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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19.12.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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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 개최
    - 국내 최초 새벽배송 및 온라인 식품유통 활성화 이끈 주식회사 컬리, 대통령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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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혁신을 선도하는 인터넷 기업, 단체의 사기를 진작하고, 2020년 인터넷 산업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을 12월 4일(수) 마루180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ㅇ 2006년에 시작되어 1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시상으로, 과기정통부는 국내 인터넷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 올해에는 총 58개 기업·기관이 지원하였으며, 전문심사위원회 및 최종심사위원회를 통한 3차례 심사를 거쳐 ‘인터넷 기술혁신’,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사회공헌’ 3개 부문에서 총 10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장관상 3점, 특별상 4점

     

    ㅇ 대통령상의 영예는 국내 최초로 신선식품 주 7일 새벽배송을시작하여 온라인 식품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컬리’가 차지했다. 데이터 분석 기반 수요 예측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ㅇ 국무총리상은 ‘핑크퐁 아기상어’를 비롯한 4,000여 편의 영상콘텐츠를 제작·서비스하여 콘텐츠 비즈니스 다변화에 기여한 ‘스마트스터디㈜’와,

     

    - 아이돌봄이 필요할 때 검증된 교사를 매칭하여 육아가정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 ‘째깍악어㈜’가 수상하였다.

     

    □ 장관상은 ▲누구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머신러닝, 인공지능 개발 환경을 제공한 래블업㈜, ▲프롭테크(proptech) 선도 기업으로 ‘VR홈투어’ 기능 등을 제공한 ㈜직방, ▲정보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한 (사)사피엔스4.0이 수상하였다.

     

    □ 한편, ▲사물인터넷 기반 시력보호형 기기를 제조하는 ㈜에덴룩스,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관리 O2O 서비스를 제공한 ㈜나우버스킹, ▲보험 청구 간편화 서비스를 제공한 보맵㈜, ▲IT 인프라,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 메가존㈜은 특별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 시상식 이후에는 “인터넷, 2020년 성장 전략”을 주제로 좌담회가 진행되었다. 좌담회에 참여한 5명 인터넷 업계 전문가는 인터넷 스타트업 생태계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었다.

    ※ (참석자) 김상헌 네이버 전(前) 대표, 김슬아 ㈜컬리 대표, 윤종영 국민대 교수, 송은강 캡스톤파이낸스 대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인터넷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석권하는 인공지능 강국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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