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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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친환경농업 실천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 관련단체 대표, 농업인, 관계공무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친환경농업 실천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2021~2025년까지 정부의 5차 5개년계획 수립에 맞춰 울진군의 중기 친환경농업 실천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 착수하였으며,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용역의 비전은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울진군 친환경농업 생태계 조성’으로 정하여 4개 추진전략과 15개 주요사업을 연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준비하였으며, 농업인들의 다양한 제안을 반영하였다. 특히, 울진군은 최근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 노령화,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다양한 농업 내ㆍ외부의 어려운 여건 극복을 위해 친환경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ㆍ관리하고자 친환경농업 생산기반확대, 젊은 친환경농업인 양성, 친환경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주요과제로 채택하였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울진군 친환경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친환경농업 실천에 따른 농촌 인력문제, 지속적인 면적 감소 등 어려운 환경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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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생활․전문체육 인프라 확충 스포츠 메카로 급부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축구, 야구 2개 종목에 59개교(팀) 1,260여 명이 참가하는 동계훈련을 유치해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완벽한 코로나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선수와 시민안전에는 문제없으며, 불국동 일원에 대부분 체류하면서 겨울철 지역경기 활성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초등축구 페스티벌, 전국중학 야구선수권대회,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동아일보 경주국제마라톤대회등 굵직한 대규모 스포츠대회가 예정돼 스포츠 관광도시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축구 전지훈련 에어돔, 베이스볼파크 제3구장, 불국 축구훈련장 등 스포츠 관광 산업 인프라 확충에만 머물지 않고 전 시민이 1종목 이상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밀착형 건강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고, 전 시민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서경주 체육공원, 5개 권역별 파크 골프장, 외동테니스장 등 8곳에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스포츠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건강스포츠로 인기가 많은 파크골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5개 권역(시내권-경주파크 제2구장, 북경주-안강, 남경주-외동, 서경주-건천, 동경주-양남)에 2024년까지 35억을 투자해 72홀의 파크 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내권의 경주 파크골프장은 기존의 18홀을 36홀로 증설하기로 하고 오는 10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82억을 들여 2019년부터 추진한 건천 천포리 일대에 생활체육관(배드민턴 겸 탁구 등) 및 파크골프 9홀, 주차장 등을 포함한 서경주 체육공원이 올 연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강 산대운동장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시비 10억을 들여 올 연말까지 다목적 광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장, 산책로 등을 설치하고, 외동생활체육공원 테니스 장 역시 10억 예산으로 테니스장 2면, 야간조명 6기 등 올해 6월에 준공하여 쾌적한 체육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시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과 스포츠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구 전지훈련 에어돔, 베이스볼파크 제3구장, 불국 축구훈련장 등 공공체육시설 3개소를 조성 중이다. 축구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은 지난해 2월 문광부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지원 등 107억으로 천군동 웰빙센터의 기존 축구장 부지 포함 약34,319㎡에 국내 최초 스포츠 에어돔 9,250㎡ 규모의 실내축구장을 올해 8월까지 완공한다. 축구 전지훈련 에어돔은 추위와 미세먼지 등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전천후 에어돔이 완공되면 전지훈련 유치 경쟁력이 강화되고 스포츠 관광도시로 크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구장 부족으로 인근 도시와 분산 개최해 오던 전국 야구선수권 대회 단독 개최를 위한 손곡동 베이스볼 파크 인근에 부지면적 25,000㎡ 규모로 제3야구장과 부지면적 15,000㎡ 규모의 축구장 1면과 풋살장 1면을 포함한 불국 축구훈련장과 함께 추진해 2024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시민 누구나 생활체육,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축구 전지훈련 에어돔과 같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시설 기반 글로벌 인프라 확충 등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과 체육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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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진화 완료, 주말 걸쳐 밤샘 뒷불 감시·진화 총력(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산불이 36시간만인 17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영덕군은 잔불진화 및 감시를 위한 가용자원 총동원체제에 돌입했다. 영덕군은 화재발생 즉시 현장에 설치했던 긴급지휘본부를 유지하며 이희진 영덕군수의 통솔아래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17일 주불진화가 완료된 시점부터 오는 20일까지 군 소속 전 직원들을 2개조로 나눠 하루 24시간 잔불진화 및 감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화상 드론과 고지대에 설치된 CCTV 모니터링으로 발화지점을 관찰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즉각 대응토록 했으며, 구역별 감시망을 구축해 방화선 외곽을 주기적으로 순찰한다. 영덕군 임승철 산림과장은 “지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와 최근의 강풍과 강추위로 인해 작업여건이 좋지 않고, 며칠째 이어지는 밤샘 작업으로 모두들 힘든 상황이지만 임전무퇴의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불씨 하나라도 허용치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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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방화 제보자에게 포상금 지급" 현수막 게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경북 영덕에서 사흘 동안 400여㏊의 산림피해를 낸 영덕 대형산불의 원인이 영농 폐비닐 때문인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나온 가운데 영덕군에서 내건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이 내건 현수막은 최초 발화점으로 추정되는 삼화리 입구에 “산불 방화자를 찾습니다.”라를 문구와 함께 방화자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주신 분께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이 현수막으로 볼 때 영덕군은 방화원인을 영농 폐비닐 때문이 아닌 방화에 무게를 둔 행보로 보인다는 것이다. 더욱이 최초 발화지점을 추정하는 전봇대에는 전선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방화로 추정되는 의심은 더욱 더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영덕군 여러 지역에는 방화로 추정되는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다. 