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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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로맨스 향방은?[파이널24] tvN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재회가 포착돼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 주경과 수호는 공개연애를 시작한 뒤 알콩달콩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말미 수호는 자신의 아빠 주헌(정준호 분)이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떠났고, 이윽고 주경과 서준(황인엽 분)이 함께 하는 2년 뒤의 모습이 그려져 로맨스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3일 15화 방송을 앞두고 첫 눈을 맞으며 서로를 마주한 주경과 수호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주경은 자신의 앞에 선 사람이 수호임을 믿을 수 없는 듯 떨리는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호 또한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 특히 놀라움과 애틋함이 뒤섞여 있는 두 사람의 눈빛이 교차되며 설렘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는 극 중 2년 만에 재회한 주경과 수호의 모습. 서로에게 눈을 맞춘 주경과 수호를 향해 쏟아지는 하얀 눈발이 재회를 축하하는 의미일지, 안타까운 이별을 위로하는 의미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주경과 수호의 뒤로 펼쳐진 수많은 사랑의 자물쇠 모습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염원하는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하다. 이에 ‘신신커플’ 주경-수호의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여신강림’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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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데뷔 첫 日 지상파TV 출연…'딩가딩가' 공개[파이널24]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3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전날 일본 니혼 TV '슷키리'의 생방송 코너 '위 뉴스'에 등장했다. '딩가딩가' 일본어 버전을 처음 공개하고, 예능감도 뽐냈다. 이날 마마무는 "처음 뵙겠습니다. 마마무입니다!"라는 인사를 아카펠라로 선보여 등장부터 이목을 끌었다. 솔라는 "아티스트 활동과 별개로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문별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동방신기'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도우시테키미오스키니낫테시맛탄다로우'를 아카펠라로 가창했다. 화사는 "라멘과 돈카츠를 좋아한다. 멤버들도 모두 좋아해서 같이 즐겨먹는다"라고 밝혔다. 휘인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오늘 하루나상의 닮은 꼴을 그려보겠다"라며 수준급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일본 첫 정규앨범에 수록된 '나다소우소우'의 아카펠라도 선보였다. RBW는 "마마무는 일본 지상파 TV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임에도 방송 전부터 트위터 트렌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면서 "특히 현지에서 영향력 높은 프로그램인 '슷키리'로 일본 방송에 데뷔, 위상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슷키리'에서 처음 공개한 '딩가딩가' 일본어 버전을 포함한 현지 앨범 '트래블 - 재팬 에디션'을 이날 발매했다. (사진 = 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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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년, 새 싱글 '자유'…유아인, 티저영상 등장[파이널24]3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새소년은 오는 5일 새 싱글 '자유'를 공개한다. 특히 전날 새소년의 공식채널에서 공개된 '자유' 티저영상에는 배우 유아인의 특별출연으로 컴백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보컬 황소윤은 이번 싱글 발매에 2000여명의 팬들에게 실제 편지를 발송, 신곡 소식을 알렸다. 황소윤은 편지에 "두 번째 앨범 '비적응' 이후에, 무얼 얘기할 수 있을지 천천히 시간을 보내며 떠올린건, 어떻게 두려움들을 똑바로 볼 수 있을까. 어떤 것들이 비로소 나를 온전하게 만드는가. 그러다 발견한 단어는 '자유'였고 자유에 대하 생각할 때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었어요. 아주 강력한 단어"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잃어버린 것들과 이제 찾아나갈 것들이 요즘 시대와 세대의 표상과는 거리가 머니까. ('시대'와 '세대' 둘 다 좋아하는 다어는 아니지만) 이 작업이 누군가에게 미뤄둔 자유를 상기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면서 새소년의 표현에 한껏 매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소년은 해외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작년 발매한 EP '비적응'은 미국 유명 음악 매체 피치포크 '2020 최고의 록 앨범35', 미국 음악 및 엔터테이먼트 디지털 플랫폼 페이스트 매거진에서 발표한 '2020 최고의 록 앨범40'에 선정됐다. 타이틀곡 '심야행'은 애플뮤직(Apple Music) 2020 최고의 음악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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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 방탄소년단 작사팀과 작업…'유' 15일 공개[파이널24]혼성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작사팀과 다시 의기투합했다. 3일 체크메이트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체크메이트가 오는 15일 공개하는 새 싱글 '유(YOU)'에 작사팀 '당케(danke)'가 힘을 싣는다. 당케는 방탄소년단을 비롯 아이유, 소녀시대, 엑소, 트와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작업한 대세 작사팀이다. 