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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3년 연속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9.12.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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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3년 연속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 대상’ 수상

    남해 이어마을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전반 우수성 인정받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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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해양수산부(한국어촌어항공단주관 2019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선정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남해 유포마을, 2018년 남해 문항마을에 이어 올해는 남해 이어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마을임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과 인센티브 8천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사례 전국 확산하고자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전반에 대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성이 인정된 최종 5개 마을 선정해 대상최우수상등을 시상한다.

     

    남해 이어마을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바지락캐기쏙잡기 등 갯벌체험과 통발체험석방렴고기잡이체험 등 어촌체험프로그램 외에 동물 먹이주기 체험시금치 캐기 체험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우천 시에는 미니도서관전통놀이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해 이어마을은 운영체계의 적정성서비스 및 시설의 적합성체험프로그램의 적정성·다양성주민참여도운영 성과 등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도내 23개의 모든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어촌문화를 즐기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사무장 채용 지원홍보물 및 장비구입비 지원 등 운영 활성화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경남도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소재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14회 어촌마을 전진대회에 참가해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수산과 차재성 주무관(055-211-39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3년 연속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 ‘대상’ 수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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