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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9월 3~4일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경상남도, 9월 3~4일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추석 제수품 등 357개 품목 판매 - 시중가격대비 5~20% 할인, ‘경남 농축수산물 직거래 통한 소비 활성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2019년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생산자에게는 농축수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하는 등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시군에서 추천한 생산자와 직거래장터 운영자, 농수축협, 마을기업, 소상공인 등의 판매자가 지역 특산품을 판매‧홍보하는 직거래 장터로 진행된다.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가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와 직접 거래하는 형태로, 농수축산물 유통과정을 대폭 줄여 보다 신선한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5~2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알뜰장터이다. 판매 상품은 과일을 비롯한 육류, 해산물 등 추석 제수용품 및 농수축산 가공품 등 357개 품목으로 구성되며, 17개 시군의 64개 농가(업체)가 참가하여 39개 부스 및 1개 축산차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도민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우리지역의 우수 농축수산물을 제공하여, 경남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소비가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 부산 대한상공회의소, 경남농협은 공동으로 ‘추석맞이 민간기업의 지역농식품 구매와 선물하기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농산품 소비를 독려한다. ※ 첨부 : 1. 추석맞이 도청 직거래장터 운영계획 2. 행사장 위치도 및 관련사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식품유통과 김동현 주무관(055-211-64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9월 3~4일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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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추석 명절대비 ‘장바구니 물가 살펴’경상남도, 추석 명절대비 ‘장바구니 물가 살펴’ - 추석 물가안정 대책 마련 위한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유관기관, 소비자 및 시민단체 25명 참여 - 추석계기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논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6일 오전 11시, 도정회의실에서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을 위한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경남도교육청, 동남지방통계청, 한국은행 경남본부,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각계 소비자단체 및 시민단체 등 25명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으며,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농축임산물 14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시군별로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등과 가격동향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합동 점검하는 등 현장 위주의 물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중점관리 품목: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명태, 오징어, 갈치, 조기 특히 도는 물가정보를 홈페이지 및 물가정보시스템에 주 2회 이상 게시해 주요품목에 대한 가격 현황을 상시 공개함으로써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주차허용구간을 확대하고 경남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판매 홍보를 강화하여 추석을 계기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농축수산물 물가안정대책 방안으로는 주요 성수품 특별공급과 특판장 운영으로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통해 중점관리 품목 수급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가격동향 파악에 주력하기로 했다. 수산물은 추석 성수기 수급은 원활할 것으로 전망되나 가격이 상승한 갈치,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에 대해서는 정부 비축수산물 방출로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도민 모두가 장바구니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이 체감하는 생활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소비증가 혜택이 전통시장에 돌아갈 수 있도록 참석한 유관기관 및 경제․소비자단체 위원들이 다함께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기업정책과 김미경 주무관(055-211-33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추석 명절대비 ‘장바구니 물가 살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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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업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앞장선다경남도, 기업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앞장선다 - 경남도 및 도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구르미카’ 등 시책 적극 추진 - 기업영향력, 경제뿐 아니라 사회전반에 긍정적 영향 미쳐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도내 다양한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설수 있도록 ‘기업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기업사회공헌활동(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협의적으로는 단순히 기업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며, 광의적으로는 기업이 가진 재능, 능력, 재원 등을 이용하여 공익적인 활동과 더불어 우리사회의 문제해결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도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기업사회공헌활동’으로는 소외 노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사랑의 구르미카’, 폐자원 수집 노인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 저소득 아동의 쾌적한 확습환경을 위한 ‘에코큐브’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노인세대를 위한 고민을 통해 기획된 ‘사랑의 구르미카’는 신체기능이 저하되는 노인들의 이동시 안전한 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동보조기구를 제작하여 도내 지역 노인들을 직접 만나서 전달하고 있다. * ‘18년 100대 제작·지원, ’19년 150대 계획 추진중(한화디펜스 후원) 특히, ‘사랑의 구르미카’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제3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서 민간부문 혁신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경남도는 더욱 많은노인들에게 보급·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폐자원 수집 노인의 자활을 지원하는 ‘사랑의 리어카’ 사업은 소외계층 노인의 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계를 유지하는 생산활동을 통해 자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활동으로써 당사자의 자주성과 독립심을 북돋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노란 리어카가 골목을 순회하면 골목어귀 슈퍼 아주머니가 요쿠르트를 챙겨두었다 내어 주기도 하고, 모퉁이 국밥집 사장님이 종이박스와 병들을 챙겨 할머니에게 전해주기도 했다. 사랑의 리어카 활동은 해당 노인뿐만 아니라 마을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함께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근래 주목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는 ‘에코큐브’ 사업은 미세먼지,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는 아동들의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하여 진행되고 있다. 미세먼지에 노출 빈도가 많은 저소득 아동들의 가정, 지역아동센터에 밀폐된 환경의 공기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DIY 공기청정기를 제작하여 지원하는 활동 역시 도면, 제작, 조립, 전달의 일련의 과정에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경남형 기업사회공헌활동은 기업내 전문 기능인들의 관심과 고민을 통해 아이디어가 개발되고 임직원들의 손길을 거쳐 제작된 후 지역사회에 전달된다. 기능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기능을 도민들을 위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그들의 재능을 풀어내고 있다.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는 “우리기업의 홍보를 위한 CSR이 아닌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며 우리 기업만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브랜드화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자부심이 더욱 상승하게 되는 선순환의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기업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의 재능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확산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 전문 재능을 반영한 기업사회공헌 사례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폐자원 수집 노인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 ○ 한화파워시스템 : 저소득 아동의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한 ‘에코큐브’ ○ 한화디펜스 1사업장 : 소외 노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사랑의 구르미카’ ○ 한화디펜스 2사업장 : 장애인 및 노인의 이동성, 접근성 확보를 위한 ‘너나들로’ ○ HSD엔진 :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 농어촌지역 ‘농어촌 통합서비스 지원사업’ ○ 세아창원특수강 :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핸즈온 활동 ‘내 손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 효성중공업 :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DIY 가구 지원 ○ 한국토지주택공사 : 해피 볼런투어, 해를 품은 안전한 골목길 조성, 행복한 마을만들기 ○ 한국남동발전 : 안녕한 경남만들기를 위한 ‘안녕캠페인-엘로카펫, 노란발자국’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소외 노인을 위한 ‘쿨한 할매 할배 안녕한 여름나기’ 키트지원 ○ 그 외 활동 : 쏠라로드, 행복한 데이또, 꿈키움 멘토링, 사랑듬뿍 건강도시락, 삼시세끼 밥상, 우리집 안전지킴이 약상자,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 자치행정과 이미정 주무관(055-211-3633) 및 도자원봉사센터 김해문 사무국장(055-281-13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기업사회공헌활동 자원봉사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앞장선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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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NH농협은행, 경남 다자녀가정 우대카드 대상 확대 협약경남도와 NH농협은행,경남 다자녀가정 우대카드 대상 확대 협약- 21일(수), 경남 아이 다누리카드 대상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민관 협업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발걸음- 기존 막내가 만13세 이하 3자녀 가정 → 막내 만19세 미만 2자녀 