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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군민 스스로 역사를 기록하는‘영덕인문실록’참여자 모집(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영덕군이 주최하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2022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덕인문실록>이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군민이‘민간 사관’이 되는 <영덕인문실록>은 사진 교육, 인터뷰 교육을 통해 영덕의 사람·공간·지혜를 군민 스스로가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덕인문실록>은 군민들의 활동 시간을 고려해 오후에 활동하는 초급반과 퇴근 시간 이후 저녁에 활동하는 중급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초급반은 인생 그래프 그리기, 과거 사진 10장으로 나의 삶 말하기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며 나만의‘미니자서전’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중급반은 인터뷰 교육과 사진 교육을 통해 영덕 곳곳을 방문하여 인문학적 가치가 있는 공간·사람·이야기를 찾아 기록한다. 이렇게 군민 스스로가 기록한 결과물은 <영덕인문실록>으로 발간되어 영덕 내 도서관과 각종 기관에서 읽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영덕인문실록>은 영덕군민이 스스로 영덕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해보는 인문학 활동이다. 책자 편집 및 심화 교육으로 향후 참가자들이 동아리나 마을주민 모임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인문학 활동 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인문학 활동을 통해 군민이 발굴한 콘텐츠가 지역 발전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영덕인문실록>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27일까지 영덕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53-953-040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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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포도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 기술개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농가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껍질째 먹는 포도 품종의 무병원종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이 포도 품종의 품질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도에 영향을 주는 바이러스는 대목․접수에 의한 이차감염이 주원인이며 생산량 감소(20~40%), 당도저하(2~5°브릭스), 착색불량, 기형과 발생 등 품질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무는 농약살포로 방제가 어렵고 바이러스 무병묘 재배와 이차감염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을 위한 열처리실, 조직배양실, 순화실, 육묘온실 등을 갖추고 재배농가 선호품종의 무병원종 생산에 성공했다. 이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공동연구 ‘포도 무병화 최적 기술개발’과제의 일환으로 개발한 결과이며 조직배양에 사용한 배지는 샤인머스켓, 마이하트, 블랙사파이어 등 여러 품종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번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경북 육성 신품종 포도와 새로 도입한 품종을 대상으로 무병원종 생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포도 무병원종 생산은 농업기술원과 국립종자원, 대학교간의 전문기술 교류 및 연구과제 발굴을 통해 개발한 기술로 포도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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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EM, 포항에서 전기차 100만대분 양극재 생산(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에코프로그룹이 에코프로이엠을 앞세워 포항에서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 도의원 및 주민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프로EM*은 포항 영일만4 일반산단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지난해 10월 착공한 CAM7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 에코프로EM :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가 60대 40으로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 : 에코프로그룹이 영일만4산업단지에 조성중인 배터리 복합단지 영일만4 일반산단내 6만1,020㎡ 부지에 준공된 CAM7 공장은 하이니켈계 양극재를 연간 5.4만톤(전기차 60만대분)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완공돼 연간 3.6만톤(전기차 40만대분)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CAM6 공장과 더하면 전기차 100만대에 필요한 양극재 9만톤을 에코프로EM에서 생산하게 된다.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하이니켈 양극재(니켈 함량 80% 이상)는 일반적인 양극재(니켈함량 50%)에 비해 높은 니켈함량을 가지고 있다. 양극재의 니켈 비중을 늘리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올라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으며,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코발트의 비중을 줄여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에코프로는 2018년부터 포항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해 주력계열사인 에코프로BM(양극재)을 중심으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수산화리튬), 에코프로AP(산소, 질소), 에코프로머티리얼즈(전구체), 에코프로EM(양극재), 에코프로CnG(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소재 추출부터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까지 한곳에서 가능하도록 배터리 선순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포항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29개 특구 가운데 처음으로 3년 연속 우수특구로 선정되고, 에코프로그룹을 비롯해 포스코케미칼(양극재, 음극재), GS건설(리사이클링), LG BCM(구미, 양극재)등의 대규모 프로젝트 유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 특구 유치에 도전한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리사이클링 국제 표준 기술을 선점해 세계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르면 내년에 지정될 예정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이 포항에서 완성된 것은 에코프로의 과감한 투자결정과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합쳐진 결과이다”며 “도는 포항이 세계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리사이클링 분야의 국제 표준 선점을 통해 글로벌 사용후 배터리 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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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주왕산국립공원 회원 가족 나들이 시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주왕산국립공원과의 연계로 센터 회원 가정 중 9가정 32명을 모집해 주왕산국립공원의 초가을 경치를 느끼고 체험하는 ‘해설이 있는 주왕산 나들이’를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는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진행 중인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 가족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그간 나누지 못했던 가족 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참여 가족들은 생태문화해설사의 해설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국립공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세계지질공원 탐방안내소 관람을 시작으로 야외교육장에서 말린 식물을 병에 담아 보존용액을 부어 영구 보존이 가능한 장식품 ‘하바플라리움’ 만들기를 하고, 주왕산국립공원 측에서 준비한 산채비빔밥을 점심으로 먹고, 용추계곡까지 왕복 2시간 정도를 걸으며 주왕산의 초가을 경치와 전설, 동․식물, 지질명소에 대한 생태문화를 체험했다. 