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2일 관내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이기수(74세,남)씨 집을 서장이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의 협조로 청송경찰서장이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이기수씨는 1971년 맹호부대 소속으로 월남전에 참전하였고, 現 월남전참전자회 청송군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성균 경찰서장은 국가가 어려울 때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당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