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주적십자병원, 복지부 주관 응급의료기관평가...경상북도 1위, 전국 3위

기사입력 2022.12.29 14:2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응급의료기관기관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스크린샷 2022-12-29 오후 2.32.05.png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철호)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본 평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중응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체계의 적절성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등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 A등급을 획득했으며, 총점 101점으로 경상북도 내 지역응급의료기관 21개 기관 중 1위, 전국 223개 기관 중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철호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100%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확보하고최첨단 의료장비를 구축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의료안전망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