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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림재해 예방 위해 2020년 사방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9.12.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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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산림재해 예방 위해 2020년 사방사업 추진

    - 101개소 사방사업 실시설계용역 시행연내 마무리 예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020년 우기 전 사방사업 완료를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창원시 등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약 8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 사방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최종 마무리 한다.

    산지사방 20ha, 계류보전 40km, 사방댐 41개소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및 토석·나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고 식물을 파종·식재하는 산림재해 예방사업으로 매년 우기 전인 6월 말에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림환경연구원은 내년 태풍장마로 인한 산림재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사방사업을 추진하였으며동시에 2020년 사방사업 대상지를 신청 받아 대상지 조사타당성평가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설계용역 완료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경남 사방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11월에는 실시설계용역 업체 43명을 대상으로 ‘2020년 사방사업(설계분야품질향상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2월 9일에는 2020년 사방사업 설계의 적정성재해의 안정성환경·생태·경관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심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재원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사방사업 설계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의 동의에 따라 사방사업 시행여부가 결정된다, “현재 주민설명회리플릿 제작 및 활용사방사업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사방사업의 긍정적 인식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림환경연구원 산지보전과 진미정 주무관(055-254-39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산림재해 예방 위해 2020년 사방사업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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