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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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놀자’화성시 어린이의회가 제안하는 어린이 문화공간[파이널24]제4대 화성시 어린이의회가 관내 어린이 문화·체육공간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23일 공개했다. 이번 홍보 콘텐츠는 놀이 공간이 없다며 타 시로 놀러나가는 또래 친구들을 보고 지역 내 다양한 놀 공간을 찾아 알려야 한다고 제3대 아동의회가 제안한 정책과제를 제4대 어린이의회가 실현한 것이다. 제4대 어린이의회 의원 정아윤, 김도연, 김차은 3명은 지난 7월 말 사전답사를 시작으로 화성시i신나놀이터(산척동)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봉담읍) 2개 시설을 찾아 직접 콘텐츠 구상부터 촬영, 제작까지 맡았다. 홍보 콘텐츠는 화성시 유튜브와 페이스북, 아동보육과 페이스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의원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아동친화도시 화성을 알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아동의회가 제안한 다른 과제들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의회는 올해부터 어린이의회와 청소년의회로 나눠졌으며, 홍보 콘텐츠 제작 외에도 ▲놀이터 내 안전 CCTV설치 ▲교육정책 동아리 창설 ▲도서벼룩시장 개최 3개 정책과제를 제안해 오는 10월에 후속 조치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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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조대장미의 거리 ‘장미 셰프를 찾아라’ 이색 대회 ‘눈길‘[파이널24]광주 동구는 조대장미의거리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주최로 조대장미의거리 특화 메뉴개발 경연대회 ‘장미 셰프를 찾아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점가 특색에 맞는 특화메뉴를 개발해 핵심 점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매출 향상 등 경쟁력을 갖춘 상권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창업 기회로 활용하는 등 지역민과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과 있는 대회로 개최됐다는 평가다. 심사는 식품·요리 분야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 3인 등 심사위원들의 심도 있는 평가를 통해 기능성, 상품성, 창의성, 대중성을 가진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10개 팀이 참여한 상인부에서는 ‘로제해물떡볶이’를 선보인 추미경 ‘카야분식’ 대표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장미파스타’를 선보인 오신옥 ‘한라맥주’ 대표는 우수상을, ‘장미김밥’을 선보인 황기승 ‘혼술천국’ 대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대장미의거리 상점가와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연계해 조선대 학생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참여한 학생부에서는 ‘장미 떡케이크’를 선보인 오수빈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꽃 피자’와 ‘트로피컬 하와이 비치’를 각각 선보인 신진·이나경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용운 조대장미의거리 상인회장은 “조대장미의거리의 특화메뉴 개발을 위해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 학생들은 물론 지역 상인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면서 “이 대회가 대학상권의 개성을 살린 특색있는 경연대회로 자리 잡아 조대장미의 거리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장기간 비대면 수업 등으로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조대 상점가가 특색있는 경연대회를 계기로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장미를 브랜드화시킨 조대 상점가만의 특화된 메뉴를 많이 찾아주시고 상인과 창업 의지를 가진 학생들을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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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소년놀터, 2021년 ‘가을학기 프로그램’수강생 모집[파이널24]화성시청소년놀터(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는 9월 가을학기 ‘여가‧문화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가‧문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여가‧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진안점은 청소년들의 관심사인 ‘베이킹’을 주제로 마들렌, 꽃송편 등을 만드는 ‘베이킹 로드’와 천연재료로 바스붐, 샴푸 등을 만드는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봉담점은 미니키홀드, 드림캐쳐 등 실을 활용한 공예인 ‘라크라메’와 앙금을 주재료로 한 ‘앙금떡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한다. 향남점은 먹는 화분 케이크, 모닝빵 도시락 등을 만드는 ‘요리’ 활동과 립밥, 바디로션 등을 만드는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놀터의 여가‧문화 프로그램은 9월 1일을 시작으로 두 달 동안 각 개소별(진안점·봉담점·향남점) 총 8회 진행하며, 프로그램 시간은 진안점(9월 16:30~18:30/ 10월 16:50~18:50)과 봉담점·향남점(16:00~18:00/ 9·10월 동일)이 다르다. 총 24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9월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1일(토)부터, 10월 프로그램은 9월 25일(토)부터 각 개소별 네이버 예약 서비스로 11:00부터 진행된다.(선착순 접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지점별 모집연령이 다르므로 연령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9월에 진행하는 토요 프로그램 과학이야기 2번째 ‘공기정화 화분만들기’도 8월 24일(화)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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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지역 · 동네 · 나만의 정원 함께 나누는‘푸른도시 서울상’공모[파이널24]서울시는 일상속에서 일구어낸 우리지역, 우리동네, 나만의 정원을 이웃에게 선보이고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 공모를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 전역 동네(골목길 · 자투리땅),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 · 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어 정원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11월 5일에 개최한다. 