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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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1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파이널24]영암군은 8월 31일까지 SNS를 통해 영암군을 홍보하여 도시민의 농촌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영암군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영암군 거주하는 귀농·귀촌인으로, 읍면별 1명씩 총 1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기준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 운영 중인 자, 관련 전공 또는 직종 종사자, 경력자,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는 귀농인으로 우선순위를 적용한다. 단, 현재 SNS 홍보단 등으로 활동(예정)중인 자 및 관련 직종 종사자는 제외한다.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콘텐츠 1건당 3만원씩 월 4건 한도로 4개월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블로그,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게시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영암군 지역 기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영암군청 고시·공고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타 증빙자료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귀농지원팀(덕진면 금호길 11)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선정된 동네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우리 영암군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기를 기대하며, 또한 귀농·귀촌인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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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이달의 혁신주인공’수산정책과 김철 주무관 선정[파이널24]전라북도는 수산정책과 김철 주무관을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혁신 주인공’올해 8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 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8월에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적극행정 주인공’을 선정했다. 8월 주인공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김철 주무관은 지난 10여년간 지속된 왕등도해역의 고질적인 불법어구를 철거하여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 동안 부안군 왕등도 해역은 수산자원 불법포획 및 어장선점을 목적으로 타 지역 어선들이 10여 년 전부터 불법어구를 설치하였고, 이로 인해 도내 수산자원의 고갈과 도 어업인과의 마찰 및 선박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 주무관은 도 현안사업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부처를 방문해 불법어구 철거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득한 결과, 10억원 국비 확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철거 작업 전 해상에 설치된 불법 어구마다 계고장을 붙이고 언론보도 및 관련협회와 소통을 통해 자진철거를 유도하여 행정대집행에 따른 예기치 못한 손해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기한 내 자진철거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어구에 대해서는 계고 조치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해양수산부, 부안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행정대집행을 진행하였다. 김 주무관은 행정대집행 완료 이후에도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하고 첨단항해장비를 활용하여 유관기관과 자료를 공유하는 등 불법조업행위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감시 활동을 통해 어업질서 확립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은 주인공인 김철 주무관을 직접 방문하여 기념선물과 동료 직원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도 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주인공 캐리커처 액자를 증정하고 해당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다. 이달의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도 연안어장 60,370ha를 되찾아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할 수 있는 관내 어업인들과 안전조업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민원에 시달리며 함께해온 동료 직원님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다시찾은 우리바다‧황금어장을 불법어업으로 인한 어족자원 고갈로부터 지키고 보호하며 공복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일선 행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도민들의 불편과 어려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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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BI 전담인력 역량강화 워크숍’개최[파이널24]전라북도가 26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1년 전북 창업보육센터 전담 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와 전북창업보육협의회(회장 김한수)와 함께 급변하는 창업환경에 대응하고 전담 인력의 다각적 역량 강화와 보육 센터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입주기업에 양질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전북지역의 창업보육센터 전담 인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최신 벤처투자 트랜드와 IR 제안서 작성 실무, △홍보 능력 배양, △BI 보육기업 투자 성공사례 공유, △발전방안 협의를 위한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1999년부터 우수 기술 창업자에게 사업 공간과 경영, 기술 자문 등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도내 16개 창업보육센터에 예산을 지원하여 기술창업 기업을 육성하여 도내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371개 창업기업을 지원하여 1,230명의 고용과 1,806억 원의 매출 성과를 거둬 도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북도 이정석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창업기업 성장의 산실이자 버팀목인 창업보육센터의 혁신성장을 위해선 BI 전담 인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환경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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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 중소기업 어려움에 귀 기울여[파이널24]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26일 도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우 부지사는 흑삼을 이용한 건강 보조용 액화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유)해오담(대표 김봉식·전순이)’의 사업현장을 찾았다. (유)해오담은 21,000여 평의 부지에서 직접 재배한 6년근 인삼을 이용 구증구포(九蒸九曝) 방식으로 수제 흑삼을 제조해 흑삼 추출액, 흑삼겔, 흑삼스틱 등을 생산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이다. 흑삼은 일증일포를 거치는 홍삼보다 구증구포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항암효과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포닌의 성분이 많아지게 된다. 김봉식 해오담 대표는 “성능이 우수한 흑삼 제품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지만 KGC인삼공사 등 대기업의 인지도에 밀려 사업 성장에 한계가 있다.”라며 도내 전통식품 제조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도내 중소식품기업들이 성장하여 지역경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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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관내농업인 대상 불용농기계 매각 추진[파이널24]영암군은 임대사업용 농기계 중 내구연한이 지나 불용결정이 된 임대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선 매각을 추진한다. 