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3.1절 기념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1일 오전10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05주년3․1절 기념식을 열고‘대한민국의 역사 경북,다시 쓰는 미래 경북’을 주제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배한철 도의회의장,임종식 도교육감,김학동 예천군수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보훈단체장,독립유공자유가족과 도민700명이 참석했다. 경북 문경 출신의3․1운동독립유공자로 확인된 고(...
▲ 누리영타운 및 경주애가원 전경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한부모 가족의 출산부터 자립까지 책임진다. 시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양육비 지원 등2가지로 구분해 전주기에 걸쳐 이들을 지원한다. 경북 유일의 출산지원시설인 누리영타운은 이혼,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 후6개월 미만자에게 최대2년 이내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4억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합운영비와 특수치료‧취사비는 물론 상담치료 및 진로자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부모가족 생활지...
▲ 탄소중립포인트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3가지 분야로 나뉜 ‘탄소중립포인트’는 각 분야별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제도이다. 에너지 분야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자동차 분야는 주행거리 감축,녹색생활 실천 분야는 일상생활 속 전자영수증 발급,텀블러 이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
▲ 김성학 경주부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따른 현황 파악과 대책 논의를 위해 지역 주요병원 방문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김성학 경주부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따른 현황 파악과 대책 논의를 위해 지역 주요병원을26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요 병원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비상진료 체계가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시장은 지역 주요 병원장을 만나“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며“의...
▲ 울진 산불 피해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지난 2022년 울진 산불은 울진에서 시작해 삼척까지 확산됐다. 이는 산림청이 집계한 1986년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기록됐으며 산불이 일어난 지 만 2년이 되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산불로 소실된 2만여 ha에 울진 산불 피해지에 대한 조림, 생태복원, 항구복구 사업 등을 2027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 하는 한편 산불예방 ICT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산불예방 ICT란 ‘정보 및 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산불을...
▲ 경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지난해1년 동안 부동산 실거래 의심사례350건을 정밀조사, 위반사항24건을 적발했다고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RTMS)실거래가 모니터링△자진신고 및 관련인 고발△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기타 자체조사 등으로 고강도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업‧다운계약 신고5건(9명),계약일 위반1건(2명),지연신고14건(23명)은67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고,증여의심4건(8명)은 세무서 통보 및 경찰서에...
▲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일본 시마네현의‘독도의 날’행사에 대응하고 평화의 섬 독도 관리에 대한 다양한 방안 모색을 위해‘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22일 도청 창신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다양한분야 독도 전문가 그룹인 경상북도 독도위원회와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영수 독도위원회 위원의 기조 발제에 이어 이경곤 경상북...
▲ 영덕군, 산불예방 ICT관제센터 화재 초기 감지 화면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2024년 2월 17일 14시경 영덕군 남정면 두리봉 인근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에 산불예방 ICT관제센터 인근의 산불감시카메라가 연기를 감지하였으며 인공지능(AI)이 분석 후 화재로 인식했다. 해당 장면을 관제센터 주 화면에 자동으로 보여줌으로써 담당자들이 초기대응에 성공해 산불예방 ICT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영덕군에 산불예방 ICT 플랫폼 구축 후 실전에 배치되자 지능형 ...
▲ 울진 산불 피해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지난 2022년 3월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울진 산불은 산림 2만여 ha를 태우고 213시간 43분 만에야 진화가 완료되었다. 극심한 피해를 입힌 울진 산불은 산림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86년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된 산불’로 불리는 대형 산불이다. 이러한 상처를 가진 울진군은 당시 산불감시의 핵심인 휴대용 무전기 운용과정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 드러났다. 국립전...
▲ 영양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우수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도 안전한국훈련은영양군-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 대형화재‧인파 사고 및 산불 발생’이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군청과 유관기관,민간인 등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특히 ‘토론 훈련과 통합훈련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