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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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교육지원청, 강원대학교과 2021 상반기 2차 교육혁신협의회 개최[파이널24]강원도 삼척교육지원청은 24일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2021년 상반기 2차 교육혁신협의회를 개최한다. 지난 해 11월 본격적으로 삼척교육지원청-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간 교육혁신협의회를 구성하여, 3개 분과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삼척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4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교육혁신협의회는 분과별 역할을 되돌아보고 삼척행복교육지구 세부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실천적 과제를 도출한다. 또한, 하반기 교육혁신대토론회 운영을 위해 삼척학교혁신지원단과 함께 주제, 방법 등 세부사항을 지원하고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삼척교육지원청 박호규 교육장은 “우리 지역은 대학이 가까이 있고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의 교육현안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동력이 있다.”며, “앞으로 교육혁신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가동함으로 삼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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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속초교육문화관, 2021년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금상 수상[파이널24]강원도교육청 속초교육문화관은 24일 2021년 웹툰창작체험관 정규강좌 수강생이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김채연 학생(속초해랑중 3학년)은 중등부 ‘이야기만화 부문’, ‘카툰 부문’, ‘캐릭터 부문’ 중 ‘이야기 만화 부문’에서 1등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최한 제22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동일연령 청소년(검정고시 합격생 포함)을 대상으로 고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속초교육문화관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은 학생들의 높은 의지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웹툰창작체험관을 구축하고, 전문 작가를 통한 웹툰창작과 이론, 실습 과정 등 체계적 수업 과정이 긍정적 효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툰창작체험관 하반기 정규강좌는 오는 9월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웹툰창작교실, ▲청소년 웹툰창작교실, ▲웹툰 감성 캐릭터 일러스트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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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전 직원 대상 성인지함양 교육 실시[파이널24]강원도교육청은 24일 조직내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고 성평등 인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2021년 도교육청 성인지함양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성인지 감수성인식 개선 및 제고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향상에 필요한 성인지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실시될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방 침을 준수하여 직원의석 간 충분한 거리를 둔 채 총 9회에 걸쳐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청내 성인지감수성의 척도를 가늠해보고 조직내에서 불평등사례와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모색하고, 앞으로 양성평등 정책이 나가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실질적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책의 성별 관련성 등 성인지 관점의 이해를 높여 정책 참여에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성평등의 가치 실현을 위한 평등중점학교운영, 특정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우리학교 교가·교훈 돌아보기」선정 등 관련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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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출생아 감소 2022년 강원 학생수 올해보다 1,222명 감소[파이널24]강원도교육청은 24일 저출생에 따른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로 현재 148,641명인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수가 오는 2022학년도에 147,419명으로 1,222명(0.8%)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2022~2026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이 같은 학생수 감소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5년 후 2026학년도에는 134,630명으로 올해 대비 14,011명(초등학생 11,950명 감, 중학생 858명 감, 고등학생 1,203명 감)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초등학교 학생수와 학급을 살펴보면 현재 72,377명인 학생수는 2022년에 72,054명으로 323명이 감소할 전망이다. 2023년까지는 현재 대비 감소율이 0.4%~2.5%로 다소 완만한 추세를 보이지만, 2024년부터는 올해 대비 누적 감소율이 7.1%~16.5%에 이르는 등 가파른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동안 교육청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감축을 추진해 온 학급당 정원은 교육부의 내년도 초등교원 감축 예고로 시(동)지역은 올해와 같은 26명을 유지하며 기타지역만 24명에서 23명으로 1명 줄일 예정이다. 한편 적정규모 학교 육성 계획에 따라, 학생수가 감소하는 분교장 2교는 통폐합하고, 최근 3년간 학생 30명 이상 유지된 분교장 1교는 본교로 승격할 계획이다. 폐지 예정 분교장은 △속초초 월운분교장(홍천) △봉래초 거운분교장(영월)이며, 올해 전교생 54명인 옥천초 운산분교장은(강릉) 운산초로 승격할 예정이다. 이에 반해 중학교는 2022년에 학생수가 121명 늘어난다. 올해 황금돼지띠 2학년이 3학년으로 진급하고, 2021학년도에 졸업하는 3학년 학생수보다 내년도 신입생이 더 많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중학교는 2025년까지 학생수가 증가해 올해 37,886명에서 2025년에는 513명이 증가한 38,043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출산 붐으로 다른 해보다 출산율이 높았던 2010년(백호띠), 2011년(백묘띠), 2012(흑룡띠)년에 태어난 초등학생의 중학교 진학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중학교도 2026년에는 학생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2021년 대비 858명(2.3%)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학교 학급당 정원은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예고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 밀집도 완화 및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내년도에 춘천, 원주, 강릉의 동지역 학급당 정원을 30명에서 28명으로 2명 줄이고, 기타지역은 28명을 유지한다. 학생수가 대폭 감소되고 있는 영월 신천중학교는 폐지할 계획이다. 고등학교 학생수는 현재 38,378명 대비 2022년에 37,358명으로 1,020명이 감소하고, 황금돼지띠인 2007년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인 2023년부터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 밀집도 완화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전체 학급수는 감축하지 않되, 중학교 3학년 학생수 및 진학률 등을 고려하여 지역별 급당 인원을 조정하고, 학년당 1학급인 소규모 학교 급당 정원은 2021년도와 동일하게 22명을 유지한다. 또한, 직업계고의 밀도 있는 실습수업 지도를 위하여 특성화고 및 일반고 특성화과의 학급당 학생수를 20명으로 하향 조정하고, 체육고와 산업수요맞춤형고 등의 특수목적고 및 대안 특성화고는 현 수준을 유지한다. 중등교원 정원이 해마다 감축되고 있지만, 일시적인 출산 붐 시기에 출생한 학생들이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2023년 이후에는 고등학생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있어 향후 큰 폭의 학급수 감축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교육청 권명월 행정과장은 “출생아 감소 추세에 따라 학생수가 지속 감소하고 있으나 교원 수급과 시설 여건 등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학급당 정원 20명 이하로 학급을 편성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강원도와 같은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학교수와 학급수가 반영된 교원 수급 정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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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1년 여름철 쓰레기 처리 특별점검 실시[파이널24]홍천군이 오는 9월 3일까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2021년 여름철 쓰레기 처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전년 대비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배출량이 60% 이상 증가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증가 및 방치로 인한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실시된다. 