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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작은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기사입력 2021.08.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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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독서생활
    동두천시 작은도서관

     

    [파이널24]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좋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수정 및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유대인의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접목한“그림책으로 하는 하브루타 부모교육”과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한 감정을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시 낭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책 속 주요 인물을 만들기 재료와 요리로 표현하는 “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작은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는 9월 이슈에 맞는 여행, 캠핑, 추석 명절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9월 한 달간 관내 도서관을 10번 이상 방문하고 쿠폰에 도장을 받아 선착순으로 홍보물을 받는“열 번 찍어 안 넘어 오는 쿠폰 없다”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도서 연체 해지 이벤트인 “나를 돌려줘-연체 해지”와 어린이 대상 색칠하기 및 만들기 프로그램인 “즐거운 책 오감놀이”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이번 9월 독서의 달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활력 있게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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