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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 화상 미디어데이 개최한다!

기사입력 2020.04.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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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총재 정운찬)가 국내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화상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KBO는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차원에서 선수단 및 미디어, 팬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이는 무대 행사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5월 2일(토) 비공개 사전 녹화로 제작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는 KBS N SPORTS가 제작한 특설 스튜디오와 10개 구단 감독, 대표선수 1명이 위치한 각 홈구장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연결해 화상으로 올 시즌 개막을 알린다.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두산 오재원, 키움 김상수, SK 최정, LG 김현수, NC 양의지, KT 유한준, KIA 양현종, 삼성 박해민, 한화 이용규, 롯데 민병헌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주장 선수들이 출연한다.

     

    감독들이 밝히는 출사표와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보고 개막을 앞둔 선수들의 소감과 우승 또는 목표 달성 공약 등을 화상으로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5월 5일(화) 개막 5경기의 선발투수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미디어데이는 5월 3일(일) 오후 2시부터 KBS 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 SPOTV 및 네이버, 카카오, wavve, Seezn, U+프로야구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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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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