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군산시, '청소년, 마음백신 접종으로 생활면역력 UP'[파이널24]군산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신학기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2021년 2학기 대비 상담 주간(8월23일~9월17일)’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학기 개학을 맞아 운영되는 상담주간동안 비행, 정서, 학습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및 예방을 위한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를 비롯해 자녀양육에 필요한 부모교육 등을 지원한다. 김진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어려운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해, 비대면 상담 및 심리검사를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고석권 아동청소년과장은“위기청소년이 전문상담역량을 지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기를 바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다 촘촘한 청소년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해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시로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전문적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탄소중립 실천 홍보[파이널24]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단장 남민영)이 20일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위해 1회용 플라스틱 컵과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200여개를 창녕군청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남민영 단장은 “저희 단원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1회용 플라스틱 컵과 아이스팩을 수거해 정성스럽게 제작한 방향제가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작지만 뜻있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힘써주신 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군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올해 초 행정안전부 공개모집으로 선발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지역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창원시, 외국인 운영·이용 음식점 방역수칙 이행 당부[파이널24]창원시는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이 운영하거나 다수 이용하는 음식점에 대하여 방역수칙 이행 철저를 당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를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식당 이용을 통한 n차 감염 등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관내 외국인 운영 및 이용 식당 68개소를 대상으로 식당의 모든 출입자 대상 명부 작성, 관리자 및 이용자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소독·환기 실시 등 주요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유증상자뿐만 아니라 검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선제검사를 받아 숨은 감염자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선제검사 실시를 안내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외국인 노동자의 감염 확산으로 외국인 다수 이용 식당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영업주와 이용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다국어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여 집단감염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동래구,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파이널24]부산 동래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광역시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는 16개 자치구․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2020. 7월 ~ 2021. 6월까지 지방세 징수율 제고 노력, 지방세 세목별 부과․징수 실적, 현안업무 추진 성과 등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동래구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 노력 평가분야 중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 실적과 세수확충 노력도 △지방세 세목별 부과․징수 실적 평가분야 중 지방소득세의 전년대비 징수율 증감 항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부산시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자주재원 확충과 납세자 편의 세정 운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세수 증대와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동구, “현장에 답이 있다!”…‘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 호응[파이널24]광주 동구는 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슬기로운 민원 처리의 날’이 주민민원사항 해결을 위한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일상 속에서 기존 다중 집합 방식으로 진행됐던 ‘주민과의 대화’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에 나서기 위한 ‘찾아가는 민원현장의 날’이라는 새로운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용해 집합 인원을 최소화한 ‘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소통행정을 체감할 수 있는 행보에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현장의 날’은 매주 화요일 13개 동 순회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현재 146개소의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총 358건의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차도 ▲산책로 ▲공‧폐가 정비 ▲하수도 정비 등의 생활민원이 다수 건의됐으며 건의된 358건의 민원사항 중 260건을 기 완료됐거나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민원사항은 중장기적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으로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현장 민원 처리결과 붕괴, 우범화 등의 위험을 안고 있던 공‧폐가는 조기에 철거되고, 불법 쓰레기 투기 지역은 꽃밭과 정원으로 탈바꿈됐다. 또한 겨울철 사고다발 지역에는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 완료로 주민들의 안전 보행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 추진 중인 ‘슬기로운 민원 처리의 날’은 국민신문고,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의 ‘참여광장’ 등에 접수된 민원 중 즉시 해결이 불가해 확인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총 21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90건의 민원사항에 대해 접수‧처리 중이다. 지원동 주남마을에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이 설치되고 주민안전을 위협했던 학운동 증심천로 일대 절개사면에는 안전펜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조선대학교 소유 유휴지에는 주민들을 위한 생태공간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다중집합 장소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슬기로운 민원처리의 날’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라면서 “제가 직접 주민들이 계시는 곳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오경 의원, 전 세계 82개국 234개소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파이널2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은 8월 19일 유튜브 채널 임오경TV를 통해 ‘세계 속 국가대표 브랜드! 세종학당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임오경 의원이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한국어교육학회, 이중언어학회,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가 후원하였다.