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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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년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오는 16일부터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지원규모는 전기승용차 54대, 전기화물차 30대로 총 12억 4,800만원의 예산으로 지원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액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전기승용차는 최대 1,3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383만원까지 지원되며, 택시사업자 면허를 가진 구매자가 전기택시를 구입할 경우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단가에 200만원 추가 지원이 된다. 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 군민이나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지원신청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를 통하여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대리점에서 보조금 접수를 비롯한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고, 문의사항이 있을 시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 054-789-6712)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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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소확행’위한 다양한 원스톱 서비스 실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시정 방침에 따라 다양한 민원 처리에 있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음식점·주점·목욕탕 등 식품·공중위생업 신고 민원을 매월 300건 가량 처리하고 있는 식품안전과의 경우 부서 내에 자체 민원접수·상담 창구를 꾸리고 지난달 3일부터 ‘위생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식품·공중위생업소 영업신고를 하려면 신고서 접수를 비롯해 옥외광고물 설치, 등록면허세 신고, 지방세 체납 확인, 수수료 납부 등을 위해 여러 부서를 돌아다녀야 했지만, 원스톱 서비스에 따라 식품안전과 한 곳만 방문하면 관련 민원이 한번에 처리돼 민원인 편의가 크게 높아졌다. 본청(경주시 양정로 260)에서 400m 가량 떨어진 임대청사(경주시 양정로 241-1)에는 여러 민원 관련 부서가 이전해 있어 민원접수를 비롯해 검토·보완․처리 등에 있어 민원인이 본청과 임대청사를 오고 가야해 불편이 컸다. 이에 시는 ‘임대청사 원스톱(ONE-STOP) 민원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행으로 임대청사에 입주해 있는 관광컨벤션과와 해양수산과, 기업지원과, 일자리창출과 등 연 2000여건의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질 전망이다. 농정 분야에서도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경주시농업기술센 내 귀농지원상담센터는 전문상담요원을 고용해 귀농정책·지원사업 안내를 비롯해 재배기술, 농가 정보, 귀농 예정지 현지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한번의 상담으로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귀농·귀촌인의 정보 습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10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서비스도 있다. 각기 다른 기관에서 제공하는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안내받고 통합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엽산제, 철분제 지원 등 서비스를 한 번에 통합신청할 수 있어 임신부들에게 호응이 크다. 아기가 탄생하고 나면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가 기다리고 있다. 이 서비스는 출생신고를 하면 양육수당, 아동수당, 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등 각종 출산지원 서비스가 한 번에 통합 신청된다. 기본적 출산지원 외에도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다자녀 지역난방비 경감 등 부수적인 서비스도 통합신청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의 작은 행복이 모이면 큰 행복이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 실시로 시민 편의가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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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입국에서 일상까지’ 결혼이민자 통·번역 지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의 입국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전 과정까지 연중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영덕군 결혼이민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어권의 경우 상주하는 통·번역사를 통해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른 언어권의 경우는 타 시군의 통·번역사를 연계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사항은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국적·체류 관련 정보제공 및 센터사업 안내, 가족 간 의사소통 및 가족상담 통역, 군청 및 읍·면사무소와 병원·보건소·은행·학교 등 공공기관 이용 시 통역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용방법은 전화, 내방, 이메일, 팩스 등 모두 가능하며 긴급한 상황이나 필요 시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730-738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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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방역·공공근로 등 상반기 일자리사업 시행(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이달부터 시행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을 필두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등 상반기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국·도비로 추진되는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10명의 근로자를 선발해 군청 및 읍·면 청사, 영덕역과 터미널 등 방역업무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3~6월까지 총 4개월간 시행되며, 지역공동체 9명, 공공근로 4명, 총 13명의 근로자를 선발해 꽃길 조성사업, 하천변 산책로 가꾸기 사업 등 읍·면 곳곳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 담당(730-6244)에게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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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수원․캡코솔라(주)와 공장 옥상 수익형 태양광 설치 협약, 15개소 6,782㎾ 완공(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 탄소중립 2050,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 재생에너지 3020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기업체 옥상건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설치 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0년 2월에는 한수원과 5월에는 한전과 한전 6개 자회사에서 4천억 공동출자 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SPC인 햇빛새싹발전소(2021. 9월 캡코솔라(주)로 사명 변경)와 수익형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기업체, 시 소유 공유재산 등에 태양광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고 있다. 현재 한수원은 경주명계3 산업단지에 광진상공 공장옥상에 1.8㎿는 올해 5월에, 녹동산단 4개 업체 공장옥상 1㎿는 올 연말 준공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경주엑스포공원 주차장 부지 2㎿ 설치계획은 지난해 경북도, 경주시, 엑스포와 마무리 하였으며 올 하반기에 착공계획에 있다. 캡코솔라(주)는 천북산단 소재 공장 옥상 7개소에 4,253㎾, 외동 소재 각 산단 7개소 1,925㎾, 강동지역 1개소 604㎾ 등 총 15개소에 6,782㎾를 설치 완료 하였고, 경주시차량등록소, 농기계임대사업소, 외동․건천 산단 공장 2개소 2,160㎾ 등 4개소 2,689㎾를 3월부터 착공예정에 있다. 