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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곤충대학 33명 수료, 곤충산업 핵심농업인 양성

기사입력 2019.12.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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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곤충대학 33명 수료곤충산업 핵심농업인 양성

    11. 29.() 10:00, 에이텍(ATEC) 영상교육장 수료식 열려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따른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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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곤충대학수료식졸업생사진.jpg

     

    최달연기술지원국장님인사말씀.jpg

     

    경상남도(농업기술원)가 곤충산업 발전 핵심 경영주체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 ‘2019 경남곤충대학 수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월 29일 오전 10도 농업기술원 에이텍(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에는 경남곤충대학 농업인 33명이 참석하여 교육기간동안 갈고 닦은 지식과 기술들을 공유하면서 같이 해온 시간들을 되짚었다.

     

    경남곤충대학 입학생 40명 중 이번에 수료한 33명 교육생들은 지난 4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론 61시간현장 43시간으로 총 104시간을 이수하여 수료증서가 전달되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 기간 중 헌신적으로 봉사한 학생장 김영주(함양)씨와 강용규(김해)씨가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기술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추진된 교육과정은 곤충사육의 과학영농을 선도하기 위하여 곤충산업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고품질 곤충생산과 유통기술곤충을 활용한 6차산업 사례 등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3기 경남곤충대학에 참석하여 교육소감을 발표한 김영주 학생장은 농산업 개방화시대 대응 틈새 소득작목인 곤충을 활용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며앞으로 곤충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달연 경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수료증을 전수하고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식용곤충 전문 유통업체 육성 등 다양하게 곤충산업이 발전 되고 있는 만큼 3기 수료생 모두 곤충과 관련해 전문가로서 활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3년 곤충산업 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지난해 첫 개강을 시작으로 곤충산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올해까지 95명을 배출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술보급과 노치원 지도관(055-254-18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곤충대학 33명 수료, 곤충산업 핵심농업인 양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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