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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충남신용보증재단·하나은행 코로나 극복 위해 다시 손잡아!

기사입력 2021.08.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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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규모 300억원, 업체당 1억원 이내, 우대혜택 지원

     

    [파이널24]충남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지난 18일 충청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총괄부행장이 참석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충남신보에 2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충청남도는 소상공인 대출 일부에 대하여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충남신보는 하나은행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3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되는데, 보증심사 완화, 보증료 감면, 보증비율 상향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유성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행정, 공공, 민간이 힘을 모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충청남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보증 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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