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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경찰서.....보이스피싱 피해막은 농협직원에게 표창장 수여

기사입력 2019.09.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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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나하늘 기자 = 청송경찰서는 지난 17일 청송농협 부남지점에서 50대 농민이 대출하려고 본인 계좌에 피해자가 입금한 1,400만 원을 수표로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긴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피해를 막은 농협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농협직원들은 농민이 고액을 수표로 찾는 것을 수상히 여겨 누구에게 송금하는지 묻자 조카가 삼촌에게 사업자금으로 보냈다고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 한 후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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