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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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2021년 화재안전정책 추진[파이널24]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마련을 위한 2021년 화재안전정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비대면 사회활동의 일상화 등 사회 환경 변화 및 맞춤형 대책과 취약시설 집중점검으로 화재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안전 생활공간 확보 ▷위해요인 제거를 통한 국민생명보호 ▷ 화재안전 관련 비대면 집중 홍보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집중운영 등이다. 이유규 예방주임은“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안전관리가 어려움이 있어 2021년은 비대면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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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시‧도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책 마련 보고회 개최[파이널24]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2020년 창단 첫해 미흡한 점을 반성하고, 2021시즌 시‧도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로부터 기관경고를 받은 충남아산FC는 지난 2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구단주인 오세현 시장과 충남아산FC 프로, 유소년 코칭스텝,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의 핵심 가치 재정립 및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자구책을 보고했다. 보고회를 준비한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는 “2021시즌, 더 나은 구단이 되기 위해 지역 체육계, 선수단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자구책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충남아산FC가 아산시민, 나아가 충남도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구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아산FC는 ‘스포츠의 가치와 꿈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2020시즌 새롭게 출발했으나 이에 대한 구성원의 이해 부족 및 부적절한 대응으로 의회 및 언론 등으로부터 옳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처럼 거론되는 등 시민구단으로서의 품위에 손상을 입혀 아산시로부터 기관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충남아산FC는 ▲사무국 등 조직 정비 및 구단의 내부소통 강화 방안 ▲시민구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프로선수단 운영 방안 ▲구단의 미래가치가 될 유소년 선수단 운영 방안 ▲시‧도민과 함께하는 연고지 밀착도 강화 방안 ▲재정 건전성, 마케팅 및 홍보 강화로 재정 자립도 향상 방안 등 5개 분야로 나눠 향후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구단의 지휘체계 확립 및 법인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사무국 조직 정비를 실시하고 사무국, 선수단 구성원들 간의 토론문화를 정착하여 모든 관계자가 공감하고 시민구단으로의 새로운 시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프로선수단 전력 극대화를 위하여 업무 협약된 스페인 라리가 소속 카디스CF와 연계하여 현지의 우수한 외국선수를 임대 혹은 영입하고 대학선수와 구단 내 U18 졸업생 중 잠재력 있는 신인 선수를 선발 육성해 고효율 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예정이다. 유소년 선수단의 경우 충청남도 및 각 시군의 축구협회 협약 등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해 도내 우수선수를 발굴 선발하며 카디스CF와 협업, 선진 유소년축구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수들의 기술 향상 및 전술 이해를 극대화한다. 또한, 유소년 선수 및 학부모와 소통 창구도 강화한다. 선수, 감독, 코칭스태프, 사무국 간의 정기적인 소통 기회 마련으로 맞춤형 상담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충청남도 유일의 시민구단으로서 15개 시·군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도 앞장선다. 홈경기 진행 시 각 시·군의 농수산 특산물 판매 및 지역축제 홍보 부스 운영 지원과 충남 내 대학과의 연계 활동도 강화하고 홈경기 개최 시 체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구단 재정 건전성과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기존 추진 중인 수익사업 극대화와 더불어 사회적 협동조합과 e스포츠 유소년 아카데미를 설립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세현 구단주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 보고회를 통해 충남아산FC가 앞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단, 코칭스텝, 사무국 직원 등 모든 충남아산FC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가고 창단할 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구단에 맞는 다양한 정책시도를 통해 시・도민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구단으로 도약했으면 좋겠다”라며 “구단주인 나 또한, 구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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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 지역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7관왕 달성[파이널24]아산시보건소가 2020년 지역자살예방사업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기관상, 개인상, 민간인상 등 무려 7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0년 한 해 동안 노인멘토링사업, 자살예방교육 등 아산시 정신건강증진 및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한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노고를 인정받아 이룬 쾌거다. 특히 전국 최초로 이루어진 정신의료기관 재정지원사업은 24시간 정신응급대응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 독보적인 선례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산시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질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에도 2개의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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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차량 스티커 제작 배부[파이널24]아산시가 날로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고령운전자의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를 제작 배부했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해마다 증가해 2019년 고령운전자 사고건수는 3만 3239건으로, 2018년 3만12건 대비 3227건이 증가해 증가율이 10.8%나 됐다. 또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로 2019년 769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4만8223명이 발생했다. 이와 같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지난 5년 사이 51.9%로 대폭 상승,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및 의료비 증가 등 재산상 손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안으로 야간에도 식별 가능한 차량용 ‘어르신 운전중’ 반사스티커 2종 3100매를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으며 지역 고령운전자가 소유한 차량에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우 교통행정과장은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를 통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감소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기 바란다”며 “아울러 고령운전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선진교통문화가 조성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70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에게 지역화폐(아산사랑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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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차량등록 홈페이지 서비스 오픈[파이널24]아산시가 2021년 1월 1일부터 차량등록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홈페이지는 차량등록 민원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차량 소유자들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차량등록 처리절차, 의무보험, 정기검사, 차량세무 등 차량등록 전반에 걸친 정보를 담아 제작했다. 