령하며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영화. 개봉하자마자 ‘여름 황정민’을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며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인질'은 개봉주 주말 관객수 453,92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38,310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이변 없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일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던 좌석판매율 역시 주말 동안 한국영화 정상 자리를 지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 차까지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후 지금까지 SNS에서는 '인질' 관람 인증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올여름 본 영화 중 최고 재밌게 봄ㅋㅋㅋ완전 몰입해서 봤네”(Instagram_ko***),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박수가… 연기력 최고다”(Instagram_ha***), “배우들의 연기 보는 맛과 거침 없는 전개가 좋았던 영화”(Instagram_il***), “황정민의 연기뿐만 아니라 그의 영화 속 명대사들과 빌런들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서 두 번을 봐도 긴장감 있고 쫄깃했다”(Instagram_ku***), “연기 너무 살벌해서 심장이랑 간이랑 잠시 숨었다가 돌아옴”(Instagram_ju***) 등 생생한 관람 후기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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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BTS ‘버터’ 커버 영상 공개!‘[파이널24]‘미스트롯2’ 황우림이 방탄소년단(BTS) ‘버터(Butter)’ 커버를 통해 과즙미 터지는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황우림 공식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에 방탄소년단 ‘버터’ 커버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황우림은 상큼한 옐로우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우림은 잘록한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크롭 민소매 상의에 늘씬한 라인을 강조한 초미니 스커트를 착용해 과즙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황우림은 ‘미스트롯2’에서 입증됐던 수준급의 가창력과 세련되고 청아한 음색, 넘치는 끼를 무한 발산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한 황우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황우림은 최근 ‘미스트롯2’ 미스 레인보우로 함께 활약했던 강혜연, 마리아와 함께 디바의 ‘왜 불러’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왜 불러’ 2021 버전을 통해 사랑스럽고 청량한 매력을 보여준 황우림은 ‘버터’ 커버로 다시 한번 ‘여름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황우림은 최근 ‘내 딸 하자’ 등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과 예능감을 인정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에서는 각종 커버, 숏츠 등 다채로운 컨텐츠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똥 밟았네’ 댄스 커버의 경우 25만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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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가수 백지영 ‘자랑스런 백제예술인대상’ 선정[파이널24]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2021년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 수상자로 가수 백지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은 매년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수많은 탤런트, 영화배우, 가수, 감독, 연출가들 가운데 모교를 빛낸 예술인 1인을 선정해 수상한다. 수상자 선정은 재학생, 졸업생, 교수,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 500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특히 이 상은 대학 재학 당시 스승이었던 교수들과 방송연예과 선후배 동문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 뜻깊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백지영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가수로 데뷔해 ‘잊지 말아요’, ‘총 맞은 것처럼’, ‘그 여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최고의 국민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가수상 △서울가요대상 OST상 △SBS 가요대전 본상 등을 수상하며 가요계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 OST 분야에서 독보적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엔 예능에도 진출해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맹활약하며,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백지영이 졸업한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원빈, 안영미, 김병만, 쿨 유리, 젝스키스 김재덕, 윤손하, 창 감독, 김지훈 감독 등 개교 이래 30년간 수많은 연예인, 영화감독, 제작자, 교수를 키워낸 연예인 사관학교다. ‘제2의 백지영’을 꿈꾸는 미래의 스타를 찾고 있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수시·정시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 시험은 △연극 연기 전공 △방송 영화 연기 전공 △방송 영화 제작 전공 △엔터테이너(보컬/댄스) 전공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방송 영화 전공은 전공 관련 면접시험에 응해야 하며, 연기 전공은 자유 연기·특기·면접 시험을 치러야 한다. 2020년 신설된 엔터테이너 전공은 보컬 자유곡, 댄스, 특기 가운데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실기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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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파이널24]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가 독창적인 컨셉의 강렬한 서스펜스로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올드'가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호러 스릴러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올드'는 '23 아이덴티티' 감독이 선보이는 타임 호러 스릴러. 미친 속도로 시간이 흐르는 기이한 해변이라는 독창적인 스토리 컨셉의 '올드'는 이미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침에는 아이, 오후에는 어른, 저녁에는 노인이 되는 흥미로운 시간 설정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과 탁월한 연출력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어스'의 마이크 지울라키스 촬영감독, '맨 인 더 다크'의 나먼 마셜 프로덕션 디자이너,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등 흥행 시리즈를 제작했던 스티븐 슈나이더 총괄 프로듀서까지 호러 스릴러 베테랑 제작진의 합류는 극도의 몰입을 선사하는 강렬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른 형태의 공포. 