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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레인보우(주) ‘영동군 골프 꿈나무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 전달식[파이널24]레인보우(주)는 지난 24일,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에 지역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5,000,000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레인보우(주)는 골프 유망주 지원 사업인 ‘지역 골프 꿈나무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골프 인재 육성을 장려하고 학생 골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골프 훈련 및 연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 받은 김원구교장은 “우리지역에도 정규홀을 가진 일라이트cc가 생긴다니 앞으로도 프로 골퍼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번 학교 발전기금 전달을 계기로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해 준 레인보우(주)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레인보우(주)는 “세계적인 골퍼가 되는 꿈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골프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주)는 영동군 민자유치 사업으로 2021년 8월 영동군 매천리 일대에 호텔과 리조트를 포함한 18홀의 골프장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2023년 7월 오픈 예정이며, 영동군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꿈나무 기금 마련 자선골프대회 개최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영동군 골프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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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수특산품, 우체국 쇼핑몰 추석맞이 10% 할인[파이널24]여수시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수특산품 업체를 위해 온라인 판촉 지원에 나섰다. 시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3일간 우체국쇼핑몰 내 여수시 지역브랜드관을 통해 여수시 농수특산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전품목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여수의 농수특산품인 돌산갓김치, 간장돌게장, 손두부, 거문도해풍쑥떡, 고등어살, 건어물 등 60여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수시 브랜드관은 우체국과 협업을 통해 우체국쇼핑몰 내 개설 운영 중인 여수시 농수특산품 온라인몰로 현재 36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설 명절, 가정의 달 행사 등 시즌별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올해 7월까지 7억 2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지속적인 프로모션 진행과 입점업체 확대를 통해 브랜드관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기획전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청정 여수의 우수한 농수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온라인 직거래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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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컬렉션, 이중섭 특별전 '70년만의 서귀포 귀향' 개최[파이널2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이건희 컬렉션, 이중섭 특별전'인 '70년만의 서귀포 귀향(歸鄕)'이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9월 5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6개월간) 이중섭미술관에서 개최하여 이번 특별 전시회에서는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인 삼성가(家)로부터 기증받은 이중섭 원화 12점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는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예술작품들을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자 한 기증자의 뜻을 기리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또한 특별전에서는 이중섭 원화의 공개는 물론, 원화 이미지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이중섭 화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연대기, 미술관의 발자취 등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기증 작품은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유화 6점과 수채화 1점, 은지화 2점, 엽서화 3점이다. 기증 작품 중 '섶섬이 보이는 풍경', '해변의 가족', '아이들과 끈' 등은 이중섭 화가가 한국전쟁 당시 가족과 함께 이남으로 피난 온 이후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 서귀포와의 인연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특히, 대표작이기도 한 '섶섬이 보이는 풍경'은 이중섭 화가가 1951년 서귀포로 피난 와서 그린 작품인데, 서귀포를 떠났다가 70년 만에 서귀포 이중섭미술관으로 되돌아와 마치 이중섭 화가가 귀향하는 것 같은 감회를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도 미술관에 서면 작품 그대로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전은 전시와 해설 영상물을 별도로 제작하여 비대면 온라인 전시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에게도 온라인을 통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이번 삼성가의 기증으로 60점이 이중섭 원화 작품을 소장하게 됐다. 이외에도 이중섭 서지 자료와 유품인 팔레트 등 37점을 포함하면 총 97점이 이중섭 원화와 관련 자료를 소장하게 됐다. 특히 이번 기증을 통한 대표작품의 추가확보는 미술관 소장품의 수준 향상은 물론 시설확충 등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갖는다. 특별전 이외에도 9월 6일 이중섭 화가의 기일을 기리기 위한 이중섭 창작뮤지컬과 오페라, 예술제, 제24회 이중섭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9~10월동안 마련된다. 이중섭 창작뮤지컬(9월16일~18일)과 창작오페라 '이중섭' (10월 1~2일)은 화가 이중섭의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 가족에 대한 그리움, 서귀포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담은 작품으로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이중섭예술제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중섭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건희컬렉션을 조명하는 제24회 이중섭세미나(조선일보 공동주최)는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10월 14일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특별전과 함께 이중섭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중섭을 추억하는 그림편지쓰기 행사와 은지화 그리기 체험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간다. 