차량등록 홈페이지는 웹주소, 아산시 홈페이지 종합민원 또는 교통분야 링크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도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페이지로 제작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가 다양한 차량등록 문의에 대한 시민소통 창구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신속 정확 친절한 차량등록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차량등록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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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광개토대왕비 군민체육관 회전교차로 이전설치[파이널24]태안군이 태안국민체육센터 내 위치하고 있던 ‘광개토대왕비’를 태안군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도로점용허가를 거쳐 지난 30일 군민체육관 앞 회전교차로 중앙교통섬으로 이전해 설치 완료했다. ‘광개토대왕비’는 지난해 태안군 복군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탁ㆍ설치된 조형물로, 서울ㆍ경기권역 등 주변 지역과의 지리적 연계 중요성을 강조한 가세로 군수의 ‘광개토 대사업’의 의지가 잘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취임직후부터 각종 도로망 구축 등을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에 태안이 포함되게 함으로써 활동 영역과 기회를 확대하는 ‘광개토 대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태안 역사상 최초로 50년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과 ‘국지도96호선 두야-신진 4차로 확포장 사업’이 국가 상위계획인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개토 대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향후 건립 될 육아지원거점센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등 태안군의 교육·문화·체육의 중심권 및 백화산 주요 등산로로써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에 ‘광개토대왕비’를 이전함으로써 군의 핵심사업을 군민에게 홍보하고, 태안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태안고와 백화초의 통학로로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회관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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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전국 최초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완료[파이널24]충남도는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읍·면·동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 마을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무더위와 한파에 잘 적응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시설로 조성하는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도와 지역 발전사인 한국서부발전이 손잡고 천안·서천 등 2개 시·군을 선정해 추진했다. 천안시에서는 성환읍 천흥2리 등 8개 마을을, 서천군에서는 판교면 문곡리 등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조성했다. 주요 사업은 쿨루프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및 배관 청소,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창문 단열필름 시공,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및 필터 청소, 마을 주민 에너지 절약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고효율 조명 교체 11개소, 노후 보일러 교체 7개소, 보일러 배관 청소 14개소, 쿨루프 시공 7개소, 단열필름 시공 17개소, 에어컨 실내 필터청소 7개소,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36개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혹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했다”며 “이를 통해 연간 13톤의 온실가스을 감축하고, 전기요금 및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도 연간 532만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만큼, 이번 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더 좋은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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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민주평통 청양군협의회' 유공위원들에 표창 전달[파이널2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30일 청양군청 군수실에서 유공 자문위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청양군협의회 표춘영 여성분과위원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이존구 사회복지분과위원장과 박순환 행정실장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 민족 동질감 회복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청양군협의회는 올해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홍보 라이딩 ▲남북주민화합센터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합동간담회 ▲남북 공동올림픽 평화공감 대회 ▲지역 통일맘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 등 많은 행사를 가졌다. 여덕현 회장은 “올해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등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많은 활동을 했다”며 “동참해 주신 위원들과 행사지원 등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위원님들께서 탈북 주민들과 군내 홀몸노인, 다문화가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통일기반 구축의 중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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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의 삶이 꽃피는 정책 비전 제시[파이널24]청양군이 2021년 ‘청년의 해’ 선포를 앞두고 6개 부문전략과 13개 세부사업을 담은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하루 앞선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단과 실․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일자리․주거․결혼 등 체감도 높은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체감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기본계획은 청년층의 안정적 소득 보장, 결혼․양육 지원 등 외지이탈 방지에 직접 영향을 주는 과제 해결에 방점을 두었다.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군과 충남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청년생태계 실태조사와 그룹별 심층 인터뷰, 청년층 간담회를 통해 객관적 자료를 수집하고 문제점 진단과 함께 정책 수요를 파악했다. 이날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맡은 충남연구원 박경철 박사는 ‘청년의 삶이 꽃이 되는 청양’을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청년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이날 제시된 6가지 부문별 전략은 ▲경제자립 ▲복지증진 ▲여성배려 ▲문화진흥 ▲생활안정 ▲협력강화 등이다. 또 13가지 세부사업은 청년 기본소득 보장,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생활안정 및 건강 증진, 일․결혼 기회 확대, 여성 일자리 제공, 출산가정 지원 강화, 문화공간 확대, 교육기회 확대, 주거권 보장, 이동권 보장, 정책참여 확대, 민관 협력체계 강화다. 군은 향후 ‘청년의 해’ 선포와 함께 연도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 청년층이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미래 청양의 모습을 앞당길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용역과정 중 실태조사를 통해 일자리, 주거, 생활 등 청년층의 실질적 어려움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면서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청년정책을 마련해 지역 활력을 배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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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림 보호 분야 기간제 근로자 모집[파이널24]보령시는 내년도 산림보호 4개 분야에 144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바이오매스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쾌적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과 청년 실업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산불 전문예방 및 감시 진화대원 114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본청에서 상시 근무하는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25명과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89명으로 산불 진화·뒷불감시(야간산불포함) 및 장비의 유지관리, 산불 예방 및 홍보·계도 활동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숲 가꾸기 분야로 숲가꾸기 패트롤 5명과 공공산림 가꾸기 7명을 각각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산림자원조사 및 숲 가꾸기 대상지 조사, 산림병해충 산림피해 등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과 초소 근무자 등을 각각 4명씩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피해목 조사 및 감염나무 위치표시는 물론 산림병해충 방제 산물의 수집과 반출, 가공의 임무를 수행하고, 초소 근무를 통해 감시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미이용 바이오매스 관리원 10명을 모집한다. 해당 업무 종사자는 숲가꾸기 산물 정리 및 수집, 덩굴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020년 12월 29일 현재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분야별 지원 자격은 세부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응시원서, 이력서 등을 갖춰 보령시청 산림공원과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근로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산림공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