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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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현장에 답이 있다”…‘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성료[파이널24]전남 함평군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군정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혁신과 소통 중심의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25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관계 부서 직원들이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9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운영한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이 손불면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은 생활 속 불편사항과 군정 발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국적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감염 확산세 속 군수와 군민이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 군수가 직접 면사무소와 무더위 쉼터 등으로 찾아가 군민과 마주하고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열린 군수실에서는 ▲마을입구 방지턱 설치 ▲농경지 배수로 정비 ▲버스승강장 정비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 ▲마을 시정 보수 등 다양한 군민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단순 민원 189여건이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가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군정을 구현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장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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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콩 노린재류 적기 방제로 피해 예방 당부[파이널24]무안군은 콩의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트리는 노린재류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방제 소홀시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적기 방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노린재류는 콩에 큰 피해를 주는 흡즙형 해충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등이 있다. 5월 중하순부터 발생하지만 개화기 이후 발생이 증가하며 빨대모양의 입을 콩의 꼬투리나 종실에 찔러 넣어 영양분을 빨아먹기 때문에 피해를 받으면 빈 꼬투리가 많아지고 콩알이 여물지 않는 등 수량과 상품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다 발아력이 떨어져 종자로도 이용하기 어렵다. 노린재류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방제효과가 매우 높은 편이나 이동성이 강하여 약제 살포시 인근 포장이나 다른 장소로 날아간 후 다시 콩밭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인근 농가와 동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노린재류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인 오후 2~4시 사이를 피해 이동성이 낮은 오전이나 오후 5~6시 이후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최근까지 고온 지속으로 노린재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콩알이 형성되는 8월 중순부터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등 적기 방제가 필요하다”라며 “방제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살포 해야 효과적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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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한식 브런치 교육’ 개강[파이널24]광양시는 지난 24일 광양읍 소재 농촌체험관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 브런치 교육’ 개강식을 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착수했다. 이번 교육은 향토음식의 상품화와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실시되며, 오는 9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우리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를 주제로 고유의 맛과 멋을 담아 브런치 한상을 내어보는 실습시간을 가진다. 8월 24일에는 개강식과 더불어 우리 지역 농특산물 파프리카를 활용한 콥샐러드, 스터프트 에그, 레몬꿀청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2회~4회에는 백향과청, 토마토소스 가지말이 등 지역 농특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실습을 하게 된다. 아울러 8월 26일, 31일(양일간)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아빠의 홈카페’를 특강으로 운영해 남성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불고기파이, 참다래사과청 담그기 등 디저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승도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식 브런치 교육을 통해 한식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 활용 교육을 개설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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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노사 “코로나19 대응 함께 합시다”[파이널24]전남문화재단은 24일 전남문화재단 노동조합과 2009년 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그 동안 노동조합 활동 적극 보장,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 안정적인 고용보장 등 다양한 개선사항을 요구하고, 수차례 안건을 노사가 함께 검토하고 의견을 조율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최근 전남문화재단의 민간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최종 합의에 도달하게 되었다. 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신속하고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협조 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코로나 19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야겠다.”고 말했다 김수재 전남문화재단 노조위원장은 “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 전개를 위해 전남문화재단의 임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단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사 간 긍정적인 결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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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 신세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차(茶)제품 출시[파이널24]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우리 지역 차(茶)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과 젊은 신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소비 패턴에 맞춰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신개념의 녹․홍차 음료 5종을 개발, 도내 산업체와 기술이전을 통해 시장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녹차는 그동안 건강 기능성과 정서함양 측면에서 오래전부터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온 음료였으나 마실 때마다 다기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간편함과 신속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는 크게 호응을 받지 못했다. 이로인해 찻잎 재고량 증가와 함께 소득은 감소하면서 차(茶) 산업은 2007년 이후 거의 정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작년에 민․관․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찻잎의 소비 촉진과 함께 신세대들이 건강과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면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녹․홍차 관련 음료 5종을 공동 또는 자체 개발해 특허와 상표출원 후 지역 업체에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음료 시장에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음료 5종은 1회용 커피믹스처럼 따뜻한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스틱형 녹차믹스라떼’와 작년에 미국의 포브스지가 선정한 10대 식품 중의 하나로 탄산음료를 대체할 수 있는 차 발효음료인 ‘콤부차’, 어린이 대상 저카페인 ‘아지차’와 카페용 ‘녹차액상 베이스’, 벌크형 티믹스’음료 이다. 그중 스틱형 녹차믹스라떼와 녹차액상베이스 음료 등 3종은 시중 유통 판매 중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저카페인 음료로 차나무의 어린가지와 작두콩을 혼합해서 만든 ‘아지차’와 탄산음료 대체용 발효음료 ‘콤부차’ 등 2종은 시제품 생산까지 완료했다. 