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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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3 학생 코로나19 예방접종 이동 지원 완료[파이널24]양산시가 교통이 불편한 원거리 고등학교 고3 학생 및 교직원의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원스톱 전세버스를 투입한 이동 지원사업이 완료됐다. 시는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5개 학교(보광고, 경남외고, 웅상고, 서창고, 효암고) 접종 대상자 1,613명에 대해 전세버스 총 58대를 투입해 8월 2차 접종까지 이동을 지원했다. 이동차량은 45인승 버스 1대당 25명 ~ 30명 정도 탑승해 인솔교사의 지도하에 차량 이동 중 한 좌석 띄워 앉기, 대화 자제 및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학교별 집결지에서 탑승 후 양산시 예방접종센터로 이동하여 예방접종을 마치면 다시 안전하게 학교 집결지로 돌아가도록 지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센터와 거리가 멀어 자력으로 오기 힘든 학생들과 일선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지도하고 있는 교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예방 접종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한 수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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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벌용동새마을부녀회,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파이널24]벌용동새마을부녀회는 20일 벌용동 소재 음식점을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선결제 후소비 캠페인이다. 부녀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기관 뿐 아니라 조직단체 회의나 간담회도 줄면서 위축된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고자 동참을 결정했다. 하연옥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에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방태섭 벌용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앞장서는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공공기관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홍보하여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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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2021 사천에어쇼 미개최 결정[파이널24]우리나라 남부지역 유일의 대규모 에어쇼인 사천에어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 개최하게 되었다.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는 20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1 사천에어쇼’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2021 사천에어쇼’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에어쇼 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민과 항공업계 관계자들을 위로하고자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특별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서 민‧군협력 항공우주력 발전세미나와 공군 군악음악회, 일부 체험프로그램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특별행사로 진행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일원에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대열비행, 급하강, 360도 회전 등 풀쇼(full show)로 아찔한 곡예비행을 선보임과 동시에 파란 가을하늘에 태극문양과 큐피트의 하트를 수 놓는다. 사천에어쇼의 꽃으로 불리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므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사천시와 공군 등 공동주최기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장 종합방역대책을 수립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장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 또, 호주 폴베넷에어쇼팀 등 국내‧외 화려한 에어쇼와 함께 김정기 작가의 라이브드로잉쇼, 종이비행기대회, 채용박람회 등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및 돌파감염 등 예측하기 어려운 4차 대유행이 전국화 양상을 보이는 현 시점에서 관람객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열심히 준비해 온 2021 사천에어쇼를 미개최하게 돼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임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관계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 개최될 예정인 ‘공군과 함께하는 2022 사천에어쇼’는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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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뿌리’ 생생한 마한 이야기 속으로[파이널24]전라남도는 6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전남도문화재단 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20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도내 일원을 순회하며 지역 맞춤형 마한 역사문화교육 ‘뿌리깊은 마한(馬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한 역사문화교육은 크게 마한역사개론과 문화유산 활용으로 나눠 이뤄진다. 마한역사개론은 유적 조사 당시 생생한 경험과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마한유적 발굴조사에 직접 참여했던 전문가가 현장에서 마주하며 접한 지역별 독특한 마한 문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화유산 활용은 마한문화 활용 정책과 연계할 콘텐츠 개발 등을 다룬다. 프로그램 내용은 ▲각 지역별 발굴 현장에서 찾은 마한 이야기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콘텐츠 성공사례와 발전전략 ▲SNS를 활용한 문화재 홍보․활용 우수사례 등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 전남지역 지자체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대상으로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참여자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하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남의 뿌리인 마한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 동영상과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 총서를 제작해 마한 역사문화 전남도기록보관소에 게시한다. 유영광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지속적인 마한문화권 조사성과가 있었지만 실제로 지역민들이 마한 역사문화를 접할 기회는 적었다”며 “앞으로 마한 역사문화유산의 활용 방향을 제시하고 연구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교육 외에도 지역 마한문화유산을 지역민이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동아시아 고대 해상왕국 마한문화행사, 마한유적 답사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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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민속박물관, 600년 역사 십신사지 석비 새 단장[파이널24]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광주시 유형문화제 제3호인 ‘광주 십신사지(十信寺址) 석비’(이하 십신사 석비)의 보존처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물관은 시 문화재위원회의 전문가의 심의와 자문을 받아 지난 한 달여 동안 이끼류를 제거하고 비석 표면이 벗겨지는 박리현상 확산을 방지하는 등 보존처리를 했다. 당초 임동의 유림숲 안에 자리잡았던 십시사지 석비는 십신사 석불과 함께 광주의 북쪽을 지키는 상징물로 여겨졌다. 비석 상단에 산스크리트 글자인 ‘옴’이 새겨져 있어 ‘범자비’라고도 불렸다. 1978년 전남대학교에 재직하던 최몽룡 교수에 의해 비석에 새겨진 300여 자의 글자가 불경의 하나인 ‘다라니경’을 새긴 것으로 밝혀졌다. 다라니경은 전염병이 돌 때 경문을 외우면 병마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며 믿던 불경이다. 또한 비문의 ‘정사년’이라는 글자를 통해 비석이 세워진 시기를 고려시대 말엽인 1377년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 20세기 이후 십신사 석비는 여러차례 자리를 옮겼다. 일제강점기 농업고등학교(농고) 실습지를 거쳐 1964년 농고 본관 앞으로 이설됐다. 1976년 농고가 오치동으로 옮기면서 석비는 1978년 임동 주택지 안으로 옮겨진 후 1990년에 역사민속박물관 앞에 자리잡았다. 이번 보존처리 과정에서는 종전 화강암 계열로 파악됐던 석비의 재질이 응회암이라는 사실도 확인했다. 응회암은 중생대 백악기(1억5000만~6500만년 전) 광주‧전남에서 화산 활동이 활발했을 때 화산재가 쌓여 굳은 암석이다. 광주 시내권에는 드물고 광산구 용진산, 화순‧보성 등 전남 동부, 강진‧해남 등 전남 남부에 흔하다. 석비를 조성할 때 상당히 먼 거리에서 석재를 가져다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지난해 광주 역사를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면서 문화재의 보존처리에도 힘쓰고 있다”며 “정지장군 갑옷 등 문화재 10여 점을 보존처리했고 내년에는 십신사 석불도 보존처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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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하천·호수 전문가들 광주광역시 모인다[파이널24]광주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35회 세계하천호수학대회(SIL2021)가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하천호수학회(SIL)·한국하천호수학회 주최, SIL2021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건강한 강, 호수 및 인간을 위한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를 주제로 각 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지식과 지혜를 논의하고 이 내용을 세계로 확산시켜 수생태계의 건강성과 생물다양성을 회복하는데 기여한다. 