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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경찰서, 교통안전시설물 신규설치로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

기사입력 2020.02.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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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형 순차 점멸기(전).png솔라형 순차 점멸기(후).png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매년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세 유지를 위해 지속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운전자 시야확보는 물론 보행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통사고 발생우려지점, 취약지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신규 제작 설치했다.

     

    청송~진보간 31번국도상인 파천면 사무소에서 파천면 신기리 약 4.0km구간에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으나 야간에는 매우 어둡고 급커브지점이 많아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확보가 되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시선 유도를 목적으로 한 반사체로 차량속력을 낮추는 효과와 시인성이 우수”한 『델리네이터』 400개를 설치하였으며 진보면 월전리 영덕-청송간 도로주변 민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야간 차량감속효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하는 “솔라형순차 점멸기” 3대를 추가 설치했다.



    델리네이터(전).png델리네이터(후).png



    앞으로도 청송경찰에서는 청송을 찾는 관광객 및 초행길 운전자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전할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함과 아울러 지역주민(특히 어린이, 노약자 도로 횡단시)의 생명보호는 물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안전시설물을 관계기관과 협의,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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