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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공모 선정[파이널24]영광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추진하는 한우경영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농촌진흥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6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공모에 선정된 5개 기관 대표와 각 지역 대표 청년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한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축산 신기술 적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TMR 제조 등 전문기술 교육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솔루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필요기술을 과제화하여 현장실증을 추진하고 거점지역을 활용한 축산 연구 핵심기술의 신속한 확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우성 소장은 “축산과학원과 협력하여 한우 경영청년농업인들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주도할 미래의 핵심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협약식에 청년농업인 대표로 참석한 김대주(백수읍, 만 30세)씨는 “현장 실정에 맞는 교육 및 컨설팅이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다른 거점지역 청년농들과 교류를 통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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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취소[파이널24]영광군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오는 10월에 예정된 ‘2021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엑스포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e-모빌리티 선도도시로서의 위상, 엑스포의 연속성 등을 고려하여 온라인 개최 등도 고려했으나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고, 참여기업과 기관의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영광군은 올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영광 스포티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는 데다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e-모빌리티 엑스포의 경우 외지 관람객의 참여비율이 높고, 전시부스에 입점하는 타지역 바이어들이 많아 밀접접촉으로 인한 감염우려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2019년 12만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현장판매 85억 원, 수출계약 4,900만달러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 유치하여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터라 상당한 아쉬움이 남게 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많은 관람객이 찾는 엑스포를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면서 “내년 엑스포를 내실있게 개최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신규 프로그램 발굴 등을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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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추석명절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모집[파이널24]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슬기롭고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대면 추석명절 프로그램 참가자를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외 활동이 제한되는 시기에 안전한 가정 내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 명절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명절 차례상 및 전통의상 피규어 만들기(30명) ▲이색 송편 만들기(40명) ▲ 전통 한지 청사초롱 만들기(30명) 등 총 3가지의 체험 키트 중 하나를 수령하여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만드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고, 활동 이후에는 인증사진과 설문지를 제출 하여야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거주 만 9세 ~ 24세 청소년은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신청(신청링크는 9월1일 14:00오픈)가능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노인가정과 아동청소년팀 또는 청소년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코로나 확산 속에서도 청소년 활동 참여 기회 축소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형식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추진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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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 실시[파이널24]영광군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주민의 생활에 대한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하여 삶의 질적 수준 및 사회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부승인 통계조사다. 주요 조사항목은 전라남도 공통항목인 가구·가족, 소비·소득, 보건·의료, 주거·교통, 사회·복지 등 12개 부문 30개 문항과 영광군 특성항목인 정책, 경제, 환경 등 7개 부문 15개 문항이다. 이번 조사는 828개 표본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표를 전달하여 회수하는 비대면 조사방식과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 조사방식이 병행하여 진행된다.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조사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였고, 조사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조사표가 정책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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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코로나 출입자 관리 ‘안심콜’ 통신료 전액 지원[파이널24]광주 동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예방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안심콜 서비스 실시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통신료를 연말까지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신청 및 지원은 동구청 누리집 첫 화면 ‘안심콜서비스’메뉴를 클릭 업종, 상호, 영업소재지를 등록하면 별도 인증절차 없이 080 안심콜 번호가 부여된다. 신청기간은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서비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신청 후 승인이 나면 바로 사용 가능하며 통신료는 전액 동구청에서 지원한다. 지원대상 업종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이·미용업 ▲PC방 ▲오락실 ▲멀티방 등 9개 업종으로, 관련 법령에 의해 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출입명부 의무화 업소가 대상이다. ‘080’ 안심콜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확진자 발생 시 감염원 역학조사를 위해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운영된다. 방문객이 전화를 하면 전화번호와 방문 시간만 수집해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관에게만 제공되며 방문일로부터 4주 후 자동 삭제가 되므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많은 영업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안심콜 출입 관리시스템을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안심콜 통신료 무료 이용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080 안심콜 서비스를 영업장 이용객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신청 후에는 해당시설에 080 안심콜 번호가 부여된 포스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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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동네방넷’ 출범[파이널24]광주 동구는 마을공동체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동네방넷’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온리溫里’ 동구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동네방넷’은 마을활동가들의 정보공유, 소통과 연대를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결성된 자발적 마을활동가 연대 모임으로 13개 동 30여 명의 활동가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동구마을학개론’ 행사를 통해 네트워크 결성에 대한 마을활동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5월부터 준비모임과 추진위원회 등 7차례의 회의를 진행해왔다. 