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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예비사업 선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발판 마련

기사입력 2021.12.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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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재생예비사업 ‘다날’ 프로젝트 사업비 2억원 확보 -
    1_사진자료(21.12.20)_영덕군, 예비사업 선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발판 마련-도시디자인과.jpg
    사진설명: 영덕읍 도시재생예비사업 종합계획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본 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본격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사전 준비 단계로써, 예비사업의 선정 여부가 본 사업의 필수조건이다. 이에 영덕군의 이번 예비사업 선정은 대대적인 뉴딜사업에 대한 첫 단추라 할 수 있다.

     

    영덕군은 이번 예비사업 선정으로 영덕읍 도시재생예비사업인 다날(다시날다) 프로젝트의 총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도시재생인문학교육, 집수리교육, 소규모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주도사업에 대한 토대를 마련해 향후 뉴딜사업으로 연계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시장 인정사업과 함께 예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발판으로 향후 영덕읍 뉴딜사업 공모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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