한편 미술관 관람은 이중섭미술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또는 현장발권(사전예약 마감 후 잔여인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중섭 화가의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준 삼성가에 다시한번 감사하다"며 "특별전을 통해 이중섭화가의 서귀포 추억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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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 ‘착수’[파이널24]여수시는 여수항의 지나온 100년을 토대로 여수의 새로운 미래 100년 설계를 위해 내년 3월까지 ‘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3년은 여수항이 세관지정항으로 지정되어 무역항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시작한지 꼭 10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다. 시는 ‘여수항 자료 수집 운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이끌고 여수 개항 100년사 발간, 특별 전시 등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여수항과 관련한 사진이나 고문헌, 물품 등을 소장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집된 자료는 제공자의 무상 활용 동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사용한 후 반환할 예정이다. 단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식별이 불가한 자료는 접수가 제한된다. 참여 방법은 소장 자료의 출처 확인을 위해 제공자가 여수시 해양항만레저과(국동임시별관)로 직접 방문해야 한다. 제공자에게는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품을 전달하며, 추후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념사업과 관련해서 시민 참여가 필요한 경우 각종 우선권을 부여하고, 자료를 활용할 때 제공자 스토리를 함께 표기해서 시민의 자부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전 시민적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여수항과 관련하여 집안 곳곳에 잠들어 있는 추억 사진 등을 소장하고 계신 시민들께서는 주저하지 마시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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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후면 일대 미술마을로 거듭난다.[파이널24]갤러리, 전시장이 부족했던 안동에 최근 다양한 전시장이 들어서서 문화의 고장에서 예술의 고장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특히 주목되는 곳이 바로 세계유산 봉정사가 있는 서후면 태장리 마을이다. 신태수, 박상환 화백을 비롯한 미술인들이 하나 둘 이곳에 정착하더니 『김종희 미술관』이 작년에 들어서고 최근에 『갤러리 나모 Gallery NAMO』가 새롭게 개장하였기 때문이다. 『갤러리 나모』는 30여평 정도의 전시실을 두고, 어느 누구나 장르에 상관없이 전시할 수 있도록 벽면과, 입체적인 전시장을 갖춘 대중 전시장으로 얼마전 오픈하였다. 개관 전시로 안동에서는 보기 드물게 판화작품을 선정하였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김이진 작가를 초대하여 판화와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을 전시하였는데 “Flower Dress”라는 제목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의상을 테마로 이미지를 구성하였다. 그는 ‘의상 이미지는 인간의 형상을 의인화한 것, 의상을 통하여 자아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작품 소재로 의상을 선택하였다고 한다. 『갤러리 나모』의 두 번째 전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그림 사기 좋은날” 전시이다. 지역의 젊은 작가들이 매년 진행하는 전시로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색채로 인하여 감상이 흥미롭다. 특히 미술시장 형성이 어려운 안동지역에 미술 유통을 위한 도전적인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도로 보인다. 『갤러리 나모』는 향후 분기별 초대전을 개최하고, 이외의 기간에는 신진작가들의 전시를 적극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진작가들의 전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미술활동을 촉진시킨다는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동시에 신진작가들이 전시를 통해서 미술창작과 향유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헤리포터 오브제 전시, 퀼트전시, 규방공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취향 장르 전시도 적극적으로 권고하여 일상생활에서 오는 예술적 흥취를 전시를 통해서 대중들과 공감하는 장소로 전시장이 활용되기를 희망한다. 갤러리 나모 옆에는 카페가 있어서, 최근 휴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미술을 관람하는 현대적 트랜드를 반영시켰다. 카페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전시가 이루어져, 일상속에 예술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한편 주변에는 “김종희 미술관” “신태수 갤러리”, 그리고 지역 미술애호가들의 미술관 2곳이 설립을 계획하고 있어, 세계문화유산 봉정사와 함께, 미술마을로 서후면 일대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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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여성 3인방 일냈다.[파이널24]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여성 3인방이 맹활약을 펼쳐 화제다. 홍보실, 기획실, 대외협력실 여성 팀장이 그 주인공. 홍보업무를 실질적으로 총괄한 배윤정홍보팀장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홈페이지와 팜플렛, 프로그램북이 그녀의 손에서 디자인이 되었고 대형 걸개 현수막과 조형물 디자인도 그녀의 작품이다. 유채린 대외협력팀장은 연극제 집행위 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힘들고 지친 가운데서도 늘 웃음꽃이 핀 것은 순전히 유채린 팀장의 톡톡 튀는 밝은 성격 때문이었다고. 이런 적극적인 성격은 업무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방역, 의전, 타 기관과의 업무 조율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최은서 기획팀장은 실력으로 대한민국연극제를 이끈 장본인으로 통한다. 이번 연극제의 성공 비결 가운데 하나도 최-최라인의 척척 맞는 손발 때문이었다는 후문이다. 명장 밑에 졸장 없다고 공연 예술 바닥에서 명망이 높은 최원봉 실장을 도와 어려운 고비 때마다 문제 해결의 선봉장을 도맡아 슈퍼우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성달 정책실장은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의 경우 전년에 비해 연극제의 규모가 배 이상 늘어났는데 비해 인력은 1/3수준이었다. 