나들이 참여한 한 가족은 “탐방하는 동안 생태문화해설사님의 주왕산 전설, 동․식물들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걸으니 몇 번을 왔었어도 그냥 지나쳤던 주왕산국립공원이 새롭게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 생후 17개월 된 아기의 엄마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서 아이가 태어나 지금껏 야외활동도 거의 하지 못했는데 오늘 숲을 체험하고 뛰어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을 계기로 아이와 함께 자주 자연 체험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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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주조, ‘경북의 술 시리즈’ 우수양조장 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이 자랑하는 전통주 제소 업체인 영덕주조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전통주 구독 플랫폼 ‘주간감성’과 협업해 런칭한 ‘경북의 술 시리즈’에서 10월의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경북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경북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에 선정되면 △양조장 주류 300세트 제작비 지원, △‘경북의 술 시리즈’ 패키지에 포함되는 양조장 소개 리플릿, 라벨링 디자인, 굿즈 제작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진행 등의 혜택을 받는다. 10월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된 영덕주조는 강구면 수월리에 위치하며, 울금과 블루베리 등의 천연재료를 첨가한 기능성 전통주를 자동화 주류 제조시설을 통해 대량 생산해 술맛의 독자성과 일관성이 뛰어난 업체이다. 이번 시리즈는 영덕주조의 대표 주종인 ‘도원결의’와 초코맛 ‘행복한상상’을 결합한 총 4종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패키지에는 경북 의성 출신 작가 ‘우키마’가 제작한 경북시리즈 특별 라벨이 적용된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주간감성 홈페이지(https://www.joogan-gamsung.com)에서 유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해 받아볼 수 있으며, 주간감성은 온라인체험단을 모집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경북의 술 시리즈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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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너릿골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너릿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자연재해개선위험지구란 상습침수지역 · 산사태위험지역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인하여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하여 군수가 「자연재해대책법」 에 따라 지정 · 고시한 지구를 말한다. 너릿골천은 평해읍 삼달리 744-1번지에서 발원하여 평해남대천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으로, 본 사업은 현재까지 제방의 미정비 및 여유고 부족, 교량의 통수단면 부족 등으로 태풍 및 강우 시 잦은 범람과 농경지의 유실과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되어 2020년 9월 11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되었으며 행정안전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지원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내용은 소교량 4개소 개체, 축제 및 확폭 L=2.27㎞, 사방댐 1개소 등이며, 총 사업비 약 44억 원을 2024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보하여 추진한다. 울진군은 재해 사전 예방으로 주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여 주민들의 불안해소와 주민생활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소하천의 중장기 개선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며, “군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인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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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직통’민원 창구 개설해 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일부터‘군수 직통’민원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군수 직통’민원창구는 울진과 관련된 작은 일이라도 군수가 직접 듣고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문자(010-5072-1012)를 통해 군정 건의 사항이나 주민 불편 사항 등 각종 민원을 개진할 수 있다. 간단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수일 내로 문자나 유선으로 답변과 진행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각종 민원 사항을 군수에게 직접 제보할 수 있는 군수 직통 문자 전용 휴대전화를 마련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직통 민원창구 개설을 통하여 군민들과 적극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섬기는 군정, 열린 소통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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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 오늘(10.20)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영주 시민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오늘(10.20) 오전 10시 첫 경기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크로바틱 피트니스(16-23세) 종목에서는 헝가리 출신 에즈터 발로흐(Eszter Balogh)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티스틱 피트니스(16-23세)에서는 헝가리 출신 브리지타 카리코(Brigitta kariko)선수가 이 종목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에서는 한국선수 함민우(대구 동아헬스)가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김남욱(인천 클래식컬 짐), 허상경(광주 유성휘트니스)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해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은 한국 선수가 1,2,3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니어 여자 웰니스 종목(16-23세)에서는 북마케도니아 메리아 키브스카(MeriA kievska/ 163cm), 슬로바키아 나탈리아 포프로카(Natalia Poprocka/Over 163cm)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땄다. 마스터 여자 웰니스 종목(35세 이상)에서는 알바니아 젠티아나 베콰(Gentiana Beqa) 선수 등이 1위에 올랐다. 한국선수로는 설기관(남자 클래식 피지크/171cm), 류제형(남자 클래식 피지크/175cm), 박규수(남자 클래식 피지크/+175cm) 선수가 각각 자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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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협력망 네트워크 구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18일 직업교육훈련생 취업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직업교육훈련 장기요양기관 실무와 문화유산해설 스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이성환 센터장, 김진숙 경주어르신종합돌봄센터장,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장 등 전문 위원 총 10명이 참석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양질의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취업 사업방안을 심도 있게 얘기했다. 더불어 2023년 직업교육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올해 진행된 직업교육훈련과정에 대한 평가와 지역 내에서 진행할 만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제안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교육분야 확대,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 교육 훈련생의 취업연계 확대를 위해 센터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천동에 소재한 새일센터는 2020년 3월 여가부로부터 취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지정을 받아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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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원(반려식물) 가꾸기로 하나 되는 청송!(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 안덕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현동면, 안덕면, 현서면)는 지난 10월 14일 현동면을 시작으로, 17일 안덕면, 18일 현서면에서 마음정원(반려식물)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마음정원(반려식물) 가꾸기 사업은 마음을 담아 만든 반려식물을 나누고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청송군은 사회적 이슈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홍보를 병행하는 등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소외받는 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하나 되는 청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