체크메이트가 작년 발표한 데뷔곡 '드럼(DRUM)'의 작사를 맡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유' 작곡에도 드림팀이 합류했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의 히트곡들을 배출한 레이저(Razer)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 몬스타엑스의 '판타지아(FANTASIA)' 작업에 참여한 미셸 바스티안센이 뭉쳤다. 뮤직비디오는 '드럼' 뮤비를 제작했던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 감독은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했다. 그레이스컴퍼니는 "'유(YOU)'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체크메이트의 음색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한층 더 성장한 체크메이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예고했다. (사진 =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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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어떻게 달라졌을까?[파이널24]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일 '2020년도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4,042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6,029명을 방문 면접한 것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가구조사 ±2.9%p, 개인조사 ±2.5%p였다. 매체보유 현황, 매체중요도, 매체별 이용량 및 이용행태 등을 조사한 결과 60대 이상 고령층의 스마트폰 보유율 증가, 스마트폰과 TV의 중요도 격차 확대, 미디어 이용시간과 OTT 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마트폰 보유율) 10대~50대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98% 이상으로 포화된 반면, 60대와 70세 이상 고령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각각 91.7%(’19년 85.4%), 50.8%(’19년 39.7%)로 증가하여 매체이용의 개인화가 고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중요도)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67.2%로 나타나 29.5%를 기록한 TV와의 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특히 10대의 경우 96.2%로 타 연령대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매체이용시간) 매체이용시간은 오전 7시~10시, 오후 7시~11시에 집중되었는데, 지상파TV 실시간 시청은 오후 8시~10시, 유료방송 실시간 시청은 오전 11시~오후 5시 사이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매체 이용량) TV와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각각 2시간 51분, 1시간 55분으로 전년 대비 각각 9분, 16분 증가한 가운데 라디오 이용시간은 11분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연령대별 매체 이용빈도를 살펴보면, 스마트폰 이용빈도는 10대가 98.2%, 70세 이상 43.6%인 반면, TV 이용빈도는 70세 이상이 97.8%, 10대가 34.8%로 나타나 연령대별 매체 이용빈도에 차이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OTT 이용률) OTT 이용률은 66.3%로 전년(52.0%) 보다 14.3%p 증가했는데, 주로 시청하는 방송프로그램은 오락연예(69.8%), 드라마(37.2%), 뉴스(27.8%), 스포츠(21.8%) 등이었고, 서비스별로는 유튜브 62.3%, 넷플릭스 16.3%, 페이스북 8.6%, 네이버TV 4.8%, 아프리카TV 2.6%로 조사되었다. (VOD 이용률) 유료방송 시청자 중 VOD 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은 30.3%로 증가세(’18년 11.7% → ’19년 18.9% → ’20년 30.3%)를 유지하였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 49.9%, 10대 49.1%, 30대 46.3% 등으로 나타났고, 유료방송 서비스별로는 IPTV 가입자의 이용률이 40.4%, 위성방송 30.0%, 디지털케이블 TV 17.6%로 조사되었다. (유료방송 가입률) 유료방송 가입 가구는 92.2%로 조사되었는데, IPTV 가입률은 50.1%로 전년(45.1%) 대비 증가한 반면, 케이블방송 가입률은 41.7%로 전년(47.5%)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디어(방송OTT) 시청시간을 조사한 결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32.1%로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율 2.3% 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 코로나19 관련 뉴스나 정보를 주로 얻는 매체는 스마트폰(52.5%)과 TV(44.6%)로 확인되었다. 이번 '2020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보고서는 방송통계포털 통계자료 - 보고서(메뉴명)를 통해 공개하고 원시 데이터는 통계자료 - 통계원시자료(메뉴명)에서 국민 누구나 다운받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방통위는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2021. 1.)'의 일환인 방송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위해 방송통계포털을 새롭게 개편하였다. 방송통계포털에서 제공 중인 각종 방송 관련 조사·연구·통계 데이터를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인페이지 구성과 디자인, 통계목록 등을 개선·정비하고 주요정보 등을 이미지화하여 제공한다. 또한, 방송통계포털 이용자의 건의사항과 문의사항을 적극 수용·검토할 수 있도록 ‘문의사항’과 방송 및 미디어 관련 용어를 정리하여 제공하는 ‘용어사전’ 코너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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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퀴즈', '대형 스포' 공개[파이널24]‘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프로 예능인 이수근이 굶방 ‘단호박 룰’에 일조한 정황이 포착됐다. 사전 인터뷰서 제작진에게 “철저하게 굶어야 된다”며 강도 높은 주문을 한 것. 실제 첫 방송부터 버려진 배추로 ‘배춧국 거지왕’이 된 굶방러가 탄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방송을 하루 앞둔 1일 대형 스포로 이수근의 숨겨진 면모(?)