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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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K-water 팔당권지사와 함께 하는 ‘함께 더 건강한 여름’ 지원사업 실시[파이널24]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명은주 관장)과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박정수 지사장)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을 위해 ‘함께 더 건강한 여름’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고 외출이 어려워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염취약가구 20가정에 보양식 식료품 키트(삼계탕, 갈비탕, 영양죽 등)를 전달하여 영양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팔당권지사 박정수 지사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하남시 관내 저소득 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은주 관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팔당권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른 폭염으로 힘들었을 어르신가정과 장애인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과 관심으로 지역사회 보호기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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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코로나 지원 대학등록금 학점비례납부법 대표발의[파이널24]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은 코로나19처럼 재난시 교육당국의 지침에 따라 대학의 학사일정이 정상적으로 어려울 경우 신청 학점별(또는 월별)로 등록금을 징수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일명 코로나 지원 대학등록금 학점비례납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학생 대상 올해 휴학 계획 설문조사 결과 4명 중 1명이 휴학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강의 질 저하가 꼽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원격수업 확대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수학점을 줄이거나 휴학 등으로 대학생들의 재학 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대학은 대학운영과 재정을 고려해 여전히 고액의 등록금을 징수하고 있어 학점비례제 도입 등 등록금 부담 경감 대책과 함께 위기에 직면한 대학 지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안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에 따르면 재난 발생으로 학사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아니한 경우, 신청 학점별 또는 월별로 등록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국가는 대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대학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민석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대학과 학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대학 공공성 확보를 위한 국가의 책무”라며 “고액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대학 운영을 위하여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민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도종환, 류호정, 문진석, 박상혁, 송갑석, 송기헌, 유정주, 윤건영, 윤재갑, 이상헌, 인재근, 조오섭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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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소속 역도선수단 격려[파이널24]전춘성 진안군수는 20일 군수실에서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유동주 선수를 비롯해 진안군청 역도선수단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훈련을 이어가는 선수들이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으며,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유동주 선수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유 선수는 지난 7월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아쉬움을 말하며 “앞으로의 훈련을 10월에 열리는 세계 역도선수권대회로 맞춰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전춘성 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군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이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은 총 5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5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매년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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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소년, 마음백신 접종으로 생활면역력 UP'[파이널24]군산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신학기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2021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8월23일~9월17일)’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학기 개학을 맞아 운영되는 상담주간동안 비행, 정서, 학습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및 예방을 위한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를 비롯해 자녀양육에 필요한 부모교육 등을 지원한다. 김진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어려운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해, 비대면 상담 및 심리검사를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고석권 아동청소년과장은“위기청소년이 전문상담역량을 지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기를 바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다 촘촘한 청소년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해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시로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전문적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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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탄소중립 실천 홍보[파이널24]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단장 남민영)이 20일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위해 1회용 플라스틱 컵과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200여개를 창녕군청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남민영 단장은 “저희 단원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1회용 플라스틱 컵과 아이스팩을 수거해 정성스럽게 제작한 방향제가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작지만 뜻있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힘써주신 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군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올해 초 행정안전부 공개모집으로 선발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지역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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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외국인 운영·이용 음식점 방역수칙 이행 당부[파이널24]창원시는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이 운영하거나 다수 이용하는 음식점에 대하여 방역수칙 이행 철저를 당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를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식당 이용을 통한 n차 감염 등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관내 외국인 운영 및 이용 식당 68개소를 대상으로 식당의 모든 출입자 대상 명부 작성, 관리자 및 이용자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소독·환기 실시 등 주요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유증상자뿐만 아니라 검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선제검사를 받아 숨은 감염자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선제검사 실시를 안내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외국인 노동자의 감염 확산으로 외국인 다수 이용 식당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영업주와 이용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다국어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여 집단감염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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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래구,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파이널24]부산 동래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광역시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는 16개 자치구․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2020. 