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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엑스,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 오픈 “경험의 특이점을 넘어설 것”

기사입력 2021.12.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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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을 하듯 둘러볼 수 있는 가상 전시 공간 -
    - 올해 전 세계가 주목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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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국내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대표기업 플러스엑스(대표 유상원, 이재훈, 이효진)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플러스엑스 쇼룸(PlusX Showroom)’을 오픈했다.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플러스엑스는 급변하는 기술적 환경에 맞춰, 브랜드 경험을 넘어 크리에이티브 경험의 특이점을 만드는 집단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으로서 이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플러스엑스는 크리에이티브와 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플러스엑스 쇼룸은 온라인 환경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제공한다. 지상 3층과 지하 1층,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쇼룸에서는 플러스엑스가 그동안 진행했던 대표적인 프로젝트들과 국내외 어워드 수상 이력을 볼 수 있다.


    콘텐츠들은 Virtual 3D 환경에 맞춰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의 세로 스크롤이 유저들에게 콘텐츠를 순서대로 소비하게 유도했다면, 플러스엑스 쇼룸은 유저가 자유롭게 탐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특히 디지털 노이즈 이펙트, 1인칭 시점의 내비게이터를 활용한 UI는 유저들이 가상의 공간을 디지털 게임처럼 빠르게 인지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됐다.

    플러스엑스 쇼룸 오픈을 기념해 쇼룸 지하 1층에서는 Plus X Bridge Game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 공간은 단순히 시각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유저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자체 게임을 제작해 선보이는 곳으로, 게임의 미션을 완수한 20명에게는 오는 24일까지 플러스엑스 스페셜 굿즈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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