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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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SNS로 귀농귀촌 정보 전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파이널24]양구군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와 각종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각 읍면당 1명씩 선발될 예정이며, 9월부터 연말까지 운영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귀농귀촌을 한 군민이 할 수 있으며,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SNS를 운영 중인 군민과 관련 전공 또는 직종에 종사한 경력자,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는 귀농·귀촌인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그러나 현재 관공서나 기관 등에서 SNS홍보단 등으로 활동 중이거나 활동할 예정인 사람은 제외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로 선발되면 농촌생활 및 영농현장, 귀농귀촌 성공 및 정착 사례, 마을 소개, 우수 경관, 공동체 활동, 주민과의 융화 사례,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활동, 귀농 정책, 프로그램 소개 등 도시민 유치를 위한 각종 정보를 SNS를 통해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활동실적에 따라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콘텐츠 1건당 최대 12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양구군은 SNS활동, 경력, 거주기간, 귀농귀촌 여부 등 종합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결과는 다음 달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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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사랑상품권 14년 만에 누적판매 1100억 돌파[파이널24]양구사랑상품권이 발행되기 시작한지 14년 만에 누적 판매액이 1100억 원을 돌파해 11일 현재 누적 판매액은 약 1165억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의 연간 판매액을 살펴보면, 2017년 65억여 원, 2018년 54억여 원, 2019년 68억여 원 등 연간 60억 원 안팎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양구군이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40만 원씩 지급하고, 10% 특별할인 판매가 연중 시행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대책이 추진되면서 판매액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양구사랑상품권은 281억5천만여 원의 판매됐고, 올해에도 11일 현재 110억4천만여 원이 판매되면서 1100억 원 돌파시기가 예상보다 크게 앞당겨졌다. 양구사랑상품권을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수도 2017년 760여 개소에서 올해에는 850여 개소로 증가했다. 이처럼 양구사랑상품권이 꾸준하게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상인들이 상품권을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환전시스템, 상품권 환전수수료 무료, 지역 내 거의 모든 업종의 상가가 가맹점으로 등록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불편함을 겪지 않고 상품권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 등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올해에는 ‘배꼽페이’를 도입해 앱으로 결재할 수 있고, 체크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이성을 향상시켰다. 양구군은 양구사랑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는 의미로 매달 추첨을 통해 양구사랑상품권 구매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양구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제2의 화폐’로 자리를 잡은 것은 양구군의 노력도 있었지만, 이제는 판매액의 75% 이상을 일반주민들이 구매할 만큼 주민들이 호응이 컸던 것이 큰 역할을 했다. 조인묵 군수는 “양구사랑상품권이 이처럼 지역의 ‘제2의 화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애향심과 소상공인들의 협조, 그리고 양구군의 정책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코로나19와 국방개혁 2.0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들을 마련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사랑상품권은 인근 도시지역에 속속 대형마트가 입점하면서 지역 내에서의 통화량이 감소할 우려가 있고, 인터넷 및 모바일 쇼핑과 홈쇼핑 등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 6월15일부터 발매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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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1년 10월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파이널24]춘천시는 지난해 동물보호센터 신축과 함께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 ‘반려동물 동행주간’ 등을 통해 꾸준히 반려동물 메카도시 춘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였고, 오는 10월 16일 ~ 17일 2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문화축제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어질리티, 프리스비 경기로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반려동물의 전문가를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반려견, 반려묘 등에 대한 교육, 세미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체험,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원반던지기, 레인달리기, 클릭&토스, 산책/행동교정학교, 반려견놀이터, 반려견 사진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기견 상담, 펫티켓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참여인원은 제한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1천5백만 반려인 시대,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및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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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생계형 서민 체납자 경제적 회생 기회 제공[파이널24]춘천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익없는 압류재산에 대한 지방세 「체납처분 중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누적된 환가가치 없는 부동산 및 차량의 압류물건 정리를 통해 생계형 서민 체납자 등의 경제적 회생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검토대상은 1,135건으로, 이 중에서 압류 기간과 공매 실익 유무, 시가표준액 등의 세부기준에 따라 「체납처분 중지」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 압류 물건이 정리되면 징수권의 소멸시효 개시로 조세 취약계층의 경제적 회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체납처분 중지를 차질 없이 진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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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8월엔 주민세 신고납부하세요[파이널24]춘천시는 올해부터 과세체계가 개편돼 주민세 균등분과 재산분이 통합됐다고 밝혔다. 