가정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NH농협은행은 8월 21일 도청에서 도내 다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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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 2040 포럼’ 준비단 구성, 미래 준비 본격화‘경남미래 2040 포럼’ 준비단 구성, 미래 준비 본격화 - 다음달 4일, 포럼 발대식 개최… 민관 전문가, 기관․단체 참여 - 국가균형발전 및 시군별 발전방향 담은 미래 비전, 핵심가치 설정 - 민간 의견 수렴 협의체로 도민 수용성과 실천력 제고 경상남도가 ‘경남미래 2040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지난 19일(월) 김경수 도지사 주재로 ‘경남미래 2040 포럼’ 준비단 회의를 열고 포럼 조직 구성 등을 논의 했다. ‘경남미래 2040 포럼’은 ‘제4차 경상남도종합계획(경남미래 2040)’ 수립을 목적으로 구성되는 협의체다. ‘경남미래 2040’은 경남의 20년 후를 바라보는 중장기 계획으로 지난 5월부터 경남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 중이다. 향후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포럼 운영을 통해 정책 수용성과 실천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열린 준비단 회의에는 경남미래2040포럼 참여 분과별 전문가로 참여하는 홍재우 경남연구원장, 송원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박재현 인제대학교 교수, 이시원 경상대학교 교수, 박경훈 창원대학교 교수, 문태헌 경상대학교 교수,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4일 개최될 발대식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포럼의 운영 취지를 명확히 정립하는 한편, 실질적 비전 도출이 가능하도록 분과 포럼을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했다. 포럼은 효율적 논의를 위해 ▲총괄조정․기획, ▲경제․산업, ▲도시․환경, ▲사회․관광의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총괄 자문과 의결 등 컨트롤타워 역할은 총괄조정․기획 분과에서 수행하고, 나머지 3개 분과는 각 분야별로 전문가, 관련 실국, 공공기관,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30명 내외 위원으로 구성한 뒤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기본법 제13조에 따라 경상남도 종합계획 수립권자인 도지사가 당연직 위원장을 맡고, 포럼의 취지에 맞는 전문 식견과 행정 능력을 갖춘 민간 전문가 중 1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추가 선임하기로 했다. 그동안 도와 경남연구원은 ‘경남미래 2040’ 수립 및 포럼 구성을 위해 도내․외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도의회, 이전 공공기관,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포럼 참여 위원 등을 추천받았다. 현재는 참여 위원 대상으로 포럼 분과별 발제 자료 등에 대한 사전 의견을 수렴 중이다. 도는 포럼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구용역이 완료되는 내년 6월까지 지속적인 포럼 운영과 함께 의제에 대한 의견 수렴, 도민참여단이 주체가 되는 도민원탁회의, 도민 설문조사. 시군 TF 등을 통해 ‘제4차 경남미래2040’을 성공적으로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수 지사는 준비단 회의에서 “‘경남미래 2040’ 계획은 경남의 미래비전을 세우는 작업인 만큼 민간의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참여를 통해 민관 공동의 협업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포럼을 통해 도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경남미래 2040’ 수립 과정에서 도정4개년계획,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경남의 인구정책용역을 포함시키고, 시․군 차원의 계획 수립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책기획관 김민숙 주무관(055-211-23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미래 2040 포럼’ 준비단 구성, 미래 준비 본격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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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무창포해수욕장 등 서해안 접근성 용이 …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충남 중부지역(공주)과 서해안 지역(보령)을 연결하는 국도 36호선 보령~청양 도로건설 사업 12.6㎞ 중 보령시 화산동에서청양군 장계리 6.9km 구간을 8월 20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본 도로는 ‘14년 4월 착공이후 5년여 동안 총 7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기존 선형이 불량한 2차로 도로를 폭 20m의 4차로(L=6.9㎞) 도로로 확장하였다. 본 구간은 2021년 3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교통안전 확보와 주민 교통편의를 위하여, 장비, 인원, 예산을 집중 투입하여 이날 조기 준공하게 되었다. 본 도로의 준공으로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등 서해안 관광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금번 준공 후 잔여구간인 청양군 구재리에서청양군 장승리 5.7㎞ 구간도 선형이 불량하고 경사가 급한 여주재(岾) 구간을 터널(L=1,370m)로 건설하는 등 4차로 도로로 신설·확장하고 있으며, 이 구간도 조기준공을 위해 예산과 인력, 장비를 집중 투입하여, 금년 말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장은 “도로 개통으로 보령시, 서천군 등 서해안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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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 지역사회보장, 지역주민과 함께 계획하고 실행한다포용적 지역사회보장, 지역주민과 함께 계획하고 실행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하여 발표하였다. *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와 해당 지역에 필요한 사업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자체가 수립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제3기 : 2015년~2018년), 중장기 계획과 