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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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레코즈’ 힙합 신예 ‘호미들’ 영입[파이널24]힙합 레이블 영앤리치 레코즈가 떠오르는 힙합 신예 ‘호미들’을 영입했다. 지난 13일 영앤리치 레코즈에 입단 소식을 알린 ‘호미들’은 한국의 미고스로 불리며 떠오르고 있는 신예들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동갑내기 3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고 2019년 ‘수퍼비의 랩 학원’ 준우승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콘서트 무대 및 공연과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팀이다. 2020년 ‘Spit’어플 내 믹스테이프 대전에서 총 재생 누적시간 3710시간 17.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여 힙합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으며 수퍼비, 창모 등 힙합 뮤지션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입단과 동시에 오늘(14일) 오후 6시에 깜짝 발매되는 이번 신보 ‘Ghetto Super Stars’(게토 슈퍼 스타즈)는 밑바닥에서 시작을 해서 영앤리치 레코즈에 영입되기까지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노래들로 이루어져 있고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힙합 음악을 선보인다. 총 8트랙으로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창모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호미들’ 멤버중 한명인 ‘Kidstone’이 프로듀싱 한 2번트랙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더블 타이틀 중 한 곡으로 가난했던 기억을 빠르게 성장하면서 빠르게 잊어간다. 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며 더블 타이틀에 다른 한 곡은 7번 트랙에 있는 ‘300’이라는 곡으로 ‘cashbanger’가 프로듀싱을 하였다. 영앤리치 레코즈에 수장인 ‘수퍼비’가 8번 트랙 ‘비비디 바비디 부’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에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는‘호미들’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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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톱10' 마지막 방송, 최종 우승자는 누구?[파이널24]14일 ‘전교톱10’ 마지막 방송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시작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연출 정상원)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90년대의 명곡들이 선사하는 진한 향수와 뭉클한 감동, 그리고 틴에이저 싱어들의 풋풋한 열정과 재능이 빛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4일 ‘전교톱10’의 마지막 방송,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왕중왕전은 ‘왕좌 쟁탈전’ 방식으로, 무대가 끝난 후 실시간으로 점수를 확인해 고득점을 얻은 단 한 팀만이 왕좌에 앉게 된다. 왕중왕전에는 총 10팀이 진출, 지난 1R 왕중왕전에서 5팀이 경연을 펼쳐 그 중 ‘절대 고음 강자’ 박희정이 왕좌를 차지한 상황이다. 이에 남은 5팀이 박희정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내일 밤 최종 왕좌에 앉을 틴에이어 싱어가 결정된다. 한편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 오를 5팀은 ‘리틀 이선희’ 박시연, ‘감미로운 화음’ 동화바다, ‘폭풍 성량’ 이나빈, ‘패자부활전 1등’ 박은혜, ‘예선전 언택트 공연자’ 문건희다. 이처럼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는 막강 우승 후보들이 대거 포진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예선전에서 나란히 1등과 2등을 했던 박시연VS박희정, 박은혜VS이나빈이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 다시 만나 빅매치를 펼친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어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는 틴에이저 싱어들의 선곡부터 무대, 최종 결과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의 연속일 것이라는 전언. 특히 김희철은 “정말 이건 반전이다”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에 ‘전교톱10’ 측은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예정이다. 끝까지 엎치락뒤치락 순위가 변동되면서 긴장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틴에이저 싱어가 누가될 지 지켜봐 달라”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0대들이 부르고 전 세대가 공감하는 요즘애들의 옛날 가요쇼 ‘전교톱10’의 마지막 방송, 왕중왕전은 오는 14일 저녁 8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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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배우들, '정은지의 가요광장' 출격[파이널24]두렵고도 설레는 일주일을 담은 올겨울 단 하나의 시즌 무비 '새해전야'의 배우들이 12월14일부터 일주일간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스페셜 DJ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유인나, 이연희, 이동휘, 최수영, 유태오, 남보라가 오는 12월14일부터 20일까지 재충전을 위해 잠시 휴가를 떠난 정은지 DJ를 대신해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스페셜 DJ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설레는 연말 분위기는 물론 다채로운 재미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영화 '새해전야' 배우들이 안방 예능과 웹 예능에 이어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가장 설레는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설정처럼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과 함께 일주일 간 '새해전야' 배우들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풍성한 이야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며 애청자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14일 스페셜 DJ 이동휘를 시작으로 남보라, 유인나, 이연희, 최수영이 일주일간 12시부터 2시까지 나른한 오후를 특별한 설렘으로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여기에 유태오가 18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최수영과 만나 더욱 기대를 더한다. '새해전야' 배우들로 꾸며질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정은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Cool