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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방파제.....태풍에 유실된 안전난간대 방치

기사입력 2019.11.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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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경북 영덕군 병곡면 금곡2리에 있는 방파제, 지난 18호 태풍 미탁에 유실된 방파제, 안전난간이 흉물스럽게 널브러진 채 방치되어 있다.

     

    마을주민 k씨는 “이곳은 평소에도 어종이 풍부해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야간 낚시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조속한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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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은 임시안전장치조차 설치 할 수 없는지, 이를 인지는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이 걸려 있는 문제 앞에서 사고가 난 후 뒤늦게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언제까지 되풀이할 것인가.

     

    하루빨리 조속한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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