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수근은 프로그램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냉철한 프로 예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대자연의 향취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퀴즈를 맞혀야만 식재료를 준다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는 "퀴즈를 낸다고요? 굶는 사람은 철저하게 굶어야 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맞히면 먹고 못 맞히면 굶는다'라는 단호박 룰이 성사되는데 한 몫을 하게 된 이수근. 과연 자신의 동의가 자승자박이 될지, 아니면 굶방러의 위기에서 제외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대형 스포가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이수근의 사전인터뷰로 완성된 룰로 실제 첫 방송에서 ‘배춧국 거지왕’ 굶방러가 탄생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 멤버들은 뻐꾸기의 소리와 함께 퀴즈를 맞추며 식재료를 하나씩 가져가게 됐는데 그 중에서 식재료를 아무것도 획득하지 못한 멤버가 탄생했다고. 결국 해당 멤버는 주변을 돌아다니며 다른 멤버들의 식재료를 둘러보는 하이에나가 됐고, 버려진 배추로 ‘배춧국’을 만들어 먹어 극한의 허기짐 속에서 처절한 포효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근뿐 아니라 양세찬, 이진호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세 사람은 박세리, 이혜성, 밥굽남 보다 이미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한 프로 예능인들. 퀴즈를 맞추기 위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진 가운데, 뺏고 빼앗기는 마지막 문제가 최대 변수로 등장하자 모두가 멘붕에 휩싸였고 세 사람의 활약 속에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자신이 획득한 식재료로 멤버들은 저마다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쿡방’에 돌입하는데, 이혜성이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새댁 같은 모습으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그녀는 굶방러에서 탈출한 것인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이수근의 암묵적인 동조 아래서 ‘단호박 룰’이 적용돼 배추를 주워 다닐 ‘배춧국 거지왕’은 누가 될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반전의 반전이 펼쳐진 퀴즈 대결의 결과는 내일(2일) 방송되는 ‘와와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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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엘), ‘메모리’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파이널24] 2월3일 공개를 앞둔 김명수(엘)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은 지난 2월1일 0시 소속사 공식 sns에 ‘메모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담백한 피아노 선율에 감각적인 영상미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명수는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속에서 화보 같은 비주얼에 아련한 표정으로 기억 저편 추억에 잠긴 듯한 장면을 연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명수의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전하는 ‘기억과 기억사이’ 일부가 공개돼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겨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앞서 김명수는 지난 27일, 29일 이틀간 솔로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데뷔 11년만의 첫 솔로 싱글앨범 ‘메모리’는 어쿠스틱 팝 장르에 김명수의 진정성있고 서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신곡을 기다린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티저에 삽입된 곡은 티저를 위해 특별히 편곡된 피아노 연주곡으로 구성되어 오는 2월3일 공개될 ‘기억과 기억사이’ 원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냈다. 솔로앨범‘에 수록된 원곡 ‘기억과 기억사이’는 피아노와 기타 선율의 잔잔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물씬한 곡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명수는 앨범공개를 이틀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데뷔 11년만의 솔로앨범 공개 초읽기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2월22일 입대를 앞두고 앨범공개와 오는 2월20일 온택트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등 입대 전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명수(엘)의 솔로 싱글앨범 ‘메모리’는 오는 2월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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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반하니’ 완벽 변신..'안녕? 나야!'[파이널24]2021년 올봄 내가 나를 응원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주인공 ‘반하니’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고른 연령층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는 감성연기의 달인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37살 여성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최강희가 연기하는 반하니는 태어난 김에 산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이 사는 조아제과 계약직 직원이다. 37살 강제적 비혼 상태에 비정규직 신분, 어차피 이번 생은 ‘폭망’이니 대충 이대로 살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어제와 같은 오늘에 안도하며 마치 없는 듯 살길 간절히 바라는 인생의 비수기를 통과 중이다. 