시장에 아직 출시하지 못한 콤부차와 아지차 2종은 장흥군 소재 건강 기능성 음료 생산업체인 ㈜씨플러스에 유상으로 기술이전을 완료해 브랜드명 ‘아따(ATTA) 콤부차’로 출시하게 된다. 또한 차나무의 어린 가지를 이용해 만든 부드러운 맛의 저카페인 아지차 음료 역시 올가을에 편의점 등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틱형 녹차믹스라떼는 지난 3월 중국 시장에 첫 수출이 이루어진데 이어 이달 18일 2차 수출로 약 1300만 원의 수출을 달성했다. 전남농업기술원 손동모 차산업연구소장은 “신세대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춘 신개념의 차 음료를 개발해 상품을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전남산 녹차의 소비 촉진과 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차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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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1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파이널24]목포시가 결원직위 충원 및 현안업무 수행, 코로나19 대처에 필요한 간호직 공무원 신규 임용을 위해 26일자로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의결 1명, 신규임용 7명, 전보 9명으로 소폭 이뤄졌다. 목포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진단검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대응 현장의 원활한 인력 운용을 위해 신규 공무원들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여 가량 앞당겨 관련 부서로 배치했다. 충원된 인력은 간호직렬 7명으로 검체 채취, 역학조사, 자가 격리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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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전남지부, 코로나19 방역 앞장[파이널24]지역아동센터 전남지부는 25일까지 7일간 관광객 이동이 많은 역사와 터미널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이동인구가 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른 현장에서의 방역 경각심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들은 주요 관광지에서 주민들에게 방역 홍보물을 배부하며, 관광지,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적극 알렸다. 또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방문 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호소했다. 김종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최근 전남지역 확진자 발생이 느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이 커진 만큼 도민 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키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캠페인을 펼친 지역아동센터 전남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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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낙농인, 코로나 극복위한 우유 나눔[파이널24]전라남도는 25일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전남도지회, 전남낙농업협동조합,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1천500만 원 상당의 우유 3만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이정열한국낙농육우협회 전남도지회장, 정해정 전남낙농업협조합장,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기부받은 우유를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열 회장은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이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를 마시고 면역력을 길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영호 국장은 “최근 우유 소비 감소로 낙농가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 건강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천300만 원 상당의 우유 6만 6천 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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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덴마크, 해상풍력 협력 강화[파이널24]전라남도는 주덴마크 한국대사관과 온라인 간담회를 지난 24일 갖고 국내 해상풍력 발전계획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해상풍력 관련 기술 동향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덴마크와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 전남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박병섭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선임연구원은 국내 해상풍력 발전계획과 해상풍력 5대 강국 진출 비전을 설명했다. 전남도는 8.2GW 해상풍력단지 조성 계획, 해상풍력사업을 통한 터빈, 블레이드, 타워, 하부구조물 등 연관기업 유치를 비롯해 관련 제조업 육성 등 전남의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 투자 여건 등을 소개했다. 또한 김태성 덴마크공과대학 교수의 부유식 풍력발전시스템 기술개발 현황, 최성진 람볼 박사의 한국해상풍력사업 관련 한-덴마크기업의 협력과 소통방안, DNV 전길주 전문가의 유럽 풍력발전기와 풍력발전단지 설계 검토 검증 규정 소개와 참석자 토론이 이어졌다. 조석훈 전남도 해상풍력산업과장은 “덴마크는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사인 CIP, 오스테드, 에퀴노르, 람볼과 함께 해상풍력의 핵심인 터빈을 제작하는 베스타스 등 세계적 기업을 보유한 해상풍력 강국”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해상풍력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전남 8.2GW 해상풍력사업이 성공하도록 덴마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해상풍력 육성을 위한 덴마크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덴마크 해상풍력 기업 대상 온택트 투자설명회, 5월 P4G 정상회의 관련 덴마크 해상풍력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십 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 6월에는 해상풍력, 수소산업 등 재생에너지 부문 한-덴마크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주한 덴마크 대사관, 베스타스, 씨에스윈드와 ‘해상풍력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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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선점 나서[파이널24]전라남도가 지역대학의 기술과 풍부한 천연물을 활용, 세계 100조 규모 미래 신산업으로 손꼽히는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선점에 나선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미생물의 집합체다. 비만, 당뇨, 아토피는 물론 암, 우울증과도 연관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를 이용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이 미래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남도는 25일 동신대학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사업화를 수행할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권석민 과기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강인규 나주시장, 최일 동신대 총장, 바이오기업 대표, 연구기관장,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동신대 한의과대학 교수인 나창수 사업단장의 사업단 소개를 시작으로 축사, 투자유치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업 업무협약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단은 과기부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수행하기 위해 발족했다.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10개 기관이 참여한다. 앞으로 사업 관련 핵심․응용기술 연구, 개발과 함께 기술 수요기업 발굴·지원 등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등 역할을 한다.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발전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전국적으로 9개 시․도가 공모에 참여해,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남도 등 3개 시․도가 최종 선정됐다. 전남에선 동신대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개발 사업이 선정됐다. 동신대의 노화 조절기술과 전남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연계해 마이크로바이옴 식·의약품을 개발한다. 투입 예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 47억 5천만 원을 포함 총 115억 원이다. 윤병태 부지사는 “지난 7월 전남도는 천연물산업 성과와 노하우를 토대로 천연물산업 비전선포식을 갖고, 2030년까지 매출 3조 원을 달성해 전남을 천연물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며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필두로 다가올 천연물 식의약 산업의 융복합 시대를 전남이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