본 사업은 일반 개인회사가 아닌 공기업에서 설계부터 시공, 보험, 유지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책임시공 관리하므로 운영중단 등 안전성은 염려할 필요가 없으며, 경주시나 기업에서는 사용임대 계약과 함께 ㎾당 시유재산은 44,000원, 공장 옥상은 33,000원의 임대료 수익 효과를 볼 수 있고 사계절 눈, 비, 햇빛, 바람 등으로 실내 온도 적정유지 및 건물 옥상 유지관리 효과 등 일석사조의 이점이 있다. 임대료 수익을 예를 들면 공장 옥상 1,000㎾ 설치 시 매년 3,300만원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경주는 중․소 규모의 자동차 연관기업이 1,300여개사로 도내 64%로 최다 차지하고 있고, 산업․농공단지 30여개소가 운영․조성 중에 있는 산업도시로 태양광 설치가능 공간이 매우 많고, 기업의 수익창출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상당한 만큼 기업들의 긍정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 같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장 옥상 유상임대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 등에 부합하고, 특히 태양광 설치부터 운영, 사후관리까지 전반을 공기업이 부담하므로 기업체의 부담은 일체 없고, 일정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석사조의 효자사업에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기업체에서 태양광 설치사업을 원하는 경우 한수원은 054-704-2631, 캡코솔라(주)는 02-6328-61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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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속칭‘황성동 공동묘지’정비 사업 속도 낸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추진 중인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황성동 484번지 일원 3965㎡부지에 난립한 분묘 159기를 오는 8월까지 모두 이장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분묘가 이장된 자리에는 주차면수 100여 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오는 12월까지 조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분묘이전 비용 5억원, 공사비용 4억원 등 총 예산 9억원이 투입된다. 삼국사기 등 문헌에 따르면 이곳은 신라 26대 진평왕이 사냥을 즐겼을 만큼 원시림이었던 곳으로 실제로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나무 숲이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조선시대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하나 둘씩 조성된 분묘가 현재의 공동묘지를 이룬 것으로 경주시는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이 현재 최대 인구밀집지역으로 변모하면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되면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민선7기 경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무연분묘 연고자 찾기 사업을 수차례 시행하며, 정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지난해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분묘 개장(改葬) 공고를 게시하며 사업에 속도를 냈고, 그 결과 전체 분묘 159기 중 99기를 모두 이장했다. 전체 분묘 중 62%에 달하는 수치다. 현재 남은 분묘 60기 가운데 연고자가 확인된 유연 분묘 14기에 대해선 현재 유가족들과 보상 협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무연분묘 46기에 대해서는 연고자 찾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이장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도심 속 흉물이 사라짐은 물론, 그 자리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시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황성동은 인구 2만 800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 최대 인구밀집지역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이장 사업을 완료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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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주의보’발령(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동해 연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어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 및 너울성 파도 예보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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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2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신청 독려!(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어민수당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해당 농업인들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오는 28일까지 농어민수당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으며, 3월 중 자격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면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민수당 지원대상은 올해 기준으로는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2020년 12월 31일까지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2021년 12월 31일 기준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영양군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농가당 60만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상․하반기 각각 1회씩 나누어 지급받게 된다. 신청 전전년(2020)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지난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임직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사람,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가구를 분리한 사람도 제외된다. 농업축산과 관계자는“우리군은 농업이 주생계수단인 지역이기 때문에 농어민수당 지급으로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실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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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능금조합 이호종 감사, 청송군보건의료원에 후원물품(사과) 전달(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부남면에 거주하는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이호종 감사가 현장 일선의 의료진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청송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사과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호종 감사는 “코로나로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열심히 분투 중인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한편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의료진을 위해 정성을 들여 기부를 결정해준 이호종 감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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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약수탕 상가번영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약수탕 상가번영회(회장 윤진동)에서 지난 14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약수탕 상가번영회는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진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렇게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며, 나눔의 마음을 모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송군 관계자는 “약수탕 상가번영회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