회사에서 새로 출시된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꼬맹이들의 비웃음을 무릅쓰고 오징어탈을 쓰는 것도 마다치 않는 그녀지만 처음부터 하니의 성격이 이랬던 건 아니다. 연예인이 되겠다며 꿈으로 부풀었던,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믿었던 17살 시절도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일을 겪으며 하니에겐 웃음도 눈물도 사라졌다. 17살 이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버린 하니에게 어느 날 17살 시절의 ‘내’가 찾아오면서 멈춰버렸던 하니의 인생 시계에도 다시 초침이 돌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잔뜩 움츠러들어 과거로부터 도망치듯 살아온 하니 캐릭터의 극과 극 변화는 최강희를 통해 믿음직스럽게 구현되기에 신뢰감을 갖게 되는 대목이다. 버거운 현실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하니 캐릭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섬세함이 전제되어야 하는 바, 최강희는 전매특허 감성 연기로 하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시청자와 소통할 채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하니는 단순히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이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이 외면하기에 더 외롭고 복잡한 캐릭터다. 그러는 와중에 시청자의 가슴 또한 두드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 또한 있다. 결코 쉽지 않은 인물을 구현하는 데 있어 최강희 씨만 한 적임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크하다는 표현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최강희 씨의 연기가 하니 캐릭터를 만나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또 소통할 것을 확신한다”며 캐릭터와 이를 연기하는 최강희에 대한 믿음을 표했다. 한편, ‘안녕? 나야!’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얻게 될 온전한 용기와 자기 긍정이라는 온화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2021년 KBS 기대작이다. 최강희 외에도 남성미에서 소년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김영광과, 어린 나이를 잊을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필모그라피를 써내려가고 있는 이레, 매작품마다 미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음문석이 출연한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함께하는 ‘안녕? 나야!’는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2021년 2월 17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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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 오늘(2일) 개막![파이널24]정부의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인 ‘두 자리 띄어앉기’로 인해 개막을 잠정 연기하며, 3회의 프리뷰 공연만을 진행했던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기념 공연이 오늘 본공연을 개막한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재개 소식이 알려지자,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은 “드디어 ‘명성황후’를 볼 수 있다.”, “’명성황후’ 개막만을 기다려왔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명성황후'가 약 2년간의 수정작업을 거쳐, 50% 이상이 변화된 새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관객 역시 새 옷을 입은 '명성황후'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 제작사 에이콤은 “25주년을 맞이하여, 기존의 성스루(Sung Through) 형식에서 대사를 추가하여 드라마를 강화했고, 지금까지 없었던 LED를 사용하여 무대디자인 또한 변화를 주었으며, 세계적인 작곡가 양방언이 참여해, 전곡을 새롭게 편곡하였다. 또한, 공연 의상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추어 500벌 이상을 새로 제작하여,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새로운’ 뮤지컬 '명성황후'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진행된 뮤지컬 '명성황후' 프리뷰 공연 이후, 주요 예매처의 공연 후기 게시판을 통해 “새로워진, 최고의 공연!”, “업그레이드 된 무대, 너무 좋았다”, “완전히 새로운 작품의 탄생”, “재미와 감동 함께 느꼈다!” 등의 관객 후기를 통해 성공적인 25주년 기념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뮤지컬'명성황후'는 1995년 예술의전당에서 초연된 이후, 뉴욕과 런던, 캐나다 등에서 공연되며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높이고 저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후로서 겪어야 했던 ‘명성황후’의 비극적 삶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내려 노력한 여성 정치가로서의 모습을 담아내어 대중과 평단에 큰 인상을 주었으며, 무엇보다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낸 한국인이 만든 대형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높은 의미를 지녔다.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기념 공연은 2월 2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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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 박근태 프로듀서 손잡고 신곡 발매! 직접 작사한 ‘Home’ 3일 공개[파이널24]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박근태 프로듀서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가호는 오는 3일 오후 6시 박근태 프로듀서와 협업한 새 싱글 ‘Home’을 발매한다. 