이번 매각은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하던 퇴비 살포기, 관리기, 쟁기 등의 임대 농기계 9종 24대를 매각 대상으로 선정하여 영암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개 입찰 형식으로 추진한다. 사전공개 기간인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덕진 본점을 방문해 입찰 전 물품의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접수할 예정이다. 불용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민등록상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만 가능하다. 또한 최대한 많은 농업인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1인 2대로 낙찰 대수 제한하고, 동일 기계에 복수의 구매 희망자가 있을 경우 최고가액을 제시한 농업인에게 낙찰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최근부터 불용 임대 농기계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불용 결정된 임대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매각하여 농업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농기계를 구입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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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파이널24]해남군은 오는 9월 15일까지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학원수강료, 시험응시료, 교재 및 도서 구입비, 교통비 등 취업 촉진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해남군 거주 만 18~34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50 ~ 150% 미만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전라남도 일자리통합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학력은 무관하지만 재학생은 제외된다. 선정된 청년구직자는 월 60만원씩 5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으며, 지원금은 클린카드 및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채용시장이 축소되는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모집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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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보라색 꽃 무엇일까?[파이널24]영광 물무산 행복숲에는 20,000㎡의 소나무숲예술원이 있다. 이 곳에는 여름이 되면 보랏빛 꽃을 드러내는 맥문동이 자란다. 12,000㎡의 맥문동 군락지에 약 40만본이 식재 돼 있다. 물무산 행복숲은 사계절 모두가 절정이지만 여름의 한 길목에서 맥문동 꽃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즐거움은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함이다. 물무산 행복숲은 우아한 소나무 숲이 있다. 곧은 소나무부터 휘어진 소나무까지 여러모양을 한 소나무들이 서로의 맵시를 자랑하며 모여 있다. 이 소나무 아래를 내려다보면 고개를 내민 맥문동을 만날 수 있다. 보리가 겨울에 파랗게 살아있는 것처럼 맥문동도 겨울에 시들지 않는다고 하여 맥동(麥冬), 맥문동(麥門冬)이라고 부른다. 맥문동은 큰 나무 아래 햇볕이 들지 않는 음지에서 잘 자라는 백합과의 식물로 꽃은 5∼8월에 자줏빛으로 피며 늦가을 꽃이 진 후 둥근 구슬 모양 (흑진주)의 씨앗이 달린다. 양지보다는 음지나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편으로 나무 밑이나 건물들 사이 어디든 잘 자라서 요즘 조경용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식물이기도 하다. 또한 ‘죽은 맥도 살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평소 맥이 약하거나 기가 허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연을 따라 산책하는 재미가 있는 물무산 행복숲 소나무숲예술원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라면서 “웅장한 풍경보다 작고 풋풋한 자연에 감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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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자봉 신임 소원섭이사장, 센터 정상화 위한 소통행보[파이널24]사)완주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2일 2021년 하반기 운영비, 인건비가 삭감되면서 김영석 이사장이 사임하게 되었고, 김상곤 이사장 사임 이후 8월 12일 긴급 임시 이사회에서 소원섭 이사장이 선출됐다. 소원섭 이사장은 법인 해산, 직원들 사직, 직영 전환 등 여러 말들이 무성한 가운데 이사장직을 맡으면서 이사회의 안건들도 뒤로 미룬채 현재 상태에 가장 시급한 사항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며 완주군 의회를 방문하여 군의장을 비롯하여 완주군 의원들 한분 한분과의 개인 면담을 통해 센터의 현안을 설명하고, 그간의 소통의 부재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의회 방문에 이어 완주군을 방문하여 완주군수와의 면담도 진행을 하며, 앞으로의 센터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의 현안에 대해 봉사자들에게 알리고, 신임 이사들과도 주말 등을 이용해 간담회를 하는 등 자원봉사센터 정상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소원섭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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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청년일자리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파이널24]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25일 ~ 27, 3일간 민간육종연구단지와 지평선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참여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김제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의 방향, 자산관리 기초, 직장 내 기본예절 등의 내용으로 사회초년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본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만 39세이하의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채용일로부터 2년간 최대 18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종자생명산업특구 청년일자리사업에는 4개 기업, 6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투자기업 청년취업연계 일자리사업에는 2개 기업, 3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민간육종연구단지 기업들은 안정적인 종자 인력을 확보하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한 종자생명산업특구 청년일자리사업은 8개 기업 누적 19명의 청년이 참여하였으며,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와 연계하여 누적 9명의 학생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냈다.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업무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참여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청년들에게는 자기 발전을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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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80만원 지급[파이널24]김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1인당 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전세버스법인 소속으로 지난 2021년 6월 13일 이전(6월 13일 포함)에 입사하여 2021년 8월 13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인 전세버스(5개 업체) 운전기사 49명이다. 김제시는 지급요건 충족 여부 확인 과정을 거쳐 신속히 9월 추석 전에 1인당 8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 신청은 기사는 법인에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법인은 김제시청 교통행정과에 9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제시는 지난 5월에도 전세버스 기사 42명에게 1인당 7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기사님들께 이번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추석 연휴 전까지 전 대상자 지원이 완료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