연계하여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 마련 (사회보장급여법 제39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2018년 시행결과에 대해 대전광역시, 전라북도, 부산 사상구, 경기 수원시와 양평군이 대상(大賞)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경상남도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인천 연수구, 광주 북구, 충남 아산시, 전북 익산시, 전북 무주군, 경남 고성군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와 전라남도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시 단위 6개, 군 단위 6개, 구 단위 5개 등 총 17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시) 경기 남양주, 충북 제천, 전남 순천, 경북 문경, 경남 창원, 제주 서귀포 (군) 강원 고성, 충북 증평, 충남 금산, 전남 영암, 경북 성주·칠곡 (구) 서울 관악, 부산 남, 대구 남, 대전 서, 울산 울주군* * 광역시 소재 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구(區)로 분류하여 평가하였음 이밖에 올해 평가는 우수 지자체 외에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가 향상된 부산 영도구, 대전 동구, 경기 가평군, 강원 태백시 등 4개 지자체를 ‘발전상’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할 때 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목표달성도 등을 기준으로 하였다. 1차 서면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후보군을 선발하고, 2차 대면평가에서 계획과 실행, 성과 등 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수상 수준을 결정하였다. 이번 평가결과 우수한 지자체 사례는 공유·확산하고, 부진한 지자체에는 조언(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시·도의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전광역시)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보장 여건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하고, 기존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 발굴하였다. *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아동학대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 등 사회적 관심사항 반영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점검(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여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한 의견수렴·과정점검을 통한 대책방안을 모색하였다. * 새로운 대전위원회, 예산주민참여위원회, 사회복지종사자처우개선위원회 등 부서별 총괄담당, 전문가, 일반주민 등 참여 맞춤형 복지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 관할 자치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조정·권고하였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전담인력과 사업비 확대 지원(20개소: 5개구·15개 거점복지관과 40개 읍면동) (전라북도) 지역 복지쟁점(고령화, 빈곤, 도농 복지기반 불균형) 해소와 지역특화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광역 차원에서 관할 시군 지원을 위해 농촌특화(영농분야) 지역자활 생산품 유통 확보 및 공동 상표(브랜드) 개발, 지속적 지원을 위한 지역분업을 추진하였다. * 시군 장터지원(유통매장), 창업·협동조합 컨설팅, 공동브랜드 ‘희망이온’ 개발·운영 중 또한, 시군의 사회보장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해 ‘농촌지역 복지수요 종합진단 등’을 통해 복지 기반(인프라) 균형화·보정 방안을 제시하고, 복지예산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 * 2019년 지역복지격차 해소 기반(인프라) 확충계획 수립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에 대한 포상은 올해 12월에 있을 지역복지사업평가 합동시상식에서 수여하고, 지역별로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대상) 5개 지역, 4,000만 원 (최우수상) 8개 지역, 3,000만 원 (우수상) 19개 지역, 2,000만 원 (발전상) 500만 원 보건복지부 곽순헌 지역복지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지자체 단위의 탄탄한 민관협력이 지역 내 사회보장사업의 발굴, 기획, 집행 평가 전반에 걸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우수 사례는 전국에 확산하고, 교육과 컨설팅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전체 지자체의 사회보장 기획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8년도 시행결과 평가 개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8년도 시행결과 우수사례(大賞 지자체)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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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무주군, 고창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완료남원시, 무주군, 고창군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 완료 - 기초 지자체 중 전북 남원시, 무주군, 고창군은 지자체장의 높은 관심과 주민의 협조로 지난 6월부터 2개월 동안, 가장 먼저 ‘19년 국가유공자 명패사업 완료 ( * 전국 230개 기초 지자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진도율 : 26% 대비)- 지역 이·통장, 청년회, 자원봉사단체, 향토방위대 등과 함께 혁신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참여를 통해 국가유공자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시간을 가짐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올해 연말까지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등 21만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 중이다. - 이 사업은 중앙행정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국군 장병 및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이 함께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 전국 230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은 26%(7월 말 기준) 진도율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 특히, 전북 남원시, 무주군, 고창군은 어려운 여건가운데에서 지역 공무원, 자원봉사단체 등과 지난 6월부터 2개월 동안 혁신적인 노력으로,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먼저 ‘19년 명패사업을 완료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시 간부회의 등을 통해 읍?