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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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신문사, 영덕영해관광시장 (전)상인회장 관련 기사 정정보도문은 어디에?▲ 영덕군 영덕영해관광시장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기동취재반 = 본 신문은 지난 2018년 7월 11일자 K신문사의 사회면에 B기자가 보도한 “영덕영해관광시장 상인회장 비리제보 빗발”이라는 제목의 기사의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내용입니다. 당시 해당 기사는 시장상인회장에게 의견 등을 묻는 취재도 없이 기자의 개인적인 생각과 주변에서 들은 말만을 가지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도 하지 않은 상태로 정당한 이유없이 보도되었다. B기자는 “고객쉼터는 19억을 들여 블루로드 영해관광시장, 조형물, 안내도설치 등에 투자되었는데 당시 고객쉼터 임대를 받아 횟집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기사를 썼으나 이는 중소기업청, 시경원, 영덕군, 회계법인 문화관광형 사업단 5자체제로 사업이 시행되었으며 당시 상인회에서 직접 사업에 관여하여 진행한 일이 없다. 고객쉼터로 조성된 D횟집은 2018년 당시 시장상황과 맞지 않아서 3년간 빈 공간으로 방치되어 있었다. 이에 이사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횟집을 운영하기로 결의하였다. D횟집 전기세는 D횟집운영자가 한전에 직접 지로로 납부하였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없었다. 장세는 월 10만원을 징수원이 징수하였으므로 상인회장과는 일체 상관이 없다. 영덕군과 영해관광시장 상인회는 정기시장 사용료 위탁징수 계약서에 2018년에는 1,043만 3,000원에 계약이 되어 있는데도 상인 E씨는 “사용료 징수원이 시장사용료(일명 장세)를 징수해 상인회장 K씨에게 3,500만원을 납부하고 상인회장이 영해면에 정기시장 사용료를 지불하는데 나머지 2,500여 만원의 사용내역서를 공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관련 자료도 없다”고 의혹을 제기 했으나 계약금액은 2,500만원이며 2018년도 회기중이고 현재까지 처리 된 관련자료도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상인회장이 장옥 2채와 시장내 점포 3채 소유라는 K신문사 기사는 기사의 내용과 달리 장옥 1채 시장 내 점포는 상인회장의 모친에게 물려받은 아내 명의의 점포 1채만 소유하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특히 당시 영덕영해관광시장 상인회장은 보도내용과는 달리 새마을금고의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런 이유 등으로 재산을 증식하는 등 오해를 받았으며 상인회 모든 일 등은 회의를 거쳐 진행했으며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B기자의 영덕영해관광시장 상인회장관련 보도내용은 현재는 당시의 조정내용을 찾아볼 수 없으며 조정 이후에도 당시 상인회장과 관련하여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며 추측성 기사가 이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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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숙천시 대표단 청송군 방문▲ 중국 숙천시 대표단 청송군 방문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의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강소성 숙천시 대표단(중공숙천시위원회 서기 진충위 외 10명)이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 간의 일정으로 청송군을 방문했다. 숙천시 대표단은 양 도시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교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송을 찾았으며, 방문 기간 중 농업기술 향상 및 미래농업 모델 개발을 위해 선도 사과농가, 사과유통시설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 도시의 공동 관심사인 문화, 관광, 교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이해와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향후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다양한 형식의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중공숙천시위원회 진충위(陈忠伟) 서기는 “청송군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양 도시가 지속적으로 우호교류를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먼 길을 찾아오신 숙천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우호교류와 상호 방문으로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좋은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청송군과 숙천시는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공무원 교환 연수, 학생 상호 방문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특히 숙천시는 중국 강소성 북부에 위치한 인구 600만의 도시로 최근에 괄목할 만한 경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농업부분에서도 특색농업 산업시스템을 구축하고 녹색농업을 활발히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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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라이온스클럽,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 동참▲ 영양라이온스클럽,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 동참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18일 법원사거리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356-E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원 40여 명과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 챌린지를 전개했다. 양수발전소는 2조원 이상의 대규모 국가사업이며 건설기간 10년 동안 건설 관계인구 수천 명 이상 지역에서 활동해 경기를 살리고 매년 14억 원 이상 지방세수가 확보되며 준공과 동시에 15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 또한 영양군은 발전소 주변에 전국 최대 규모의 관광 벨트를 조성하여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라이온스클럽은 53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 내 불우한 이웃돕기나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농촌일손돕기, 장학금 기탁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매번 앞장서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석보면 신평리에 거주하는 최모씨의 가족(처, 아들)이 정신장애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병원비가 없어 강제퇴원 조치될 상황을 알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의료비 1,500천원을 쾌척한 바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 동참 뿐 만 아니라 지역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원·가족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을 계기로 전 군민이 똘똘 뭉쳐 지역소멸위기를 막는데 꼭 함께해 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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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우곡리 행복마을 만들기 시범마을 운영▲ 행복마을 만들기 시범마을에 함께하는 영덕읍 우곡리 마을주민들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이 후원하고 영덕문화원과 박약회 영덕지회가 함께 주최·주관하는 ‘행복마을만들기 시범마을’이 영덕읍 우곡리 서원마을에서 지난 17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행복마을 만들기’는 새 생활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적 미풍양속과 행복한 삶을 영유하기 위해 방법을 공유하고 건강한 심신 수련은 물론 만남과 대화를 통한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해당 사업은 12월 중순까지 우곡리 노인회관에서 운영되며, 노래와 율동이 있는 행복교실, 대화를 통한 행복마을을 만들어가는 실천교실을 비롯해 외부 강사를 초빙해 건강과 일상을 함께하는 특별교실 등으로 운영된다. 