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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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문화원 주관 전국 한시 공모전, 장원 송철현의 ‘두승산’ 선정[파이널24]정읍문화원이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제22회 전국 한시 공모전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송철현 씨가 영예의 장원을 차지했다. 차상은 대구의 이임출 씨, 차하는 부산의 안분순 씨가 선정됐으며, 총 210여 수(작품)가 접수된 가운데 45명이 입상했다. 정읍문화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호남의 명산인 ‘두승산(斗升山)’을 시제(詩題)로 내걸고 지난 23일 고선(考選)했다. 영주산(瀛州山)이라고도 불리는 두승산은 부안의 변산(邊山), 고창의 방장산(方丈山)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으로 꼽히는 명산이다. 정읍문화원은 잊혀가는 한시의 맥을 잇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 대회를 열고 있으며 출품한 모든 시를 작품집으로 발간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학농민혁명, 정읍사, 상춘곡, 내장산과 같이 잘 알려진 시제뿐만 아니라 노령, 눌제, 유상대 등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시제를 선정해 전국에 알리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한시 애호가들이 정읍의 역사를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이 정읍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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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선 7기 공약사업 가족 휴양시설 ‘천변 누리 공원’ 27일 개장[파이널24]정읍시가 상동 735번지 옛 어린이 물썰매장에 가족 단위 휴양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 ‘천변 누리 공원’을 조성했다. ‘천변 누리 공원’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시민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조성된 가족 휴양시설이다. 총 3,331㎡ 면적에 사업비 19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7월 말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7일 정식 개장한다. 공원 내에는 오두막 15개소와 쿨링포그 12개소를 비롯해 집라인과 조합 놀이대, 화장실, 주차장 등이 들어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두막은 잔디밭 위에 그늘막 쉼터를 제공해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는 물론, 어린이 자연학습장이나 소풍 장소로도 각광 받을 전망이다. 쿨링포그는 미세 안개를 분사해 여름철 주변 온도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수해 낙하하기 때문에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놀이시설은 집라인과 조합 놀이대로 꾸며져 있다. 특히 25m 길이의 집라인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시설로 아이들에게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야간에는 인근 시민들이 산책하며 힐링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신축 화장실 내부에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절전형 자동 감지조명을 설치했고,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를 막아 주기 위해 냉난방기도 설치했다. 천변 누리 공원은 별도의 이용요금과 예약 절차가 없으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언제든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 천변을 활용한 가족 휴양시설을 조성해 시민의 휴식공간 마련은 물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 시대에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천변 누리 공원은 구) 어린이 물썰매장의 시설물 노후화로 2011년 철거 후 장소 활용방안을 모색 중 정읍 천변을 찾는 가족들에게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천변 누리 공원’은 정읍 천변의 가치를 공유하자는 뜻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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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규모 모임에 의한 전파를 막아라![파이널24]군산시는 26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원과 광장 내에서의 야간음주 ·취식행위 등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으로 은파호수공원과 근린공원 등 모든 공원과 광장에서 22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공원 내에서의 음주 및 취식행위가 금지된다. 이같은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인 유흥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등의 영업시간이 22시로 제한됨에 따라 편의점에서 술을 구입해 근처 공원 등의 야외에서 음주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감염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행정명령 위반자에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10만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집단 감염이 아닌 가족과 지인 모임 등 소규모 모임을 통한 감염확산이 증가하고 있다.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 모두가 불필요한 이동과 만남을 제한하고 방역수칙 준수 등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이 보완돼 편의점은 식당·카페와 동일하게 22시 이후 편의점 내 취식이 금지되며, 식당·카페, 편의점 등의 취식이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 등도 22시 이후 이용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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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대응[파이널24]부안군은 25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의원이자 예결위원회 소속 이원택 국회의원을 만나 2022년 부안군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단계 증액 및 국비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2022년 정부안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의가 완료되고 추후 국회로 제출되면 국회단계 재확인 및 증액을 통해 최대한 많은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이날 이원택 의원을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며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미 운영 중인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시설용량 부족 및 노후화로 음식물류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과 곰소천일염을 보전하고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ㆍ발전시키기 위한 ‘곰소천일염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등 15개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예산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예산편성에 맞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올해 부처예산 편성기조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신규사업 반영을 억제하고 있어 예산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정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국가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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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 개최[파이널24]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3일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처리하는 민원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경험을 서로 공유해 민원현안 논의 및 민원담당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권익현 군수와 인허가 등을 담당하는 민원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건축허가 관련 복합민원,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협의 및 동의,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추진 및 과징금 부과, 기초행정구역 DB구축사업 경계협의, 민원처리과정 군민 알림서비스 등 민원 현안사항에 대한 공유와 민원서비스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권익현 군수는 “군에서 하는 모든 일이 다 중요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민원실이라고 생각한다”며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군민을 가족처럼, 민원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더욱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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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번 추석 명절엔 선물세트 ‘행복꾸러미’로![파이널24]남원시마을기업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행복꾸러미’를 출시했다. 