응모대상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동네, 학교, 건물·상가나 개인 ·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정원 조성, 텃밭 가꾸기 등 꽃과 나무를 정성과 사랑으로 가꾼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주변의 아름다운 정원을 추천해도 된다. 9월 24일까지 사연과 사진을 담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제출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11월 5일에 우수사례 30팀을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2개 팀, “우수상” 4개 팀, “장려상” 10개 팀, 새싹상 10개 팀, 특별상 4개 팀 총 30개 팀에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시상금은 총 47백만원이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16개 본상과 별개로 작지만 의미있는 녹화사례에 대해서도 새싹상을 수여하고자 하며, 시상금은 총 3백만원이다. 시상금과 별개로 ‘푸른도시 서울을 만드는 새싹’을 상징하는 인증물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에는 시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할 수 있는 ‘푸른도시 특별상’을 도입하였다. 장려상 이상 대상지 중 시민의 눈높이에서 아름다운 정원 4개소를 정하고자 하며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정원을 추천하고 이웃과 공유함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웃음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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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재야행’ 100배 즐기기! 디지털 홍보단 운영[파이널24]광주 동구가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재’를 주제로 다음 달 3일부터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을 앞두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지난 17일부터 소통경로당, 마을사랑채 등 지역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방문해 광주문화재야행 즐기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는 ‘찾아가는 디지털 야행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단 운영은 코로나일상시대를 맞아 모든 시민이 스마트 디지털 세상의 혜택을 능동적으로 찾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포용’에 초점을 맞추고 남녀노소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광주문화재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홍보도우미는 스마트기기 이용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디지털 오지라퍼’를 자처하며 광주문화재야행 누리집, 유튜브 채널 접속 및 이용 방법 등 디지털정보 이용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광주문화재야행 ‘달빛걸음송’에 맞춘 달빛댄스를 배우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고 문화재 지도 VR투어를 통해 동구의 숨은 보물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도 선사했다. 디지털 홍보단은 대면 문화재야행 기간 중인 9월 3~4일, 10~11일 4일간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교과서에서 배운 문화재를 놀이로 체험하며 만나는 ‘집콕! 야(夜)학’, 동구문화재 VR 투어, 광주 동구 문화재 이야기, 달빛댄스 안무 등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광주문화재야행 TV)에서 즐길 거리 가득한 온라인 광주문화재야행을 만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행사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스마트기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번 홍보단의 도움을 받아 광주문화재야행을 비대면으로 충분히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전년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온라인 야행 기획・운영해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된 ‘광주문화재야행’은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6개 분야, 18종의 프로그램으로 온라인과 현장에서 대면·비대면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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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기획展‘집의 대화’, 내밀한 공간을 열어 미래를 설계한다[파이널24]가장 사적인 공간인 집, 살아가는 방식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집,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공간으로서 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서울디자인재단(주용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9월2일부터 10월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D-숲에서 '집의 대화: 조병수 x 최욱'전시를 개최한다. 코로나 시대에 집에 대한 가치와 공간의 의미를 환기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건축가 조병수(BCHO파트너스 대표)와 최욱(원오원아키텍스 대표)이 작가로 참여했다. 두 건축가는 직접 설계하고 거주하는 자택과 사무실을 비롯해 자연과 만나는 소통의 공간인 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업의 근원이 되었던 미공개 드로잉부터 집에 있는 책과 사물, 거주하는 집과 일하는 장소로서의 집 등 더 나은 공간 경험을 하나하나씩 소개한다. 두 건축가는 특히 건축의 구조와 재료에 대해 탐색하고 우리나라의 지형과 공간에 대해 해석하며 그러한 특징들이 만들어내는 경험과 분위기를 공간에 담아왔다. 이들은 1990년대 독립해 작은 집부터 대기업 프로젝트까지 선보이며 한국 건축계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 왔다. 전시는 DDP의 시민 라운지 플랫폼인 D-숲의 공간적인 특성을 반영하여 디지털 자료를 활용한 영상을 선보인다. '집 속의 집', '집', '일하는 집', '제안하는 집' 4개의 주제 영상과 조병수, 최욱 두 건축가가 생각하는 ‘집’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상영한다. '집 속의 집'은 건축에 대한 두 사람의 생각을 탐색하는 열쇳말로 유학시절 경험과 드로잉을 비롯해 수집하고 탐구하는 사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집'은 두 건축가의 내밀한 생각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가장 사적인 자택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고쳐서 사용한 과거의 집, 지금 살고 있는 집, 실험과 생각을 담은 두 번째 집을 통해 삶의 형식을 질문한다. '일하는 집'은 업무 공간이 된 집의 가치와 일을 위한 공간의 의미를 탐색한다. '제안하는 집'은 ‘감각의 집’, ‘옆집’, ‘섬집’이라는 주제로 카메라타, 현대카드 디자인라이브러리, 부산 F1963,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지평집, 가파도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집과 자연의 관계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건축가의 작업은 우리가 가장 개인적인 공간으로 여기는 ‘집’에 대한 생각의 지평을 열어준다. 개인의 삶과 일상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는 두 건축가의 이야기는 삶과 일상을 새롭게 회복해야 하는 지금, 건축이 단순한 물리적인 구조체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단단하게 연결해주는 매개임을 환기시킨다. 이번 전시의 주제를 확장시킨 포럼이 전시기간 중 개최된다. 