FM(수도권 89.1MHz)과 어플리케이션 콩, My K를 통해 들을 수 있다. 12월14일부터 일주일간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선사할 '새해전야'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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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김도완-배인혁, 캐스팅[파이널24]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강한나-김도완-배인혁이 합류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 특히 2017년 연재를 시작한 평점 9.97점의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간 떨어지는 동거’는 최초로 JTBC 스튜디오와 스튜디오드래곤의 작가와 제작진이 손을 잡고 진행하는 합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아가 글로벌 스트리밍플랫폼 iQIYI(아이치이) 첫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해외에서는 www.iQ.com 또는 iQIYI International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스트리밍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장기용(신우여 역), 이혜리(이담 역) 캐스팅에 이어 강한나(양혜선 역), 김도완(도재진 역), 배인혁(계선우 역)의 합류까지 최종 확정돼 더욱 퍼펙트한 ‘웹툭튀(웹툰에서 툭 튀어나온) 라인업’이 완성됐다. 강한나는 화려한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청순한 뇌,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변신한다. 양혜선은 겉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완벽한 여자 사람이지만, 실상은 허당기와 백치미를 지닌 전직 구미호로 신우여의 여자 구미호 친구다. 그동안 강한나는 드라마 ‘스타트업’, ‘60일, 지정생존자’, ‘아는 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 온 바.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여신미 뿜뿜하는 전직 구미호로 변신해 보여줄 그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대형견 같은 훈훈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 찍은 김도완은 사랑에 빠지면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을 맡았다. 도재진은 이담과 절친 사이로 얼굴, 피지컬, 성격 모두 훈훈하지만 을의 연애만 반복하는 순정호구남. 특히 김도완은 극중 전직 구미호인 강한나와 사랑에 빠진다고 전해져 그가 보여줄 순정 매력에 기대를 높인다. 웹드라마 ‘엑스엑스’,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인혁은 극중 이혜리의 철벽매력에 빠져 개과천선하는 서과대 의자왕, 비주얼 원탑 선배 ‘계선우’ 역으로 활약한다. 계선우는 머리, 돈, 얼굴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의자왕이지만 난생 처음 겪는 이담의 극강 철벽에 태어나서 처음 애달픈 짝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로 이들이 선보일 캠퍼스 케미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진 측은 “장기용과 이혜리에 이어 개성과 비주얼, 연기력까지 갖춘 대세남녀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이 합류해 보다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됐다”면서 “개성 넘치는 양혜선, 도재진, 계선우를 연기할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간 떨어지는 동거’는 2021년 상반기에 tvN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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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여신강림’ 첫방 등장…제작진이 끝까지 숨긴 ‘와일드카드’[파이널24]고우리는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서 주인공 주경(문가영 분)의 워너비 여신 셀레나 리 역을 맡았다. 고우리는 극 중 주경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화장을 결심하고 화장품 매장을 돌아다니던 중 주경의 판타지 장면과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고우리는 극 중 만인의 사랑을 받는 외모의 셀레나 리 역할로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인공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며 꾸준히 등장할 예정이다. 고우리의 ‘여신강림’ 출연은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 출연진 리스트에서도 감춰놓을 만큼 비밀리에 진행됐다. 주인공 주경을 각성시킬 가장 완벽한 외모를 가진 ‘진짜 여신’의 임팩트와 상징성을 극대화키기 위한 것. 고우리가 연기하는 셀레나 리는 원작 웹툰에서도 주인공의 삶을 바꿔놓는 캐릭터다. ‘여신강림’ 첫 방송에서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주경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화장을 시작하며 변신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감각적이고 유쾌한 연출과 출연진 문가영, 차은우 등의 화려한 비주얼로 동명의 원작 웹툰을 완벽하게 실사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 2012년 KBS 2TV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배우 활동 병행을 시작했다. SBS ‘기분 좋은 날’ MBC ‘여왕의 꽃’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16년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로 첫 주연 자리를 꿰찼다. 이후 MBN ‘연남동 539’ KBS 2TV ‘하나뿐인 내편’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등의 드라마에서 꾸준히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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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온라인 콘서트 개최[파이널24]빅스 혁이 연말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빅스 혁이 오는 12월 27일 오후 9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2020 HYUK LIVE TODAY(2020 혁 라이브 투데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빅스 혁만의 감성을 가득 담을 예정이다. 연말을 맞이하여 특별한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마치 까만 밤 하늘에 붉은 꽃이 피어오른 듯한 인상적인 콘서트 포스터가 함께 공개되며, 빅스 혁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콘서트 테마에 대한 기대 역시 증폭되고 있다. 