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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일단떠나' 출시

기사입력 2021.08.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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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할인(50~70%) 쿠폰 발행

     

    [파이널24]전국 최초 민관협력 숙박앱인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앱&웹)‘일단떠나’가 8월 26일 첫 선을 보인다.

    8월 26일 14:00 강원도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에서‘일단떠나 강원도로! 특별할인 판촉행사’를 통해 광고영상 시청, 사업설명, 토크쇼, 로고 공표 퍼포먼스, 라이브커머스(4개 권역, 140여개 상품)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출시기념 50~70%의 숙박료 특별할인 쿠폰 이벤트도 병행함으로써“일단떠나”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복수 행정부지사, 도의회 김정중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 오기영 강원도민박협회장 등 현장참여 10여명과 민박업체·소비자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진행 상황은 강원도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행사 시청자 대상의 경품 추첨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단떠나”는 중개수수료 3%로 전국 최저이고, 광고비와 입점비가 없어 민박업체에는 기존 대형숙박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고액 광고비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 사용자에게는 심플한 디자인의 웹&앱 메뉴구성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농어촌민박을 예약할 수 있으며, 강원도 특산물을 판매하는 ‘강원마트’, 배달앱 ‘일단시켜’와도 연계되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위치기반 서비스로 관광지, 지역축제 등 맞춤형 관광 정보도 제공 가능하다.

    강희성 강원도 농정국장은 ‘일단떠나’가 자연재해와 대형숙박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농어촌민박업체에 큰 도움이 되면서 소비자에게도 유용한 앱이 되어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지역의 대표 상생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전력을 다하면서,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가맹점 집중 모집과 시스템 기능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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