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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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정보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운영[파이널24]의정부시 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교실은 여행의 경험과 감상을 기록하는 '기록하는 여행글 쓰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손글씨, 캘리그라피', 가을꽃을 활용한 압화공예인 '가을에 꽃피우는 꽃누리미' 강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자기계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일본어 기초회화', '중국어회화', 'MS오피스 활용(엑셀 2016)' 강좌를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이 취업 및 여가 활용에 필요한 수업을 듣고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정보취약계층인 60세이상 어르신 대상의 '스마트폰 활용' 및 '치매예방 그림책과 원예', 다문화인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다문화 독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정보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신청은 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할 수 있으며, 어르신 프로그램 및 다문화인 프로그램은 전화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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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미술도서관, 9월 문화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의정부미술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강연회와 동양화의 대가 김홍도와 신윤복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예술분야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조선을 그리다. 김홍도와 신윤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교과서 속 구석구석 세계명화’등을 출간한 박희숙 화가와 함께 김홍도의 풍속도첩과 신윤복의 전신첩에 나오는 그림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 서민과 선비들의 일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분야는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7, 8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나는요,’의 김희경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나의 여러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미술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될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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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과 지역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파이널24]하남문화재단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8월 19일 문화복지 활성화 및 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복지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 ●문화복지 지원계층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호 노력 ●문화복지 지원계층의 문화 접근성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 등 내용을 담았다.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에는 다양한 영역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문화복지는 최고의 사회적 복지이다. 향후 다채로운 문화복지 사업을 전개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남시 문화복지가 활성화되길 바라고, 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복지 지원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상호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의 뜻을 전했다. 향후 하남문화재단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문화복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기로 하였다. 그 첫 사업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빨래'를 통해 실현한다. 오는 21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문화복지 지원계층 대상 100석의 객석나눔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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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 그림책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 원화 전시 운영[파이널24]양평군은 용문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그림책 원화 전시를 이달 19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원화도서는 출판사 고래이야기(용문면)에서 출간된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저자 : 린 핀덴베르흐, 그림 : 카티예 페르메이레)로 지역 출판사와의 연계를 통해 이번 전시를 계획하게 됐다. 이 책은 사랑이라는 것을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이야기와 마치 한 폭의 명작 그림을 보는 듯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이 원화전시회를 통해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것이라는 생각의 틀을 깨고 성인들도 아름다운 글과 그림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아름다운 삽화와 마음을 울리는 글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은 감동과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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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드림스타트, '내가 바로 피카소! 팝아트 전시회' 개최[파이널24]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아신갤러리(옥천면 경강로 1353-27)에서 ‘내가 바로 피카소!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자신의 초상화를 그린 작품과 현업작가 5명의 작품을 포함한 63개 작품이 전시된다. 현업작가 5명은 작품 출품을 통한 재능기부로 아이들을 응원했으며, 아신갤러리에서는 아이들의 작품전시를 위해 장소를 무료로 대관 제공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아동은 “화가가 꿈인데 내가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니 꿈을 이룬 것 같아 정말 신나고 뿌듯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양평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공평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서비스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행동/부모·가족/신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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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4회 정신건강 미술공모전 개최[파이널24]부천시 및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7일 오후 6시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제4회 정신건강 미술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것이다. 주제는 ‘스마트폰·게임 슬기롭게 사용하기’로, 부천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분야는 자유평면이며, 재료는 크레파스. 수채화 등 자유이다. 규격의 경우, 유‧초등학생의 경우 8절 도화지(272×394mm), 중‧고등학생의 경우 4절 도화지(394×545mm)이다. 작품 공모를 원할 경우,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 중 50여 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오는 10월 1일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10월 29일부터 6일간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전시되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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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익산, 보석 같은 ‘크리에이터’ 모집[파이널24]보석 같은 당신의 이야기, 문화도시 익산에 들려주세요“ 익산시민이 만들어가는 동네방네 방송국 ‘이리랑 익산’에서 유튜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이리랑 익산’은 ‘나는 익산의 보석이다’라는 주제로 ‘익산 시민 모두가 빛나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아 익산 시민들의 일상,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나 장소에 대한 영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유튜브 채널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동네방네 방송국은 ‘한들한들 떠나는 용안 나들이’, ‘현승이와 친구들’, ‘편의점에서 피아노 치는 남자’ 등 14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리랑 익산에 참여한 시민은 “동네방네 방송국이 익산 시민들의 삶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고, 익산시민 스스로 ‘나 자신이 특별한 보석’이라는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영상 편집이 어려운 시민들의 경우에는 시민활동가들이 편집을 도와주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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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내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할까? ' 부모 교육 실시[파이널24]합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군민 중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내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인터넷 발달로 자녀들이 쉽게 성 관련 영상과 자료들을 접하게 되고 다양한 성범죄에 노출됨으로써 가정 내 올바른 성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아동청소년기 자녀에게 건강한 성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교육은 MNH상담심리센터 문남희 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음란물예방법, 성폭력예방법, 성조숙증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사전에 참여자들의 질문을 받아 일대일 맞춤형 답변을 해줌으로써 그동안 답답했던 부모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부모의 자연스러운 성교육으로 자녀가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갖춘 건강한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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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심곡도서관, 하반기 어린이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부천시 심곡도서관에서 2021년도 하반기를 맞아 어린이의 독해 능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9월중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부천시립도서관 Zoom 화상회의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총 35명의 어린이다. 진행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먼저, 「내가 처음 만난 톨스토이」는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 중 9개를 골라 함께 읽고 그로부터 떠오르는 생각들을 ‘생각주머니 만들기’라는 미술 창작 활동을 통해 풀어낸다. 삶의 지혜, 용기, 인간에 대한 사랑과 예의를 배우며 창의력도 기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 「캐릭터와 웹툰」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책 속에서 발견한 인물들을 캐릭터로 잘 그리는 방법, 인상적으로 읽은 이야기를 웹툰으로 구성하는 방법들을 배운다. 웹툰 창작 활동을 통해 웹툰이라는 미디어를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독서가 즐거워지는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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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청정구역 9월 신규 프로그램 온라인 운영[파이널24]부천시립원미도서관 ‘원미청정구역’에서는 기존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외에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먼저 「가족에게 보내는 스마트폰 영상편지 만들기」 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나기 힘든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스마트폰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으로 영상편지를 만들어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시니어층을 포함하여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으로 「1인 출판사 사장님 되어 보기」는 도서에 관심이 많고 N잡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1인 출판사에 대해 궁금한 점과 노하우를, 1인 출판사를 실제로 운영하는 대표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청년 금융생활 멘토링」은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이 알아야할 금융생활상식 교육으로, 청년을 위한 재무설계에서 보험 상품의 이해와 관리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한다. 원미도서관 관계자는 “일반적인 취창업 프로그램 외에 실생활을 위한 멘토링, 여가반, 디지털교육반, N잡 교육반 등 요일마다 다른 테마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수요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새로 선보이는 원미청정구역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립원미도서관 3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원미청정구역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열린학습공간'과 `청년 미디어 스튜디오'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