빅스 혁은 지난 2012년 컨셉돌 빅스로 데뷔, 이후 ‘안아줄게’, ‘Good Day(굿데이)’ 등 다양한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첫 싱글에 이어 첫 솔로 앨범까지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입증,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편, 빅스 혁의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2020 HYUK LIVE TODAY’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9시에 전 세계 생중계되며, 관람을 원하는 국내 팬들은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해외 팬들은 KAVECON(케이브콘)에서 예약 판매 기간 내 공연 VOD를 구매하면 부가서비스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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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텀블러 톱 케이팝 스타' 1위[파이널24]방탄소년단 정국이 '2020년 텀블러 톱 케이팝 스타' 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의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 소셜 블로그 어플리케이션 텀블러는 '2020년 톱 K팝 스타' 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는 해당 플랫폼 내 언급량으로 가장 인기 있는 K팝 스타를 결산해 100위까지 랭킹으로 공개한 것이다. 그 결과, 글로벌 톱 그룹 방탄소년단의 막내 멤버 정국이 2020년 톱 K팝 스타 1위에 올랐다. 특히 정국은 2018년 처음으로 톱 케이팝 스타로 선정된 후 올해 '3년 연속'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강력한 세계적 인기를 과시했다. 2020년 톱 K팝 스타 2위로는 지민이 올랐고 이어 뷔, 슈가, 알엠, 진, 제이홉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1위부터 7위까지 장악했다. 최근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자신이 게재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Never Not' 커버 영상이 담긴 트윗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2위에도 올랐다고 트위터 코리아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당시 해당 트윗은 누적 조회수 3,500만 회와 140만 건에 달하는 리트윗, 300만 건이 넘는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했다. 앞서 정국은 2017년 자면서 감자튀김을 받아먹는 영상과 2018년 박원의 'All of my life'를 커버한 영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인물’ 1위에 선정되어 '골든 트윗' 2관왕에 오른데 이어 2019년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 에 맞춰 춤을 추는 'Duh' 영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트윗'까지 트위터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소셜에서 압도적인 인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정국은 2017년부터 2019년에 세계 최대 검색 사이트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아이돌 1위에 이어 2020년 상반기 25주 중 22주 동안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스타로 오르며 전세계에서 막대한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한편, 텀블러는 2019년 기준 이용자수 7억 94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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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서랜든-케이트 윈슬렛의 완벽한 만남![파이널24]'노팅 힐' 로저 미첼 감독이 선사하는 감동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한 가족'은 엄마 ‘릴리’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만의 특별한 피날레를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선물 같은 영화다. '완벽한 가족'은 전 세계적으로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킨 '노팅 힐' 로저 미첼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특별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 델마와 루이스' 수잔 서랜든, '이터널 선샤인''타이타닉' 케이트 윈슬렛,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미아 와시코브스카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3인이 가족으로 만나 마치 몇십 년을 한 지붕 아래에서 산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수잔 서랜든은 마지막까지 낭만을 즐기고 싶은 엄마이자 주체적인 여성인 외할머니 ‘릴리’ 역을 맡았고, 항상 엄마를 지지하는 모범생 첫째 딸 ‘제니퍼’는 케이트 윈슬렛이, 누구보다도 엄마를 사랑하는 둘째 딸 ‘애나’ 역은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맡았다. 가족으로 만난 세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은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 '피아노' 등 8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샘 닐, 미국 NBC 시트콤 '오피스'의 레인 윌슨까지 출연해 높은 완성도를 완성했다. 오는 1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한 가족으로 만난 배우들의 평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눈빛만으로도 깊은 감성을 전하는 수잔 서랜든을 중심으로, 서로에게 굳건한 의지가 되어주는 가족 간의 관계를 고스란히 보여줘 감성을 자극한다. “가장 특별한 선물이 옵니다”라는 문구는 영화 속 모녀가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시간을 통해 보여줄 따뜻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이는 동시에,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한감동을 전할 '완벽한 가족'은 오는 1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당신의 인생에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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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블랙맘바' 미국 빌보드 차트 3주 연속 진입[파이널24]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로 3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공개된 에스파의 '블랙맘바'는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14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블랙 맘바'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1위에 올랐다. 