행복꾸러미는 청정지역인 지리산 인근 6개 마을기업에서 직접 채취하고 생산한 농・특산물로, 누운골 취나물, 웅치마을 곰재강정, 지리산황치골 누룽지, 지리산구절초 꽃차, 달오름 야콘한과, 흥부드림 들기름으로 구성되었다. 남원 주민이 직접 재배하여 만든 행복꾸러미 가격은 한 세트 당 3만 5천원이며 택배비는 남원시에서 지원한다. 또한 이번에는 행복꾸러미는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박스’로 제작했다. 협의회는 8월 25일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행복꾸러미를 전시・홍보하고 있다. 행복꾸러미 주문접수는 9월 13일까지이며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병규 협의회 대표(지리산구절초영농조합)는 행복꾸러미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에게 행복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고, 일자리경제과 안순엽 과장은 "4년째 접어든 행복꾸러미가 마을기업의 성장과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마을기업의 성장과 판로개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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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산림치유원 워크숍 개최[파이널24]진안군은 25일 백운동마을 청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지역단체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치유원 추진을 위한 단체인 지역협의체 구성을 위해 초석을 다지고,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며 오는 9월 15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진안군-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사회적 경제, 거버넌스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주민들과 논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5일 진행된 교육에서는 산림치유원 조성사업과 이와 연계된 지역연계강화사업의 현재 추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지역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의 논의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하는 사업의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신규 사업 수립에 반영해 산림치유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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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얀센백신 지자체 자율접종 (8월말)[파이널24]남원시는 최근 방역상황 외국인노동자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빈발되자 관내 인력사무소 대표들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아직 접종을 하지 못한 외국인노동자 및 일용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지자체 얀센백신 자율접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얀센백신의 특성상 1회 접종으로 신속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접종이 어려운 대상군을 발굴, 접종하는 지침을 바탕으로 남원시는 질병청으로부터 570회분 백신을 배정받아 24개소의 인력사무소에 접종동의자를 파악하여 선별진료소 옆에 임시관리번호 발급처를 마련하고 8월 18일부터 미등록 외국인을 적극 발굴하고 선제적 코로나검사도 받게 하는 등 접종 예약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접종은 등록번호가 없는 미등록 외국인도 단속 등 불이익 없이 접종이 가능하며, 여권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받고 등록한 후 접종 할 수 있다.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 동안 춘향골 예방접종센터에서 얀센백신 라인을 구축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6개국(태국, 네팔, 중국, 몽골, 베트남, 러시아) 통역요원을 배치하여 외국인 접종자 방문 시 안내 및 예진표 작성 등 통역 도움을 받아 안전한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보건소 콜센터, 예방접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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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팔봉지구대, 층간소음 관련 설명회 가져[파이널24]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는 지역안전순찰중 관내 중·소형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경비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처리방법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2013년 서울 면목동 살인사건, 2016년 하남시 아파트 살인사건, 이 끔찍한 사건들은 바로 이웃 간에 층간소음 갈등이 빚어낸 결론이 살인이라는 극단으로 치달은 사건들이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층간소음 분쟁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층간소음 관련 신고는 지구대 신고 사건중 상당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신고내용의 대부분이 생활소음이어서 경찰관이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처리할 수 없는 사건이 대부분이고, 간혹 술을 마시고 시끄럽게 떠들거나 노래를 하는 행위등은 경범죄 처벌법위반으로 처리하기도 한다. 물론 층간소음으로 인한 폭언이나 심한욕설은 폭행 등으로 형사처벌을 할 수 있지만 기타 행위는 경찰관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없는 실정인 것이다. 노경우 부송팔봉지구대장은 ‘층간소음 문제로 경찰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데 1차적으로 관리사무소 측에서 중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이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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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지도 60호선(주천 호경 ~ 고기) 개량사업 확정[파이널24]남원시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지리산 주천면 육모정에서 고기삼거리를 잇는 국지도 60호선(주천 호경 ~ 고기) 2차로 개량사업이 반영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안) 후보사업에 대해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확정을 위해 지난 24일 재정사업 평가위원회 회의를 실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대상 중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인 사업의 예타 통과 여부를 심사했다. 이에 위원회는 전체 117개 노선 중 종합평가(AHP) 0.5 이상을 획득한 38개 사업을 일괄 예․타로 통과시켰으며, 종합평가와 별개로 안전성 평가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구간이 50% 이상인 18개 노선도 사업으로 확정하고, 남원시 국지도 60호선 개량 사업도 여기에 포함됐다. 국지도 60호선(주천 호경 ~ 고기) 개량 사업은 L=5.9㎞에 941억원을 투입해 협소한 차로폭, 위험한 도로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국지도 60호선(주천 호경~ 고기) 구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7년 12월부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반영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그 결과 이 사업은 2019년 12월 일괄 예타 대상사업으로 포함됐고, 이후 남원시장은 국토부와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수 차례 방문 건의, 사업 반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 통과, 도로 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9월 중에 국토부에서 수립․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교통 접근성 개선을 통한 주변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위원회 심의가 통과된 만큼 해당 사업의 조기착수를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앞서 지난 5월에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정읍~남원을 잇는 동부내륙권 도로를 반영시켰으며, 임실 덕치 ~ 순창 동계 ~ 남원 주천 L=30.9km 구간을 국도로 노선 승격(지정)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