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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면 자율방재단, 태풍‘카눈’ 피해에 ‘솔선수범’

기사입력 2023.08.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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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군 축산면 자율방재단, 제6호 태풍‘카눈’ 피해 복구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축산면 자율방재단은 9일 제6호 태풍‘카눈’ 상륙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피해복구 활동은 9일부터 1박 2일 동안 이어졌다.


    축산면 자율방재단 단장 김광명과 축산면장 박채락, 축산면 팀장 강태수, 축산면 전직원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토사유출, 하천범람 등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일부 축산면 자율방재단원은 본인들의 농작물이 물에 잠겼음에도 주민들을 우선시하며 태풍 피해복구에 솔선수범으로 나섰다.

     

    주민들은 자율방재단의 희생정신에 감동받으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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