지난달 6일 오전 1시 30분쯤 창수면 삼계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으며, 5시간 뒤인 오전 6시 14분쯤에는 창수면 오촌리에서 19일 오전 11시 10분쯤에는 영해면 괴시리 야산에서 불이 나 3㏊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영덕군과 소방당국은 세 곳 모두 방화로 추정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은 조사 및 감식반을 급히 파견해 본격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라며 “반사 필름이 거론되지만 속단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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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 분야 현안사업 논의(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해양 분야 현안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진군 관계자를 비롯해 환동해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환동해산업연구원,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울진군에서 추진하는 울진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권역별 해양바이오거점 조성사업 등 해양 분야 현안사업을 경북도와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울진군 미래 신성장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제안 및 의견 등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군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의 중간설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 및 운영 방안 등을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덕 원전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 완공될 해양치유센터 등 미래신성장 동력사업이 울진군의 랜드마크는 물론 동해안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해양신산업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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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지원으로 언택트 시대 적극 대응(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언택트)방식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코로나 이후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여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게 되면서 온라인쇼핑몰,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등 다양한 비대면 판매에 필요한 경비(판매수수료, 방송경비, 홍보물 제작비용 등)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농가 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며, 오는 3월 4일까지 청송군청 농정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판매가 어려운 취약농가는 청송군 온라인 쇼핑몰인 ‘청송몰’을 통한 판매도 가능하며, 2019년 코로나 발생 이후 ‘청송몰’ 매출액이 3년 동안 2배 정도 증가한 것은 온라인 쇼핑시장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택배비 및 포장재, 유통편의장비 지원사업, 청송몰 운영 등 농가들의 비대면 방식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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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무원들, 영덕 산불진화 지원 나서~(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 공무원 50여명이 지난 17일 인근 영덕군의 대형 산불현장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도왔다. 이번 산불은 지난 15일 영덕군 지품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해 1차 진화되었지만 다음 날 영덕읍에서 불길이 되살아나면서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해 주민 대피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으로, 산림청은 16일 오후 산불 현장 인근 바람의 속도와 피해 면적, 현장 진화 여건 등을 감안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윤경희 청송군수와 청송군 공무원들은 조속한 산불 진화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서게 됐으며, 직접 현장을 찾은 윤 군수는 “산림당국, 영덕군 등에 적극 협조해 마지막까지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웃 지역의 산불 진화에 동참해준 청송군 공무원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며 “우리 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도 산불 예방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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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광역푸드뱅크, 영덕군 산불현장에 푸드팩 지원(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광역푸드뱅크(대표 이상근)는 지난 17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방문해 컵라면, 생수 등 1천5백만원 상당의 푸드팩을 지원했다. 경북광역푸드뱅크는 지난 2020년부터 도내에서 갑작스런 재해재난이 발생하게 되면 각 시군의 푸드뱅크와 연계해 긴급구호물품인 푸드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원구 경북광역푸드뱅크 과장은 “영덕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지만 주민의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며, “긴급히 지원한 푸드팩이 산불진화 활동에 참여한 소방관과 자원봉사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군은 지원받은 푸드팩을 산불진화 작업에 참여한 소방관과 잔불처리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등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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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빨래세탁 지원 사업(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현석, 강영길)는 18일 오전 10시 영양읍에 위치한 아쿠아워시 셀프 빨래방에서 '나눔ON! 얼룩OFF! 뽀송뽀송 빨래세탁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불편 등으로 대형 이불 및 의류 세탁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노인맞춤돌봄생활관리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수거해 세탁 및 건조, 배송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아쿠아워시 셀프 빨래방(대표 김종삼)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부족한 복지자원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어 효율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만82세) 어르신은“겨울 내내 덮고 있었던 묵은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줘서 고맙고 이제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길 민간위원장은“지역의 복지사업을 위해 적극 후원해 주신 아쿠아워시 김종삼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입암면은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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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산물품질관리센터 완공! 시범운영 들어가~(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8일 농산물품질관리센터(청송읍 주왕산로 222) 완공 현장 보고회를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농산물품질관리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16억원(국비 50%, 도비25%, 군비 25%)을 들여 (구)청송민속박물관 내부 리모델링과 농산물안전성분석 관련 장비 20종 31대를 설치하였으며, 지역농산물의 품질 및 안전성 확립 체계화를 통한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된 품질관리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72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토양검정과 시비처방지도, 농산물 안전성 및 품질분석, 퇴비부숙도판정 등의 시험분석기능을 수행한다. 올해 상반기에 시범운영을 하고 하반기부터는 지역농업인과 유통업체의 신청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응하고자 농산물 안전성분석과 이를 활용한 안전농산물 생산 맞춤형 농가지도체계를 확립하고 농산물 품질 데이터맵을 구축하여 지역 농산물의 근본적인 품질향상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또한 농업환경의 과학적 분석을 위한 토양검정시스템과 우량퇴비사용 의무화에 따라 퇴비부숙도판정 및 분석체계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 농산물품질관리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의 첫발을 내딛으며 미래 100년 청송농업을 이끌어가는 전초기지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청송군 농산물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