지난 해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얻은 것에 이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호는 이번에 가요계 ‘히트 메이커’ 박근태 프로듀서와 손잡고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가호가 박근태 프로젝트의 2021년 첫 주자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 가운데 가호가 ‘Home’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장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창을 하고 있는 가호의 모습에서 남다른 열정과 프로다운 매력이 느껴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가호의 모습이 담긴 ‘Ho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2일 낮 12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앞서 HYNN(박혜원), 샘김, 페노메코, 그_냥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박근태 프로젝트의 네번째 작품으로, 새롭게 가호가 바톤을 이어받게 됐다. 한편 가호의 ‘Home’은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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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불편사항 어떻게 해결할까? 분쟁조정사례집 활용하세요[파이널24]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비슷한 불편을 겪은 이용자에게 피해구제 기회를 제공하고 조정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통신분쟁조정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통신분쟁조정사례집' 제1장은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소개와 조정절차 안내를, 제2장은 분쟁상담과 조정사건 처리 현황을, 제3장은 이용자에게 참고가 될 만한 통신분쟁조정 사례를 담고 있다. 통신분쟁조정 사례에는 2019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접수·처리된 사건 중 △손해배상, △이용약관과 다른 전기통신서비스 제공, △전기통신서비스 이용계약의 체결·이용·해지 과정, △전기통신서비스 품질, △중요사항 미고지 등 참고가 될 만한 주요 사례 80건이 수록되어 있다. 방통위는'통신분쟁조정사례집'을 펴내면서, 통신분쟁조정제도가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18일 새로 서비스를 시작한 '통신분쟁조정지원시스템'에도 사례집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이번 사례집이 사업자에게는 이용자 권익 제고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이용자에게는 권리보호를 위한 피해구제 제도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가 되길 바라며, 또한 앞으로도 국민 불편사항을 하나 하나 짚어나가고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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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 유X나대자, 예능 뉴페이스들과 빅웃음 폭발[파이널24]‘놀면 뭐하니?’ 카놀라유(유재석)가 오는 2월 중순 '2021 동거동락’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예능 뉴페이스들과 카놀라유의 만남이 찐 웃음을 안겼다. 카놀라유와 미세스 나대자(홍현희)가 예능 원석들을 소개하는 자리는 예능 선후배들 사이 훈훈함을 자아내며 앞으로 예능 뉴페이스들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또한 ‘영원한 수사반장’인 최불암을 잇는 새로운 부캐인 강력 3팀의 ‘유반장’이 등장해 웃음과 추리가 어우러진 세계의 문을 활짝 열며 ‘놀면 뭐하니’다운 예측불허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선 카놀라 유와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이 오는 2월 ‘2021 동거동락’의 공개를 앞두고 예능 뉴페이스들과 만난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1부 9.3%, 2부 11.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8.6%(2부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강력 3팀의 수사반장 유반장이 시그널을 받고 새로운 사건의 수사를 예고하는 장면’(19:44~19:45)으로, 12.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카놀라 유와 영길, 동석은 예능에서 활약중인 조세호, 황광희와 만나 예능 유망주들과 게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으며 원석 찾기 여정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자칭 코미디 엔터계 대모인 나대자(홍현희)가 등장, 카놀라 유와 회동을 가졌다. ‘미세스 나대자’는 예능 뉴페이스들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출격, “나를 이용해”라고 외치는가 하면 긴장한 예능 기대주들의 기를 팍팍 살려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세 코미디언들의 추천을 받은 5인의 예능 뉴페이스 원석들이 공개됐다. 김승혜, 신규진, 하준수, 이은지, 김해준이 그 주인공. 리포터부터 개그까지 다재다능함의 소유자인 김승혜는 조세호와의 불발된 ‘썸’비화와 코끼리 개인기를 공개했고 ‘개그계의 리아킴’ 이은지는 전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다운 몸놀림으로 이국주의 바운스와 털기춤은 물론, 홍현희의 앞니 자기주장 댄스까지 능청스럽게 선보이며 폭소를 안겼다. ‘사투리 개그마스터’ 신규진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술 취한 어르신이 아이돌 노래에 맞춰 춤추는 모습을 비트를 거스르는 나만의 박자로 완벽 재현, 공감백배 빅 웃음을 불렀다. ‘마성의 남자’ 김해준은 부캐 ‘최준’으로 빙의, 느끼한 버터 한 사발 멘트를 투척, 블랙홀 매력에 ‘준며들게’만들며 “최고다! 너무 느끼해!”라는 영길의 감탄을 불렀다. ‘개그계 신스틸러’ 하준수는 동석과 카놀라유, 나대자의 매력 포텐 터진 마성의 캐리커처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긴장모드 속에서도 자신의 특급 개인기를 펼친 5인 원석들은 그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카놀라 유는 열정을 다해 달려온 개그맨 후배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진심 어린 따뜻한 응원의 말로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카놀라유는 기자회견을 열고 “’동거동락’의 기본 포맷에 새로움을 더한 버라이어티로 2월 중순 찾아오겠다. 