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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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실상사 천년의 향기 우수사업 선정[파이널24]남원시는 10일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열린 문화재청 주관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실상사, 천년의 향기’가 전통산사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실상사, 천년의 향기’는 남원시와 실상사 산사문화재사업팀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지난 4월부터 남원시 산내면에 위치한 천년고찰 실상사를 활용하여 사찰문화재 안내자 양성하고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사찰 문화재 안내자 양성과정, 실상사 국보와 보물 문화재이야기 강의, 문화재를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참여하는 사진으로 찍고 손으로 그리는 문화재 수업과 그 결과물을 활용한 문화재 작품 전시회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참여자의 호응 속에 이어졌다. 문화재청은 남원시의 ‘실상사, 천년의 향기’가 체험과 실습 위주로 이뤄져 실상사는 물론 우리지역 역사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되어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현재, 남원시는 2020년에 이어 2021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5년 연속 선정) 사업비 55백만원을 확보한 상황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실상사, 천년의 향기’ 사업이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분야에서 2018년에 이어 2020년에도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지역 문화재는 물론 남원시를 더욱 빛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재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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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설치환 금과면 고례마을 전 이장, 이웃 사랑의 쌀 기탁[파이널24]순창군은 연말을 맞아 금과면 고례마을 전 이장인 설치환씨가 지난 14일 금과면 행정 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40포(1포/10Kg, 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설치환 고례마을 전 이장은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계층들이 이번에 기탁한 쌀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설동승 금과면장은 “올해 잦은 비와 수해피해로 수확량이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설치환 고례마을 전 이장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쌀은 어려운 관내 주민들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설치환 금과면 고례마을 전 이장은 올해로 7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 나눔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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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0년 논 타작물재배 이행농가 8억2천만원 보상금 지급[파이널24]순창군이 쌀값 안정 및 식량(밭)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던 2020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8억2천만원의 보상금을 429농가에 지급한다. 지급단가(ha당)는 조사료는 430만원, 일반·풋거름.동계조사료는 270만원, 두류는 255만원, 휴경논은 210만원으로 품목별로 차등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 경영체 등록을 마친 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소 1회 이상 벼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를 대상으로, 올해 1,000㎡ 이상의 면적에 벼 이외 타작물을 재배했던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개별 지급된다. 특히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을 주관했던 농림수산식품부의 일몰제 시행으로 해당 사업이 내년에는 시행하지 않기에 군민들은 내년에 논에 심을 작목을 선정할 경우 이점을 참고해야 한다. 순창군 생명농업과 관계자는 “군의 목표면적 달성을 위해서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참여해 주신 농업인들에게 고마움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과 유기농자재계(☎650-56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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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연말연시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 활동 강화[파이널2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 가정 내에서 우려되는 사건·사고 방지를 위해 예방적 환경 조성 유지를 위한 정성 치안에 힘써 인근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다자녀 가정 등을 방문하여 생활하면서 힘든 부분이나 가정폭력 등 가정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 우려 사항 여부 등을 연말연시를 맞아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함께 점검함으로 사전에 확인하고 예방하기 위한 치안 활동을 펼침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연말연시 관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들을 방문하여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전달하며 가정 내 치안 애로사항 등을 듣고 해결하기 위한 치안력을 발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코로나19 상황과 연말연시에 맞는 어르신, 여성,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 활동을 전개함으로 주민들에게 이웃처럼 든든한 경찰관이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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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위기가구 지원 팔 걷었다[파이널24]완주군이 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을 결정했다. 14일 완주군은 최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2차 ‘완주군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가족관계 해체, 보호자 해외 장기체류 등으로 인해 보호가 시급한 84가구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했지만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위기가구 긴급 생계 지원대상 1111가구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다. 군은 다양한 사례에 노출되는 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생활보장위원회의 빠르고 적극적인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회의를 통해 지원을 결정했다. 위원장인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제 보호는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나 정부에서 준비해야하는 시대다”며 “우리군 5대 핵심정책중 하나인 가족처럼 보살피는 으뜸복지도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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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기네스북 발간[파이널24]완주군이 올해 군 개청 85년을 기념해 제작한 을 발간했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에는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발굴, 선정한 150건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완주군의 가장 오래된 정자는 1439년도에 만들어진 고산의 삼기정, 최초 복지시설은 1952년도에 문을 연 국제재활원, 가장 눈이 많이 온 해는 20.7cm가 내린 2003년 등 군민들의 일상 속 감동과 기록들을 책으로 엮어 만날 수 있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5년 군 개청 80년을 기념해 완주기네스 128건을 선정해 을 만들어 배포했으며, 5년이 지난 올해 군 개청 85년을 기념해 완주기네스 재발견이라는 타이틀로 추진해 을 제작했다. 은 이달 중 읍・면과 관내 도서관에 비치되며, 선정자와 함께 완주군 명예군민,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언론사 및 방송사 그리고 유관기관・단체에 배포한다. 이와 함께 군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 등 온라인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의 경쟁력은 정체성이고, 정체성을 세우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아는 것부터 시작된다. 