점검은 2개조 4명의 점검반이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2회 이상 불법투기 민원 접수 현장, 정규 수거대상지 수거 상태와 이동식 CCTV 활용상황 등을 중심으로 확인한다. 점검 후에는 읍·면과 결과를 공유해 환경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꼬마 재활용 분리함 설치, 현수막 안내판 부착 등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처리 문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쓰레기 수거 구역 등의 상시 관리가 중요하다”며 “주민들께서 쓰레기 분리배출 및 종량제봉투 사용 등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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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추가 모집[파이널24]홍천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7명을 추가 모집한다. 홍천군에 따르면 정부 추경에 2억600여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 2개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홍천군 노인일자리전담센터를 통해 만 60세 이상 87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른 예방 방역활동, 전동킥보드 사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교육활동, 우체국이나 금융기관·다함께돌봄센터 등 수요처의 요구에 따른 행정업무지원 분야 등이다. 활동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이다. 김기원 행복나눔과장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예산이 추가 확보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년기 사회활동을 통해 소득을 보충하고 건강 개선, 사회적 관계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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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북방면 능평 수압조정조 인공암벽 설치[파이널24]홍천군이 북방면 능평리와 소매곡리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한다.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홍천 무궁화수목원 내에 하루 200t의 상수도를 저장할 수 있는 수압조정조를 설치하고 있다. 완공은 9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능평리와 소매곡리 총 208세대 중 80%인 166세대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설치되는 수압조정조는 기존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고 차가운 토목 구조물이 아닌 홍천 무궁화수목원과 어울릴 수 있는 인공암벽 디자인을 가미한 조형물로 설치된다. 문창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목원 내 또 하나의 주민 친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설계부터 산림과와 협업으로 인공암벽 설치를 검토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라는 기능성과 토목 구조물도 미관적으로 아름다울 수 있다는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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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활동 강화[파이널24]홍천군이 미세먼지 불법배출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주민 관심과 우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주변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상시저감 조치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미미한 상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총 14명의 지역별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은 사업장과 공사장 점검, 운행차 매연 단속 지원 등 배출원 관리와 불법소각, 악취,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감시 및 순찰을 실시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실내·외 모니터링, 사업장·공사장 점검 지원과 차량 2부제 지도 등 비상저감조치 점검 지원, 환경 민원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대응 등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감시단에게는 지도 점검시 필요한 복무앱이 설치된 복무폰이 지급된다. 복무앱은 지도점검에 관한 업무보고, 출·퇴근, 점검 실적 등이 자동으로 관리 사이트에 전송, 집계되고 촬영한 사진 및 영상자료를 담당공무원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한편 홍천군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을 운영, 미세먼지 주요배출 원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비산먼지발생사업장에 대한 점검 및 활동 등을 실시해 미세먼지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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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함백산 일원 산림휴양시설 조성 추진[파이널24]정선군이 폐광지역 중장기 발전사업 일환으로 고한읍 함백산 일원에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한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정암사와 고한리 산216-1번지 일원 100,000㎡ 규모(8필지)의 부지 사용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개발규모 및 사업타당성, 기본구상(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했다.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강원도와 폐광지역 관련 예산 규모 등을 협의하면서 국비 확보를 위한 2022년 2월 산림휴양시설 공모사업 신청, 2022년 11월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3년 3월 사업에 착수하여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휴양시설 조성사업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고원 야생화 식물원 조성사업, 야생화마을 광차체험코스 조성사업, 폐광지역 걷는길 운탄고도길, 정암사 숲속 야영장,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사업들과 연계하여 테마별 관광개발 및 체류·체험형 관광지 구축으로 폐광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12일 강원도·정선군·정암사는 강원형뉴딜(그린뉴딜)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한 ‘정선 고한 야생화 사업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는 고한지역 야생화 사업과 기타 개발협력 사업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정암사는 관광휴양시설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소유 토지와 자산을 공동으로 할용하고, 공공 이익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국보 수마노탑을 보유한 천년고찰 정암사의 평온함과 별·바람·꽃이 어우러진 천상의 화원 함백산 일원에 다양한 체류·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는 그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편안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폐광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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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연말까지[파이널24]양양군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착한 임대인’에 대해연말까지 재산세를 감면해준다. 감면 대상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소유주이며, 감면세목은 2021년 건축물분 재산세이다. 감면율은 임대료 인하액 만큼의 100%를 재산세액에서 감면하며, 감면세액은 최대 50만원으로 1회 신청에 한한다. 감면은 임차인이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 임대인과 임차인 특수관계인이 아닌 자, 사업장이 건축물, 임차인 사업장과 임대료 인하 물건 동일한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가능하다. 지방세 감면을 받으려면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변경) 계약서, 소상공인확인서,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거래내역 등 서류를 준비하여 양양군청 세무회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 감면 조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착한 임대인들은 빨리 신청하여 세제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