운영위는 지난 19일 첫 회의를 열어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돌입, 향후 마을활동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하고 9월 말 ‘동네방넷’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향후 ‘동네방넷’은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와 공동체 성장을 위해 ▲학습모임 ▲정례회의 개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소통워크숍 ‘마실돌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해 마을공동체 성과 및 활동 공유를 위한 공동체 축제의 장 ‘온리 동구 성과공유대회’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13개 동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킹으로 동구의 마을공동체가 한 단계 더 성장해 갈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마을과 이웃 등 공동체 현장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마을과 함께 성장해 가는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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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동구공유마당’ 호응[파이널24]광주 동구는 새마을회와 뜻을 모아 동지교(옛 농장다리) 인근에 주민들을 위한 공유문화공간인 ‘동구공유마당’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구공유마당’은 동구새마을회(회장 박헌조)와 지산1동 복지공동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 중단된 지산1동 작은도서관에서 보유한 도서와 버려진 피아노를 활용해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간’을 조성했다. 동구공유마당은 지난 7월 31일 옛 농장다리 아래에 개소한 이후 마당 내 설치된 시민공유 책장, 피아노, 아이스팩 수거함 등을 이용하는 학생, 주민, 직장인 등의 발길이 잇따르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동구답게 책과 음악(피아노)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푸른길 공원 인근에 인접했다는 점과 ‘동구형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위해 ▲절약(Reduce) ▲재사용(Reuse) ▲새활용(Refurbish) 하는 ‘3R 생활 실천마당’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일 이곳을 지나는 한 주민은 “푸른길공원은 자주 지나다니는 길 중에 하나인데 이런 곳에 공유문화공간이 조성돼 정말 좋다”면서 “많은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책도 기부하고, 가족들과 산책하면서 자주 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시민 공유 책장은 이곳을 지나가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와서 책을 읽고, 제자리에 꽂아놓고 가면 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기부도 가능하다. 시민 공유 피아노도 누구나 와서 연주할 수 있고 대신 오후 9시 이후에는 이용이 어렵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공유마당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참신한 공유사업을 추진한 동구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책과 피아노 연주를 통해 정서적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인문도시 공동체 형성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동구공유마당에서 ‘동구새마을회 소형가전 공유마당’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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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특별보증상품 지원[파이널24]해남군은 지난 26일 전남신용보증재단, 해남우리신협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에 전용 특별보증상품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특별보증이란 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협약 등을 통해 심사기준완화·보증료 우대·보증비율 우대 등을 반영해 운영하는 정책자금을 말한다. 해남군이 3,500만원을 출연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0배인 3억5,000만원 한도의 보증서를 발급,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은 해남우리신협에서 담보 없이 보증심사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1%)와 대출 이자(2.9%)도 해남군이 지원할 계획으로, 기업은 이자 부담없이 대출금을 받아 2년간 기업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해남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신규 사업인‘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확보, 사회적경제기업에 특별 보증상품을 지원하는 금융분야와 각종 컨설팅, 홍보 및 고정 판로 구축을 지원하는 판로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군의회에 출연금에 대한 사전 동의를 얻어 금융지원을 위한 행정적 사전절차를 마쳤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정양수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윤영선해남우리신협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대표들도 함께해 따뜻한 동행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금융상품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전용보증상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따뜻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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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성인독서회 독서모임 운영[파이널24]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ZOOM을 활용해 성인독서회‘자기 치유를 위한 책 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성인독서회‘자기 치유를 위한 책 읽기’는 13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치유 관련 토론도서를 읽고 월 2회 자유토론 및 발표시간을 공유해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측에서는 효율적인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북멘토, 토론도서 등을 제공한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자기 치유를 위한 책 읽기’의 확대 운영을 위해 독서회 회원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프로그램 신청을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적극적인 성인 독서회 홍보 및 운영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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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빛도서관, 최민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진행[파이널24]청주금빛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어 목욕탕」, 「코끼리 미용실」, 「마법의 방방」등 베스트 셀러를 집필한 최민지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9월 18일 오후 1시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최민지 작가는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투표 “2019 WEE Picture Book Awards”에서 백희나, 안녕달 작가와 함께 선정됐으며 송라음 작가의 「OK슈퍼 과자 질소 도난 사건」의 그림을 작업하기도 하였다. 이번 강연은 작가와 함께 「마법의 방방」을 읽고 그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금빛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프로그램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빛도서관은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