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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향토음식으로 전하는 청정 울진의 맛

기사입력 2019.09.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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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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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6일부터 10월 7일까지 2018년에 이어 2회 차 울진군 대표 향토음식 아카데미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개발 보급한 황제 해물탕, 해방풍 비빔밥, 멍게비빔밥 등 대표 향토음식의 심화 교육으로 총 7회 걸쳐 조리기술 전수와 눈으로도 먹는 상차림 방법, 요리 품평회 등의 과정으로 외식업주 등 총 34명이 수강 중이다.

     

    특히, 해방풍은 지난해 울진군에서 발굴하여 한국 맛의 방주 100선에 등재되는 등 약성과 맛이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식자재이다.

     

    한편 경주에서 열리는 2019 경북 국제식품박람회에 대표 향토음식의 출품 및 시식회를 통하여 울진의 대표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울진의 관광 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대표 향토 음식점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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