7월 ~ 2021. 6월까지 지방세 징수율 제고 노력, 지방세 세목별 부과․징수 실적, 현안업무 추진 성과 등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동래구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 노력 평가분야 중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 실적과 세수확충 노력도 △지방세 세목별 부과․징수 실적 평가분야 중 지방소득세의 전년대비 징수율 증감 항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부산시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자주재원 확충과 납세자 편의 세정 운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세수 증대와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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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현장에 답이 있다!”…‘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 호응[파이널24]광주 동구는 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슬기로운 민원 처리의 날’이 주민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일상 속에서 기존 다중 집합 방식으로 진행됐던 ‘주민과의 대화’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에 나서기 위한 ‘찾아가는 민원현장의 날’이라는 새로운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용해 집합 인원을 최소화한 ‘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소통행정을 체감할 수 있는 행보에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현장의 날’은 매주 화요일 13개 동 순회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현재 146개소의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총 358건의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차도 ▲산책로 ▲공‧폐가 정비 ▲하수도 정비 등의 생활민원이 다수 건의됐으며 건의된 358건의 민원사항 중 260건을 기 완료됐거나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민원사항은 중장기적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으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현장 민원 처리결과 붕괴, 우범화 등의 위험을 안고 있던 공‧폐가는 조기에 철거되고,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은 꽃밭과 정원으로 탈바꿈됐다. 또한 겨울철 사고다발 지역에는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 완료로 주민들의 안전 보행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추진 중인 ‘슬기로운 민원 처리의 날’은 국민신문고,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의 ‘참여광장’ 등에 접수된 민원 중 즉시 해결이 불가해 확인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총 21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90건의 민원사항에 대해 접수‧처리 중이다. 지원동 주남마을에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이 설치되고 주민안전을 위협했던 학운동 증심천로 일대 절개사면에는 안전펜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조선대학교 소유 유휴지에는 주민들을 위한 생태공간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다중집합 장소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라면서 “제가 직접 주민들이 계시는 곳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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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전 세계 82개국 234개소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파이널2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은 8월 19일 유튜브 채널 임오경TV를 통해 ‘세계 속 국가대표 브랜드! 세종학당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임오경 의원이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한국어교육학회, 이중언어학회,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가 후원하였다.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된 이 날 토론회에서 ‘세계 속 국가대표 브랜드로서의 세종학당의 역할 및 정책적 제언’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선 연세대 행정학과 나태준 교수는 한류의 경제적인 위상과 확산 추세에 따라 세종학당은 수요에 맞춘 대응과 발전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있음을 제시하며 외국인의 한국어 수요 증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온라인 플랫폼 발달 등 한국어 확산과 관련한 대내외적인 환경 분석을 통해 세종학당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은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장 한재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총 세 가지의 주제로 ‘효과적인 비대면 학습을 위한 온라인 세종학당 운영 및 활용 방안’(김지형 교수, 이중언어학회 회장), ‘신남방·신북방 지역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현황 및 전망’(장향실 교수,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회장), ‘한국언어문화교육 토대로서 세종학당의 위상과 역할’(우창현 교수, 대구대학교 진로취업처장)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과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종학당 출신 백미르자예프 아짐, 바레인 마나마 세종학당 출신 자흐라 알사피 학생이 함께하여 그간의 세종학당 학습 소감과 세종학당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여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세종학당을 부족함 없이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어·한국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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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라인으로 송편·한식 디저트 만들기 배워보세요”[파이널24]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인 ‘아이와 함께하는 우리 쌀 송편 만들기’와 ‘고품격 한식 디저트’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유치원·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 음식과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다. ‘아이와 함께하는 우리 쌀 송편 만들기’는 오는 9월8일과 15일 ZOOM을 활용해 교육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점토처럼 생긴 떡 반죽인 라이스클레이를 이용해 진행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고품격 한식 디저트’과정은 오는 9월9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운영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이론을 배운 후 무화과 양갱·깨전병·개성주악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필요한 재료와 도구는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8월23일 오전 9시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온라인으로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통 먹거리와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