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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간부 공무원, 지인들과 도박하다 덜미

기사입력 2021.06.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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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공무원 모든 혐의 인정 -
    - 공무원 기강확립 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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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영덕군은 지인들과 모여 도박한 A공무원을 직위 해제하고 대기발령 하였다.

     

    A공무원은 지난달 5월 22일 8시경 남정면 모처에서 지인들과 도박(훌라)을 하다 지인 아내의 신고로 영덕군 강구파출소에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도박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애초 영덕경찰서는 A공무원에 대해 즉결 심판을 법원에 청구하였으나, 법원은 지난 9일 즉결 심판 기각결정을 내렸고 법원의 판결에 따라 영덕경찰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에 영덕군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A공무원의 징계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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