이번 곡은 발매 후 3일치 집계만으로 11월 4주차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00위로 진입,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에스파는 오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MBC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블랙 맘바'는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주문을 외우는 듯한 후크에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바타 '아이(ae)'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가 '블랙맘바'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세계관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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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코요태·더보이즈, 나란히 '겨울 시즌송'[파이널24]가수 제이미(Jamie)가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5가지 크리스마스(Christmas)'를 발표한다. 따뜻한 스트링과 R&B 선율이 어우러진 도입부와 함께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장르다.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캐럴이다. 제이미가 캐럴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5가지 사랑의 언어(Love Language)'라는 소재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다섯 가지 종류에 대한 이야기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에게도 이 모든 걸 채워줄 사람이 나타날까?'라는 내용을 노랫말에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제이미의 모습을 담았다. 흥에 겨워 댄서들과 춤을 추는 등 제이미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올해 4월 워너뮤직코리아에 합류한 제이미는 '넘버스', '아폴로 11' 등을 연달아 발매했다. 최근에는 '비긴어게인'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오픈마이크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섰다. 혼성 그룹 '코요태'도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겨울 시즌송 '엉뚱한 상상'을 발매한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지누가 1996년 발매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하우스풍의 댄스곡이다. 곡 시작과 동시에 흘러나오는 인트로 사운드는 90년대 중반의 풋풋한 감성을 선사한다. 빽가의 상쾌한 랩과 김종민의 허스키한 목소리, 신지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지난 여름 코요태의 '바다' 리메이크 작업을 도운 AOB엔터테인먼트의 위드(WITH·김성위)와 팔발사운드(8ballsound)의 김성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는 지난 7일 데뷔 3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시(Christmass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팝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하이틴 윈터송'을 표방한다. 종소리 등 캐럴을 연상하는 악기와 멤버들의 음색이 어우러졌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가올 연말,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렘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하이틴 영화 속 '프롬 파티' 콘셉트로 촬영됐다. 더보이즈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매일매일이 반짝이고 설레는 크리스마스 같다는 이야기를 담은 고백이다. '크리스마시(Christmassy!)'가 많은 사랑을 받아 매년 겨울마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윈터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 = 워너뮤직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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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자매', 오는 1월 개봉 확정[파이널24]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세자매'가 오는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구겨진 종이와 같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세 자매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실제 자매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각자 서로에게 기대어 가만히 눈을 감고 의지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어쩌겠어요 이렇게 다른 걸?’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 속 이들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완벽한 척, 괜찮은 척, 안 취한 척, ‘척’하는 세 자매의 독특한 캐릭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세 배우의 특별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세자매'는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를 통해 섬세하고 날카로운 연출력을 선보인 이승원 감독의 신작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캐릭터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린다. 먼저, 영화 '아가씨', '배심원들', '리틀 포레스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 '시네마틱드라마 SF8 – 인간증명' 등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로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여 온 문소리가 둘째 ‘미연’으로 분해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 '말모이', '미쓰백',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까지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김선영이 첫째 ‘희숙’역을 맡아 한층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것이다. 