기록하는 것은 기억하는 것이며, 기억하는 것은 소통의 시작이다”며 “완주기네스북은 완주만의 이야기가 아닌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우리의 가치를 발견하고 중심을 채워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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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행안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 인증[파이널24]완주군이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14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0년 공무원 노사문화 인증기관 시상식’에서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과 함께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1일 본청 1층 현관에서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 박성일 군수 및 완주군의회 의장, 이운성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원진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8월부터 인증을 신청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사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건전 노사 관행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 우수 행정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완주군이 공무원 노조를 상생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상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 발전과 군민복지 향상을 위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구축한 사례로 높이 평가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 공무원 노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온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노사관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완주군 노사관계의 발전을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운성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은 모두의 단합된 힘으로 이룰 수 있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20년 전라북도 15개 도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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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금상에 허은영씨[파이널24]전북혁신도시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14일 완주군은 ‘쑥쑥자란다! 전북혁신도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동시에 전시회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혁신도시에 대한 주민들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발전하는 전북혁신도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4월부터 진행되었던 사진공모전에는 총 415점이 출품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중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46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금상은 농생명 클러스터와 어우러진 지식‧문화지구 그리고 발전하는 혁신도시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담아낸 허은영씨의 ‘혁신도시 전경사진’으로 결정됐다. 은상은 전기안전공사내의 동화 속 풍경을 그려낸 이지현씨의 ‘도심속의 실개천’, 동상은 이수연의 ‘농촌진흥청 전경’, 이수현의 ‘콩쥐팥쥐 마을’, 박태완의 ‘기지제에서 감상하는 혁신도시야경’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은 공모전 수상작품을 오는 24일까지 10일간 군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해 색다른 매력의 전북혁신도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후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협업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공모전에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수상자 분들과 출품해준 모든 참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과 주변경관의 모습을 훌륭한 작품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북혁신도시와 군정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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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쪽같은 신생둥이 금줄 달아주기 사업[파이널24]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산가정을 축하하기 위해 ‘금(金)쪽같은 신생둥이 금(禁)줄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출산 축하와 함께 호흡기 건강에 좋고 습도조절에도 탁월한 ‘금줄숯리스’와 고급미역, 소고기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위원들이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문에 금줄을 달아주고 출산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지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전달만 해주고 있다. 금줄은 부정을 막기 위해 문이나 길 어귀에 건너질러 매거나 신성한 대상물에 매는 새끼줄로 우리 조상들은 아이를 낳으면 집 대문에 금줄을 쳤다. 금줄숯리스와 출산선물을 받은 김모 산모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출산으로 산후우울감이 컸는데 축하선물을 받으니까 산타할아버지에게 깜짝 선물을 받은 것처럼 너무 기쁘고 우울감도 사라졌다”며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희수 고산면장은 “아이낳아 키우는 것은 부모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이 함께 도와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와 함께 「아이가 행복한 살기좋은 완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산면에는 아동과 청소년 등 젊은층들을 위한 주요 기관들이 위치하고 있다. 아동친화시설인 완주놀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상상놀이터 완주놀토피아, 청소년지원센터인 고래, 인재양성 교육기관인 인재육성재단, 귀농귀촌인을 지원 하기 위한 귀농귀촌지원센터, 농촌경제 활성화 중간조직인 지역경제순환센터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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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 혁신도시 악취 잡는다[파이널24]전주시가 기지제 수질 개선과 하수도 역류 방지에 착수하는 등 혁신도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장변호)는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총사업비 6700만원을 투입해 혁신도시 일원 공공하수관로 14㎞에 대해 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술진단은 혁신도시 내 하수도 악취를 없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게 목적이다. 시는 만성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혁신도시 일원의 하수관로 현황, 유량 및 수질조사, 연막시험과 CCTV 촬영 등을 통해 점검에 나선다. 특히 공공하수관로에 잘못 연결된 가정 우·오수관이 하수도를 역류하게 만들거나 악취를 유발시키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시는 기술진단 결과를 토대로 하수도 역류 및 악취 저감을 위한 정비계획을 수립한 뒤 단기적으로 보수·보강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하수도 유지관리비를 활용해 개선하고, 장기적으로 하수관로 정비가 필요한 사항의 경우에는 환경부와의 협의를 거쳐 국가예산을 확보해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등 우기철의 상습적인 하수도 역류를 방지하고 이에 따른 악취를 저감해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7월까지 혁신도시 기지제 악취 원인을 파악하고 수질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지제 상류 조촌천 3.7㎞ 구간을 대상으로 현황조사와 토질·수질 분석 연구용역을 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 6월까지 두현마을과 용흥마을의 합류식 하수관로를 분류식 하수관로로 바꾸고, 상림마을 콩쥐팥쥐로 주변의 하수정비 공사에 착수해 기지제의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장변호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하수관로 기술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도시 역류 및 악취문제 개선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도시 거주민 모두가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