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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2022년 춘계 전국 유도연맹전에서 –63kg급 금메달

기사입력 2022.03.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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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러운 영덕의 딸 송윤아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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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자랑스러운 영덕의 딸 송윤아가 2022년 제50회 춘계 전국 초·중·고 유도 연맹전에서 –63kg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윤아 선수는 유도의 불모지 영덕군 영해초등학교 어린이 꿈나무 출신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국가대표 조수희 선수의 재능 기부를 통해 발굴되어 조 선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송윤아 선수는 초등학교 6학년때 –57kg이하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재능을 인정받아 구미시 유도 명문 도계 중·고에 스카웃 되어 피나는 노력 끝에 드디어 2021년 전국대회 2등. 2022년에는 정상에 서게 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송윤아 선수는 “영덕의 딸로서 부끄럽지 않은 선수가 되어서 다행이다.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안겨드려 기쁘다. 앞으로 더더욱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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