정말 공포스러웠다” (hi***), “정말 좋은 소재와 높은 긴장감과 그에 따르는 공포” (력***), “역시 샤말란 감독의 이야기 소재는 정말 창의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 (jy***), “시간이 이렇게 무서운 대상으로 느껴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an***), “신박한 소재에 소름 돋는 결말 보는 내내 긴장했다” (pi***), “샤말란의 세계 무서운 공간” (이***) 등 기이한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샤말란 감독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장르” (tr***), “믿고 보는 샤말란 영화” (연***), “역시 샤말란 감독의 독창성이 드러나는 영화” (트***) 등 도발적이고 창의적인 컨셉의 대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독창적인 스토리 컨셉이 선사하는 강렬한 서스펜스로 국내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올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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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 팀케미+잔망美 폭발 '티벤터뷰' 공개![파이널24]vN ‘하이클래스’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의 티벤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하이클래스’ 측이 조여정(송여울 역), 김지수(남지선 역), 하준(대니 오 역), 박세진(황나윤 역), 공현주(차도영 역)의 티벤터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는 ‘하이클래스’를 선택한 이유부터 서로의 첫인상, 캐릭터의 매력, 관전포인트까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가감없이 털어놓아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는 ‘하이클래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여정은 “극중 여자들의 안쓰러운 삶을 시청자분들도 응원하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김지수는 “여자 넷이 나오는 작품은 어떤 걸까 궁금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니 오 역을 맡은 하준은 “지금까지 해왔던 캐릭터 중 제일 밝은 역할”이라면서, “재밌고 밝은 역할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를 얻어 감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해 그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케 했다. 또한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는 박세진에 이어, 공현주가 “차도영이란 역할은 내 나이 또래 여배우들이 하고 싶어서 줄을 섰던 역할”이라고 밝히자 조여정은 “차도영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너무 매력 있다”고 덧붙여 기대를 배가시켰다. 더욱이 티벤터뷰 속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는 현실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낸다. 조여정이 김지수의 첫인상에 대해 “겉으로는 차갑지만 재밌으실 줄 알았다. (함께하면) 안정감 들어서 연기할 때 너무 재미있다”고 밝힌 데 이어,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 짓는 모습으로 보는 이까지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그런가 하면 공현주가 “여정 언니는 든든한 아빠 같다. 연기적으로 의지가 많이 된다”고 하자 너나할 것 없이 웃으며 아빠 같은 조여정의 매력에 긍정의 공감을 표해 관심을 높였다. 더욱이 이후 “용돈 좀 주세요~”라며 장난을 친 하준을 시작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배우들의 드립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는 서로의 첫인상을 이야기하며 서로 간의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전파했다. 이와 함께 배우 5인 각각의 매력도 폭발했다. 조여정은 배우들을 향한 애정 어린 눈길과 사랑스러운 리액션으로, 김지수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동시에 하준은 박세진의 촬영장 모습을 따라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박세진은 순수하고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더해 공현주는 밝고 활기찬 매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입꼬리를 승천케 했다. 이처럼 티벤터뷰만으로도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의 돈독한 팀케미가 돋보이는 바, ‘하이클래스’에서 보여줄 이들의 찰진 호흡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오는 9월 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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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국대 신유빈 VS ‘라켓중년단’[파이널24]‘놀면 뭐하니?’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달라진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의 탁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7년 만에 탁구 설욕전을 앞둔 세 사람의 지나치게 결연한 눈빛과 이를 보고 당황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2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탁구 대결이 공개된다.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다시 뭉친 ‘라켓중년단’ 유재석-정준하-하하가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미션을 앞두고 7년 만에 탁구 맞대결을 펼친다. 유재석은 “(과거에) 누가 제일 잘 쳤는지 기억나세요?”라고 물었고, 신유빈 선수는 당시경기 상황을 소환했다. 그러나 단 한 사람에게는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면..”이라며 말을 아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유빈 선수는 ‘라켓중년단’을 위해 특별 훈련을 소개했다. 실제로 탁구 선수들이 하는 훈련으로 탁구대를 돌며 서브와 리시브를 주고받는 것. 이기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랠리를 이어 가야 하는 훈련이기에 상대를 위한 배려가 필수다. 유재석은 고난도 ‘스카이 서브’를 시도하며 ‘유탁구’로 변신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다른 사람의 공까지 쳐 내며 ‘탁구 구멍(?)’에 등극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은 “공이 오잖아!”라며 버럭 했고, 이를 보던 하하는 “형이 지금 너무 까불어!”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고. 이에 정준하는 “쟤 거잖아, 맘대로 하라 그래”라고 한발 물러서는 모습으로 유재석을 당황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은 ‘라켓중년단’은 뜻밖의 교체 선수를 영입하기도. 그런가 하면 신유빈 선수와 ‘라켓중년단’이 1 대 3 탁구 설욕전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도 공개됐다. 신유빈 선수는 달라진 ‘라켓중년단’의 눈빛에 순간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삐약이’ 기합을 외치며 대결에 집중했다. 신유빈 선수와 ‘라켓중년단’의 예측 불가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탁구대 위에 고개를 숙인 신유빈 선수의 모습도 공개돼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라켓중년단’으로 뭉친 유재석-정준하-하하의 탁구 맞대결은 오늘(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