두 건축가는 발표와 토론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힐링 건축’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의 박진배 DDP운영본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속에 내재된 ‘집’의 새로운 가치를 건축가의 깊은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참여작가인 조병수, 최욱 건축가또한 “물리적인 구조물만이 아닌 삶의 형식을 담는 집의 의미를 나누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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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안심콜 홍보활동 전개[파이널2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낮 상무지구 음식점과 카페를 찾아 고객이 전화 한 통화로 출입명부를 등록하는 ‘안심콜’에 대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 시장은 먼저 한 음식점에 들러 직접 안심콜을 이용해 출입명부를 등록한 뒤 업주와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께 편리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유리한 ‘안심콜’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인근 카페로 이동해 역시 업주와 손님들을 상대로 ‘안심콜’ 이용을 홍보했다. 안심콜은 방문객이 해당 업소에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기록이 자동으로 등록되는 시스템으로, 연락처와 방문시간이 자동으로 통신사 서버에 저장되며 기록은 방문일로부터 4주 후 자동으로 폐기돼 개인정보 보호에도 유리한 시스템이다. 안심콜은 전자출입명부(QR코드)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도 전화 한 통화로 쉽게 출입등록을 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방식이다. 광주시는 유흥시설 6종,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목욕장, 이미용업 등 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업소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심콜’ 통신료를 연말까지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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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올해 추석 선물도 공룡나라쇼핑몰 지역특산물로!”[파이널24]고성군은 지역 농·수·특산물을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선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룡나라쇼핑몰 추석 선물세트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여 관내 기업체, 기관·단체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8월 20일 동해면에 위치한 삼강엠앤티(주)를 방문하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삼강엠앤티(주)는 직원에게 제공하는 추석 선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공룡나라쇼핑몰에서 대량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삼강엠앤티(주)는 추석과 설 명절 이외에도 직원들의 생일마다 공룡나라쇼핑몰에서 지역특산물을 생일선물로 이용하고 있다. 고성군은 삼강엠앤티(주)를 선두로 지역의 기업체, 기관단체, 대량구매 고객들을 방문하여 지역특산물을 추석명절 선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농어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추석에는 공룡나라쇼핑몰을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며 “추석선물이 필요하신 분들은 공룡나라쇼핑몰을 통해 언제든지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문은 고객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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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8월 주민세 코로나19 감면 안내[파이널24]영덕군은 코로나19 피해 지원 및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세대주에게 과세되는 주민세 개인분과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 과세되는 주민세 사업소분을 감면한다. 올해부터는 8월 세대주에서 과세하던 주민세 개인균등분이 주민세 개인분으로 개편이 되었고 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하는 경우 7월에 신고·납부하는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과세하는 주민세 개인사업자 균등분 및 주민세 법인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 8월에 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개편이 되었다. 개편된 과세 체계를 바탕으로 영덕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 11,000원 전부와 영덕에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하는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5,000원 ~ 220,000원 전부, 연면적세액 250원/㎡ 전부를 감면한다. 다만 주민세 사업소분 연면적세액 감면은 100만원 한도가 적용되며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100만원 한도 초과분 및 감면 대상 제외 기관들은 해당 세액을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총 감면액은 20,299건 398백만원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일괄적으로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세 감면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과 침체된 경기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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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취소[파이널24]영광군은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제21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될 예정이었던 상사화축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속에 따라 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취소를 결정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영광군과 합심하여 오프라인을 제외한 온라인만으로라도 축제를 개최하고자 그동안 프로그램 구성 등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온라인 축제의 효과, 관광지 내 관광객 유입 증가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축제를 취소하였다. 하지만 축제 취소에도 상사화 개화시기인 9월 중순이 되면 피어나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불갑사 관광지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운영 등 관광지 방역을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표 가을꽃 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다”며,“전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라며, 올해는 잠시 쉬어가고 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와 축제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