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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구조구급센터 창설 30주년“제2의 도약”

기사입력 2020.05.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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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05. 16. 구)포항소방서 119특별구조대 창설 -
    - 사고․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대원들에 격려의 시간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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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이다예 기자 = 포항북부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구조구급센터(구조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하트세이버 시상식, 기념 영상 시청, 구조구급센터장의 이력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119구조대는 88올림픽에 맞춰 1988년 8월 1일에 창설되었으며, 올림픽이 개최되는 7개 대도시에‘119특별구조대’를 설치한 것이 시초이다.

     

    1990년 5월 16일 구. 포항소방서에‘119특별구조대’가 창설되었고 30년간 사고·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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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돈 서장은 “구조대 창립 30주년을 맞아 현장대원들에 그 동안의 노고 및 희생 정신에 감사함을 표현한다”며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최고의 전문가로서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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