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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공직자 교육, “빅데이터로 스마트하게”

기사입력 2019.11.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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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지원·공직자 교육, “빅데이터로 스마트하게

    - 20, ‘빅데이터 분석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수행계획 설명...빅데이터 분석 통한 스마트 행정’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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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0경남도청 소회실에서 소상공인 지원 모델과 공무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분석과제 관련 업무 부서장 및 담당자분석용역수행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사인 제타큐브사이언스가 사업 수행범위와 사업추진 내용 및 일정그리고 분석결과 활용방안 등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제타큐브사이언스가 수행할 과제는 소상공인정책과의 합리적인 소상공인 보증지원 분석과 인재개발원의 교육훈련 수요분석 등 2가지로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2차례에 걸쳐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합리적인 소상공인 보증지원 분석은 소상공인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금융 보증지원 결과를 분석해 성공과 실패요인을 도출하고주요 지역경제지표를 이용한 보증금액 수요예측모델을 개발하여 보증지원 정책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훈련계획 수립 및 과정 개발을 위한 수요분석은 축척된 도내 공무원 교육이수 형태선호도훈련과정현황교육훈련비 등 분석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학습효과 향상 방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각 과제별 분석데이터를 수집한 후 데이터 정제 및 최적의 분석기법을 적용해 데이터 분석방안을 수립하게 된다또한 부서별 인터뷰와 교육도 병행해 2020년 분석과제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선 경상남도 정보빅데이터담당관은 합리적인 소상공인 보증지원 분석과 교육훈련 수요분석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로 발전시키겠다면서, “앞으로 도정 전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책결정이 가능하도록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경남도는 도 및 시군산하기관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민간에 개방하고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보다 쉽게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광역 단위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보빅데이터담당관 문동숙 주무관(055-211-26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지원·공직자 교육, “빅데이터로 스마트하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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