치밀하게 준비하고 모두가 헌신적으로 뛰어준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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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5일 문화예술교육 지역화에 따른 포럼 개최[파이널24]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교육 지역화에 따른 포럼 「품격있는 시민을 잇는 문화예술교육」을 아트팩토리 봄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분권 흐름에 따라 시민들의 다채로운 지역 문화활동을 매개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 사례 발표 및 외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을 담은 춘천문화재단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송현섭 제로웨이스트 춘천 활동가의 「사람·성장 : 동네지식인이 성장하는 도시」, 김윤정 ㈜나비소셜컴퍼니 부설 CSV디자인연구소장의 「환경 : 서로를 돌볼 줄 아는 도시」, 정은경 문화파출소 춘천 총괄기획자의 「평화·협력 : 안전한 관계망을 작동하는 도시」으로 진행한다.실제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이 춘천 현장 곳곳에서 느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참여하며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좌장 역할을 수행한다. 본 포럼은 문화예술교육이 단순 장르 및 감상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시민 개개인이 이웃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품격있는 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포럼 현장 참여인원은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 지역화에 대한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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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수소가스터빈 개념 명시한 '수소법' 개정안 대표발의![파이널24]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수소경제개념의 현실화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을 이루기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올해 5월, 이원욱 위원장은 청정수소 인증제도 도입 및 수소연료공급시설의 운영자 등에게 일정 비율의 청정수소 공급 의무화를 통해 수소경제 육성 방향을 청정수소 생산과 보급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하는 수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수소가스터빈’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수소가스터빈에 대하여 연료전지와 마찬가지로 별도 천연가스 요금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세부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수소가스터빈의 상용화가 이루어지면 현실에 기반한 수소 유통체계를 확립하여 좀 더 효과적인 수소경제를 실현을 이루면서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2019년에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15GW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 및 수소가스터빈 상용발전 구축을 각각 2040년, 2035년에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이원욱 위원장은 “지난 청정수소 생산과 보급을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에 이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가스터빈 상용화에 대한 수소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생태계 구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소법 개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소법 개정안 발의에는 고용진, 김영주, 김철민, 송재호, 신정훈, 윤준병, 이용빈, 전용기, 조승래, 허영, 홍성국, 홍익표, 홍정민 의원(가나다 순)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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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회 고흥군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파이널24]고흥군은 23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1년 제1회 고흥군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공직자 윤리를 확보하는데 그 임무가 있다. 회의 시작에 앞서 공직자윤리법 개정에 따라 새롭게 위촉된 민간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고흥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은 안정민 위원장을 비롯한 7명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은 법관, 교육자 또는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 중에서 위촉하게 되어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 세무, 회계, 건축・토목・환경・식품위생 분야에서 근무하는 5급 이하 62명을 대상으로 국세청, 전라남도, 금융기관에서 받은 심사자료를 토대로 10차 재산등록 사항 심사 처분기준에 따라 허위신고, 누락 등 성실신고 여부와 재산 증감의 적정성 등 재산형성과정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보완명령, 경고 및 시정조치 등 처분을 결정했다. 고흥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안정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과 사명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공직자의 윤리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직자 윤리위원회에서는 관할 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 심사 및 그 결과의 처리,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및 승인, 부조리신고 포상금 지급 대상 및 금액 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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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 공모[파이널24]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 의견 반영을 통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23일부터 ‘충남형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충남의 치안 정책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생활안전 △아동·청소년·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및 경비 등 자치경찰 사무 등이다. 아이디어는 다음 달 22일까지 충남 공모전 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해 최고 30만 원까지 총 22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접수 아이디어는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희태 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충남 치안 정책 강화를 위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