확정멤버는 아직은 극비로 10명 내외의 멤버와 함께 할 예정”이라며 신구 예능인이 함께 할 '2021 동거동락’의 구체적인 일정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또한 유재석이 ‘수사반장’의 최불암을 잇는 ‘유반장’으로 등장해 또다른 부캐의 세계를 활짝 열었다. 미제사건 해결사인 ‘전설의 형사’ 유반장은 수사가 막힐 때면 홀로 둠칫 댄스를 추며 독특한 정신세계의 소유자임을 엿보게 했다. 여기에 수갑을 은팔찌처럼 한 손에 차고 온 순박한 웃상 형사 김형사(김종민)는 “꿈이 형사”라고 고백, 유반장을 기막히게 만들었다.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쁘띠 비주얼을 뽐내고 등장한 마동석 닮은꼴 마형사(데프콘) 역시 존재감 가득한 등장만으로도 빅 웃음을 안겼다. 이때 강력3반에 의문의 전화벨 소리가 울린 가운데 예고에선 전직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감독관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유반장이 새 팀원 면접을 보는 모습, 살인 사건 추리를 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드라마 ‘시그널’을 잇는 추리의 세계를 기대케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개그맨들도 너무 재밌고 웃으면서 봤다”, “유재석 씨의 후배사랑이 느껴졌네요”, “오늘 개그맨 5인방 재밌었다. 신선하고 열정이 보였다”, “유반장 김형사 마형사 덕분에 웃었다. 다음주도 기대!”라며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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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한다[파이널24]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방통위가 2015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TV광고 26개, 라디오광고 20개 등 46개 중소기업에 총 12억 3천만원의 광고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지식재산(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지원 기업 등이다.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 5백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방통위는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등 전 과정에 걸친 정보를 제공하고 원하는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방송광고 제작 지원을 받았던 중소기업 중 많게는 700%의 매출 성장을 보였고, 매출이 100%이상 증가한 기업도 상당수 있어 기업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형 중소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별도로 지상파 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로부터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과 함께 송출비 할인까지 받게 된다면 인지도 향상 및 마케팅 확대가 절실한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2월 25일에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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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소속사 "솔라·문별, 재계약…휘인·화사도 긍정적"[파이널24]마마무 소속사 RBW가 소속 4인 걸그룹 '마마무' 2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RBW은 22일 "현재 솔라와 문별은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다.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4년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마마무는 라이브 실력 등을 통해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아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각자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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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OST 앨범 22일 공개[파이널24]배우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등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OST 앨범이 22일 금요일 낮 12시에 전격 공개됐다. ‘바람피면 죽는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미스터리한 퍼즐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허를 찌르는 반전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2일 금요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바람피면 죽는다’ OST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수란의 ‘O.V.E.R’과 루이드(Llwyd)의 신곡 ‘Don’t Go Away’를 비롯해 제아의 ‘Fade Out’과 12곡의 드라마 삽입곡 등 총 16곡이 수록된다. 앨범의 메인 타이틀곡인 수란의 ‘O.V.E.R’는 '바람피면 죽는다' OST의 첫 싱글 트랙. 실력파 보컬 수란의 개성 있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세련되고 감각적인 편곡과 어우러지며 극 중 조여정이 맡은 범죄 소설가 강여주의 캐릭터를 극대화시킨다. 수란의 ‘O.V.E.R’는 지난 12월 3일 발매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음원사이트 FLO(플로)와 VIBE(바이브)의 추천 플레이리스트에 오르는 등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브 타이틀곡인 루이드의 ‘Don’t Go Away’는 묵직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루이드만의 섬세하고 힘 있는 보컬이 더해져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세련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이어가는 싱어송라이터 루이드가 '바람피면 죽는다'의 두 번째 OST ‘Whisper’에 이어 연달아 가창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에 수록된 ‘Cheat on Me’, ‘The Lawyer's Trick’, ‘Reasonable Suspicion’ 등의 연주곡들은 극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바람피면 죽는다'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