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연말연시를 맞아‘안전한 청송만들기’일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매주 실시하면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교통관리계는 16일 진보면 월전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으로 야간보행 시 밝은 옷 착용,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는 등 교통안전홍보물품인 장바구니, 효자손 등을 전달했다.
청송경찰서장은“이밖에도 교통위반법규 단속 등 다양한 예방활동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쓰겠다”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