대회는 50개국 6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구두발표 270여편, 포스터 150여편이 30여개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경쟁력이 확보된 한국의 하천 생태계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관한 ‘하천건강성 국제 워크샵’과 세계적인 석학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광주시는 수생태계 보존, 수자원관리의 핵심이 되는 분야의 세계 최대의 학술행사를 함께 하고, 이 행사가 광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가 가장 선진적인 물순환선도도시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하천호수학회(회장 토마스 메너)는 1922년 설립돼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하천, 호수 습지의 생태를 연구하는 연구 집단으로 70여개국의 2000여 회원이 참가하고 있다. 한국하천호수학회(회장 김동섭)는 지난 1967년 설립된 국내 가장 전통 있는 학회로 최근까지도 활발한 연구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500여명의 해외전문가를 맞이해 행사를 개최하려 했지만,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로 연기됐다. 박남주 시 환경생태국장은 “광주천 생태복원 등 도시물순환 체계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도 국내 200여개 단체의 연합단체인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강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녹색도시 광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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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을 위한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울진군 2021년 아이디어 제안공모 실시[파이널24]울진군은 군민이 원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9월 15일까지 2021년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접수한다. 이번 제안공모는 울진군민과 울진군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울진군청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제안, 인구증가, 저출산·고령화 대책,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방안, 일상 속 불편들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울진군 관광 발전 아이디어, 그 외 군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실시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에 근거하여 소관부서 검토 및 두 차례 심사를 거친 후, 11월 초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최종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군수표창과 함께 금상 50만원, 은상 4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노력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공무원 수상자에게는 근평 실적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전찬걸 울진군수“이번 제안공모에 군민과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울진의 미래를 만들어갈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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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지역자활센터 개관 20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파이널24]서대문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의 취업·창업을 위해 서대문지역자활센터(관장 현리사)를 통해 11개 자활사업단과 7개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2001년 7월 서대문구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목표로 설립돼 고용과 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 개관 2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자활사업단 중 ‘나눔클린’은 최근 동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등 무료 소독방역 서비스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도움을 받은 주민들은 “벌레로 고생이었는데 이제 안심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고 봉사자들도 “더 취약한 이웃을 도와줄 수 있어 뿌듯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나눔클린’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청소 및 소독방역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 학교, 어린이집, 공공기관,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부터는 ‘서대문구 돌봄SOS사업’에도 참여해 긴급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주거편의(청소, 소독방역)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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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제8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비대면 개최[파이널24]인천 중구는 2021년 제8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를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작년과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신청받고 우편접수 등으로 작품을 제출받는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인천 중구, 2021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제8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의 참가대상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오는 8월 23일(월)부터 9월 24일(금)까지 이메일로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중구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작품접수는 우편, 택배, 방문 제출 등의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오는 9월 30일(목)까지 ‘2021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203-1 인천건축사회관)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및 결과 발표는 10월 중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부로 나눠 대상 3팀, 최우수상 6팀, 우수상 9팀 등을 선발해 11월 중 시상하고 수상작은 인천시청에 전시할 계획이다. 중구는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근대건축자산이 풍부한 중구 관내 건축물(근대건축물,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을 그림으로써 중구의 다양한 건축자산과 역사문화에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 널리 알려 중구의 경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행사를 마련했다. 중구 관계자는“코로나19로 여러 가지 활동이 제약을 받는 상황이지만 어린이들에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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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의 인물과 문화를 영상콘텐츠로 제작할 미디어 창작단 모집![파이널24](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화성시미디어센터는 화성시의 인물과 문화를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미디어 창작단을 모집한다.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 소재 학생,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media.hcf.or.kr)에 공지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9월 6일, 전문 심의위원의 심사를 통해 총 25명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인원은 화성시민의 웃는 얼굴과 화성시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총 2개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화성시미디어센터로부터 제작에 필요한 공간 및 장비, 저작권, 제작지원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제작된 총 50개의 영상은 추후 화성시미디어센터 미디어콘텐츠 영상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화성시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미디어 창작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미디어 창작단 활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미디어콘텐츠제작지원 '관내기관 영상제작지원',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 '마을PD', 하반기 상설교육 '온앤온미디어'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미디어팀(031-8015-273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