마지막으로 셋째 ‘미옥’역은 영화 '베테랑'을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까지 인정받은 배우 장윤주가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에 도전,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명불허전 최고의 배우들이 펼칠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세자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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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청하, 싱글·앨범 발매 모두 연기[파이널24]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청하가 코로나 19 확진 여파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9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하는 10일 예정이었던 프리-릴리즈 싱글 #3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와 내년 1월4일 예정이었던 첫 정규 앨범 '케렌시아' 발매를 미룬다. MNH는 "지난 7일 청하의 코로나19 확진된 이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전 직원을 포함해 관련 스태프 모두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8일 기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직원 모두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 앨범 발매와 프로모션에 차질이 생겨 발매를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MNH는 "발매 일정은 추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상황으로 인해 아티스트와 당사는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게 됐으며 팬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지난 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녀와 접촉한 트와이스 사나, 우주소녀 연정, 구구단 미나, 다이아 채연 등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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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나리' 윤여정·한예리 할리우드 진출작[파이널24]배우 윤여정과 한예리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미나리'가 미국 유력 연예 매체가 꼽은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한편으로 선정됐다. 버라이어티는 8일(현지시간) '2020년 최고의 영화'(The Best Films of 2020) 리스트를 발표했다. 매체의 수석 평론가 2명이 각각 10편의 영화를 선정해 발표한 가운데 '미나리'는 오언 글라이버먼이 선정한 영화 10편에 포함됐다. 글라이버먼은 '미나리'에 대해 "미국에서 '이민'이라는 단어를 들을 때 우리는 클리셰적인 진부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서정적인 가족드라마는 솔직담백한 인류애와 보는 이들을 깨우고 뒤섞는 색다른 연출로 이민이라는 경험 속에 관객들을 데리고 들어간다"고 평했다.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이민 가정에서 자란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로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과 한예리, 윤여정 등이 출연했다.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 미들버그 영화제 관객상과 배우조합상 등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이어가며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플랜B가 제작하고,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의 오스카 레이스를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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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X문가영 설렘 더해줄 첫 OST 공개![파이널24]전세계 누적 조회수 40억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해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여신 강림’이 첫 OST를 선보인다.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측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OST인 사야(SAya)의 ‘Call Me Mayb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Call Me Maybe’는 트로피컬하우스를 기반으로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점차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매력적인 곡으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너도 내 마음과 같다면 지금 바로 전화해줘’라는 당찬 고백이 담겨 있는 로맨틱한 곡이다. 드라마 속에서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러브라인을 더욱 극적으로 꾸며주는 동시에, 두 사람 사이 설렘의 순간들과 두근거림을 느끼게 하는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1210094020-77430] ‘Call Me Maybe’ 가창을 맡은 사야(SAya)는 혼성 그룹 SWAY(스웨이)의 멤버이자, 앞서 ‘남자친구’ OST ‘Take Me On’,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발라드 버전을 가창한 가수로 이번 '여신강림' OST에 참여하며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원작이 지난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누적 조회수가 40억뷰를 넘어선 역대 최고 인기 웹툰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등 주목할 만한 배우들이 주연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어, 첫 OST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애 세포를 일깨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OST Part1 사야(SAya)의 ‘Call Me Mayb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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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연말 '발라드,뮤지컬' 콘서트→온라인[파이널24]가수 겸 뮤지컬스타 김준수의 연말 브랜드 공연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0 시아 발라드&뮤지컬 온라인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XIA Ballad&Musical Online Concert with Orchestra)'가 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27일 오후 5시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한다. 김준수는 한류스타 가수일뿐만 아니라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특히 뮤지컬의 대중화에 기여하며 자신의 뮤지컬 데뷔작인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또한 올해 성료했다.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김준수가 2012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아 선보여왔다. 올해도 연말 관객과의 직접 대면 공연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원활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온라인 콘서트로 전환했다. 앞서 김준수는 지난달 21일과 22일에 개최된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콘서트 '2020 시아 핏어팻'도 성료했다. 김준수는 이번 온라인 공연에서 발라드, OST,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