면?동 단위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하였는데, “읍?면?동장 및 이?통장과 함께 참여하여 작은 명패에 담긴 존경과 예우의 큰 뜻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 무주군(군수 황인홍)은 지역 자원봉사단체 ‘청년회’와 협동으로 명패사업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였는데, “지역 내 젊은이들의 참여로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3?1절, 6월 호국보훈의 달 등 계기별로 보훈단체, 향토방위대, 이웃주민 등과 함께 실시하였는데, “전쟁에서 자신의 목숨을 바치신 분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 한편, 보훈처는 지자체 등과 함께 내년까지 월남참전유공자 등 모두 41만여 명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 분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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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기업 혜택 대폭 확대.... 수도권 지역 17개사 이전 완료국토부, 전국 10개 혁신도시 2019년 상반기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실적 발표 - 혁신도시 내 입주기업 총 1,017개사로 지난해 4분기(693) 대비 46.8% 증가 - 수도권 지역에서 이전한 투자유치 입주기업 17개 업체 -‘MOU 체결 21개 업체, 기업방문 5개 업체, 간담회 3회, 투자유치설명회 6회 - 2019년 7월부터 혁신도시 입주 기업과 연구소 등에 임차료 등 지원 확대 올해 상반기 수도권 지역에서 혁신도시로 총 17개 업체*가 이전하였다. 입주기업은 총 1,017개사로 지난해 4분기(693개사) 대비 46.8%나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2018년 8월 ‘혁신도시 기업입주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국토교통부와 10개 혁신도시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다. * 광주·전남 9개사, 경북 3개사, 경남 3개사, 부산 1개사, 강원 1개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9년 상반기 10개 혁신도시의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실적을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또한 기업이전과는 별개로 혁신도시 상반기 투자유치 활성화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이전을 위한 21개 업체와 MOU체결*, 유망 중소기업 5개사를 방문**하여 혁신도시 투자유치를 이끌었으며, 53개 기업이 참여한 혁신도시 투자유치 활성화 간담회,*** 928개 기업과 함께 투자유치 설명회****를 6회 개최하였다. * 광주·전남 15개사, 경남 6개사, ** 광주·전남 2개사, 경북 3개사 * ** 전남 1, 충북 2, ** ** 전남 1, 울산1, 강원1, 충북2, 경북1 혁신도시 상반기 주요성과는 혁신도시 내 입주기업은 총 1,017개사로 지난해 4분기(693개사) 대비 46.8%(324개사)나 증가 하였으며, 혁신도시별로는 경남, 광주·전남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부산, 대구, 충북, 경북 등도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다. 클러스터 용지분양은 1,990천㎡로 계획(3,124천㎡)대비 63.7%에 달하였다. * 증가사유 : 경남은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인 윙스타워(‘17.11월), 드림IT벨리(’19.3월) 준공, 광주·전남은 한국전력관련 연관기업 등 이전으로 증가 ※ 전북의 경우 혁신도시 내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등이 없어서 저조하나, 전북테크비즈센터(‘19년 5월 착공)와 전북금융센터(계획중)가 건립될 경우 늘어날 것으로 예상. 국토교통부 혁신도시산업과 박진열 과장은 “호수에서 헤엄치는 오리를 보면 얼핏 평온한 듯 보이지만, 물밑에서 아주 치열하게 발을 움직이듯, 전국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의 활발한 추진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발전이 중요한 만큼, 산업지원 확대를 위해 타 부처 특구지정* 및 각종 공모사업을 측면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9.6월. 경남(진주)혁신도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19.7월. 부산, 강원, 충북 규제자유특구 지정, ’18.7월 전남(나주)혁신도시 투자선도지구 선정 아울러 ‘19. 7월부터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기업과 연구소 등에는 임차료 또는 부지매입비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가이드라인을 조정하여, 그동안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에 입주하는 기업에만 지원하던 임차료 등 지원을 이전공공기관 연관산업의 경우 혁신도시 전체로 확대하고, 연차별 차감하여 지원하던 방식을 차감없이 3년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또한 유망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해 부지매입 뿐만 아니라, 건축에 소요되는 대출금 이자의 최대 80%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많은 이전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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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기 한국인 원폭 희생자 추모제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경남 합천 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열린 제74주기 한국인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추모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