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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오는 9월 10일부터 주민과의 대화 실시

기사입력 2021.08.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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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청

     

    [파이널24]연천군이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10개 읍면을 돌며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군은 장남면(오전), 중면(오후)을 시작으로 9월 16일 신서면(오전), 왕징면(오후), 9월 24일 미산면(오전), 백학면(오후), 10월 1일 청산면(오전), 군남면(오후), 10월 8일 전곡읍(오전), 연천읍(오후) 순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연초 읍․면을 돌며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는 행사를 연기해왔다.

    군은 코로나19 수도권 재확산 등 엄중한 시기가 이어지자 군민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군정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열린 군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비대면 행사인 만큼 각 읍 · 면 주민들은 줌(zoom) 화상회의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화상회의가 어려운 주민들은 유튜브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해 군민과 상생하는 열린 군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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