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된 이 날 토론회에서 ‘세계 속 국가대표 브랜드로서의 세종학당의 역할 및 정책적 제언’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선 연세대 행정학과 나태준 교수는 한류의 경제적인 위상과 확산 추세에 따라 세종학당은 수요에 맞춘 대응과 발전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있음을 제시하며 외국인의 한국어 수요 증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온라인 플랫폼 발달 등 한국어 확산과 관련한 대내외적인 환경 분석을 통해 세종학당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은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장 한재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총 세 가지의 주제로 ‘효과적인 비대면 학습을 위한 온라인 세종학당 운영 및 활용 방안’(김지형 교수, 이중언어학회 회장), ‘신남방·신북방 지역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현황 및 전망’(장향실 교수,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회장), ‘한국언어문화교육 토대로서 세종학당의 위상과 역할’(우창현 교수, 대구대학교 진로취업처장)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과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종학당 출신 백미르자예프 아짐, 바레인 마나마 세종학당 출신 자흐라 알사피 학생이 함께하여 그간의 세종학당 학습 소감과 세종학당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여러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세종학당을 부족함 없이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한국어·한국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시, “온라인으로 송편·한식 디저트 만들기 배워보세요”[파이널24]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인 ‘아이와 함께하는 우리 쌀 송편 만들기’와 ‘고품격 한식 디저트’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유치원·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전통 음식과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다. ‘아이와 함께하는 우리 쌀 송편 만들기’는 오는 9월8일과 15일 ZOOM을 활용해 교육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점토처럼 생긴 떡 반죽인 라이스클레이를 이용해 진행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고품격 한식 디저트’과정은 오는 9월9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운영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이론을 배운 후 무화과 양갱·깨전병·개성주악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필요한 재료와 도구는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8월23일 오전 9시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온라인으로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통 먹거리와 우리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미 성리학자 여헌 장현광선생 학술대회 개최[파이널24]구미시는 한국동양철학회와 여헌학연구회의 후원으로 2021년 8월 21일 10:30 구미시 성리학역사관(야은관)에서 “여헌 장현광의 성리사상과 역학적 사유”라는 주제로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구미지역 성리학자인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 선생의 인문학적 전통을 규명하고 성리사상과 역학적 사유를 재조명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여헌학에 관한 새로운 학문적 성과를 도출하고 이는 향후 구미 지역학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학술대회는 대구한의대 명예교수이자 전통문화연구회 회장인 박홍식 교수의 ‘구미 인문학 전통과 여헌 장현광의 사상적 특징’이라는 기조발표로 시작된다. 박홍식 교수는 기조발표를 통해 한국 사상사에서 차지하는 장현광의 지위뿐만 아니라 구미지역 인문학을 모색해 볼 것이다. 기조발표에 대한 논평은 권인호 대진대학교 명예교수가 맡는다. 첫 주제 발표에서는 한림대 엄연석 교수가 ‘장현광 역학사상의 경위설(經緯說)과 분합론(分合論)의 연속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엄연석 교수는 이 발표를 통해 장현광의 역학사상에 담긴 성리학적 사유를 규명할 것이다. 이 발표에 대한 논평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이창일 교수가 담당한다. 다음 주제 발표에서는 한국주역학회 회장인 서경대 황병기 교수가 ‘장현광의 '역학도설(易學圖說)'과 하도낙서관’를 발표한다. 황병기 교수는 이 발표를 통해 '역학도설'의 역학적 연원, 이론적 특징, 후대의 학문적 계승 등을 밝히고자 한다. 논평은 성균관대 박영우 연구원이 맡는다. 마지막 주제 발표에서는 경북대 김정운 연구원이 ‘여헌선생급문제자록(旅軒先生及門弟子錄)을 통해 본 학문 정체성의 계승 양상과 특징’을 발표한다. 이 주제 발표를 통해 문인록에 등재된 제자들의 지역별, 가문별 분포도를 분석하고 여헌 강학의 교재를 분석함으로써 여헌학파의 학문적 정체성을 밝힐 것이다. 논평은 영남대학교 채광수 교수가 맡는다. 주제 발표 및 논평을 마치면 이어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종합토론의 좌장은 서울대학교 양일모 교수가 맡는다. 구미시는 이날 학술대회 참석인원을 코로나-19로 인해 49명으로 제한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학술대회 내용을 영상 컨텐츠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
윤영덕 의원 대표발의 사학공공성 강화 사학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파이널24]더불어민주당 윤영덕(광주 동남갑, 교육위원회)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3건의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사학법 개정안)이 19일 저녁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해당 법안은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발의한 법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그동안 여러 차례 지적되었던 사학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개정안은 ▲사학법인이 이사회를 소집할 때에는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사전에 공지하도록 하고 ▲사립학교 교원의 신규채용에는 시·도교육청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필기시험을 거치도록 했으며 ▲사학법인 임원의 부정·비리 등 결격사유 발생시 복귀 금지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제한하도록 했다. 윤 의원은 “사립대의 경우 이사회 개최 내용을 사후에 공개하다 보니 이사회 회의록을 허위로 작성해 교육부 감사에서 수 차례 지적됐다”며 “이사회 소집 사전예고제 도입으로 대학구성원의 알 권리를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윤영덕 의원은 “최근까지도 사학의 채용비리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도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원 인건비를 재정결함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만큼 사립학교 교원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사학혁신과 교육신뢰 회복, 대학공공성 강화는 더는 두고 볼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며 “우리 교육에서 사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한편으로 대규모 국가재정이 투입되는만큼 사학의 공공성과 신뢰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학법 개정안은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 달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
성북구,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에 2차 취업장려금[파이널24]성북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실업상태에 있거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2차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미취업청년에게 지급돼 최종학력 졸업(수료·중퇴·제적)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출생연도, 졸업연도 등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게 1인당 50만원의 지역사랑모바일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세부 지원 대상 조건은 상반기 취업장려금 미신청자 중 다음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상세요건 및 제출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제출서류의 유효성 등 자격심사를 거친 후 동 사이트를 통해 심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취업불안과 생계의 어려움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2차 지원금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고 취업의 관문을 뚫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