영덕군 장덕식 문화관광과장은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항상행복(恒常幸福)과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가짐을 견지함으로써 이웃 사이에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품격 높고 행복한 생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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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읍·면 지사협, 2023년 2차 네트워크 회의 개최▲ 영덕군 2차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대표 고수호)는 지난 17일 영덕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읍·면 민간위원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덕군청 권순학 주민복지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신임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수전 민간위원장 위촉장 전달, 2023년 2분기 읍·면별 추진사업 및 활동 내용 공유, 제2기 영덕군 마을복지계획전문가 양성과정 참가 안내, 2023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읍·면별 추진사업과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부식 및 학원비 지원사업을 완료했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알뜰데이 바자회’ 수익금으로 주거 취약계층 10가구에 ‘행복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고, 남정면 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봄나들이와 어버이날 카네이션 및 주전부리 세트 전달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달산면을 비롯한 6개 협의체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욕구가 높은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이희원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가 발생해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읍·면 협의체 위원들께서 봉사라는 이름의 땀방울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가 조금 더 밝아지고 있다”며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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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 화재…“화목땔감 화재 발생 주의”▲ 영덕군 지품면 화재 진압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지품면 신애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13일 오전 10시경 마당 내 말벌집 제거작업 중 화목땔감용 나무에 불이 옮겨붙으며 발생했으며 10시 3분경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접수 후 소방차 2대,응급차 1대, 소방대원 8명을 파견하여 10시 30분경에 진화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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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햅쌀’…영주시, ‘8∙15 광복쌀’ 재배단지 첫 벼베기▲ 8.15 광복쌀 첫 벼베기 기념사진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대한광복단 발상지인 항일 의병의 고장 영주시에서 ‘8.15 광복쌀’ 올해 첫 수확이 시작됐다. 영주시는 아직 무더위가 한창인 12일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 농가의 논에서 ‘8·15 광복쌀’ 올해 첫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확한 8·15 광복쌀은 극조생종인 진옥벼, 해담벼, 빠르미로 4월 20일 첫 모내기 이후 114일 만에 첫 수확이다. 시는 이번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120톤을 수확해 안정농협을 통해 8‧15 광복쌀(4kg, 5kg)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명절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8·15 광복쌀은 영주시가 쌀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하락 등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2012년 안정농협과 협력해 추석용 햅쌀로 개발한 브랜드다. 8월 15일 무렵에 수확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 세대들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한다는 의미가 담긴 8.15 광복쌀은 조기 수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8·15 광복쌀의 안정적인 원료곡 확보를 위해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을 통해 계약재배 단지 총 20ha(안정면 14ha, 장수면 6ha)를 조성해 재배농가에 생산장려금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차별화된 햅쌀 공급을 위해 품종 특성에 맞춰 생육단계별 현장 지도를 강화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8‧15 광복쌀을 전국적인 명품 햅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벼베기 행사는 대외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고품질 영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며 “우수한 품질에 애국의 의미까지 더한 8‧15 광복쌀을 한 예로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는 역사적으로 광복절과 관련이 깊다. 일제강점기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대한광복단이 1913년 영주 풍기에서 처음 조직됐다. 대한광복단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대한광복단 기념공원이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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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면 자율방재단, 태풍‘카눈’ 피해에 ‘솔선수범’▲ 영덕군 축산면 자율방재단, 제6호 태풍‘카눈’ 피해 복구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축산면 자율방재단은 9일 제6호 태풍‘카눈’ 상륙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피해복구 활동은 9일부터 1박 2일 동안 이어졌다. 축산면 자율방재단 단장 김광명과 축산면장 박채락, 축산면 팀장 강태수, 축산면 전직원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토사유출, 하천범람 등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일부 축산면 자율방재단원은 본인들의 농작물이 물에 잠겼음에도 주민들을 우선시하며 태풍 피해복구에 솔선수범으로 나섰다. 주민들은 자율방재단의 희생정신에 감동받으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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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여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청송군, 여름 휴가철 피서지 내 분리배출 실태점검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여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하여, 관내 주요 관광지, 유원지, 하천, 계곡, 공원 등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45일간) 시행한다.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읍·면과 협조하여 관내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쓰레기 발생억제를 위한 홍보·계도활동 및 피서지 발생 쓰레기 수거 및 처리 체계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서객들이 집중되는 8월부터는 피서지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민원 및 무단투기 신고 등에 대처하고자 피서지 분리배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지역 등 집중단속을 강화하여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피서지 내 종량제 판매점을 점검하여 봉투판매가격 준수여부도 병행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년 대비 많은 피서객들이 청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방역과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청송 여행이 되도록 휴가철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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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소방서 태풍 ‘카눈’ 피해 12건 신속처리▲ 청송소방서(서장 윤태승), 제6호 태풍‘카눈’ 피해 대응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소방서(서장 윤태승)는 제6호 태풍‘카눈’의 영향으로 지난 9일 16시 부로 태풍대비 선제적 대응으로 전직원을 비상소집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12건의 사고에 신속히 대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청송군 지역에서는 강한 비로 주택침수, 하천범람, 고립 등의 사고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안전조치로 추가 피해는 없었다. 지난 9일 16시부터 현장활동 인원 100여명과 소방장비 34대를 투입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10일 18시 기준으로 소방활동실적은 주택침수 2건, 고립 1건, 하천범람 3건, 나무제거 1건, 기타 5건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윤태승 서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큰 패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대비태세로 힘써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풍수해 관련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