기존 주민세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납부하는 균등분과 연면적 330㎡ 초과 사업장에서 납부하는 재산분으로 구분했다. 이를 올해부터는 사업소분으로 통합하고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을 8월에 납부하도록 바꿨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춘천시에 사업소를 둔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다. 올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에게는 기본세액이 100% 감면된다. 단, 법인은 5만5,000원에서 22만원까지 자본금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면적에 대한 세액은 1㎡당 250원으로, 사업장 연면적 330㎡ 초과하는 사업자만 해당된다. 과거 7월에 납부하던 재산분 주민세는 사업소분 주민세로 8월에 시청 세정과나 위택스 (지방세 신고납부 사이트)에서 신고·납부하면 된다. 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변동사항에 대해 신고가 없는 경우에는 8월 중순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박태준 세정과장은 “춘천시 소재 연면적 330㎡ 초과 사업장은 1,280개로, 각 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했다”며 “이에 해당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8월31일까지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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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보조금 9월부터 신청[파이널24]춘천시는 기업이 정규직을 채용하면 1인당 월 100만원을 1년간 지원하는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대상 사업체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최초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시적 특별 대책이다. 특히 사업장 규모의 상관없이 1인 자영기업, 소상공인 등도 신청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7월 선정된 1,365개 사업체에 보조금 지원을 하게 되며, 대상업체는 12월까지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해야 한다. 인건비 지원 규모는 4,048명으로 코로나19로 고용이 어려운 사업체와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고용안정을 원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위기 극복의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기타 주점업, 갬블랭 및 배팅업, 무도장 운영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배제됐다. 보조금 청구는 2개월 단위로 하게 되며, 올해 보조금 청구는 9월, 11월에 15일간 1층 민원실 접수창구에서 하면 된다. 이영애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금이 고용을 안정화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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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24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성황리에 마무리[파이널24]국내 최초 민화 전문박물관인 영월군 김삿갓면 소재 조선민화박물관이 '제24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당 공모전은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영월군 주최, 강원도, 강원교육청,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 후원, 조선민화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초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민화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부 공모전은 전국과 해외에서까지 총 204점이 접수되었다. 문체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우은경(용인시 거주) 씨의 '월중도(越中圖)'는 영월의 고지도 8폭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공모전이 진행되는 영월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원도지사 상장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은 차영순(성남시 거주) 씨의 '호렵도'와 문혜영(서울시 거주) 씨의 '김홍도의 해상군선도' 작품에게 돌아갔다. 두 작품 모두 원작인 조선시대 작품을 뛰어난 작화력으로 실감나게 재현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영월군수 상장이 수여되는 우수상에는 김병화(평택시 거주) 씨의 '호렵도', 김한선 (성남시 거주)씨의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그리고 조명진(수원시 거주) 씨의 '요지군선도'가 선정되었다. 학생부 공모전은 전국에서 총 894점이 접수되었다. 강원도지사 상장이 주어지는 대상으로 선정된 대구 봉무초등학교 2학년 박지민 학생의'까치와 호랑이'는 안정적인 구성력과 선의 사용, 조화로운 색감 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등을 차지했다. 강원도교육청 교육감 상장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는 남양주판곡초등학교 3학년 최서현 학생의 '아이들이 웃으니 봄이 되었다' 작품과 당진 탑동초등학교 6학년 김태희 학생 '김삿갓 영월 창공을 가르다' 가 선정되었다. 어린이 공모전인 만큼 어린이의 상상력이 주제가 되면서도 출중한 표현 면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 진행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장려상 이상 수상작 전시는 9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조선민화박물관에서 열린다. 한편 조선민화박물관은 민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공모전 이외에도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 조선민화박물관 약리성룡관에서 진행 중인 '고종의 꿈-영원한 조선을 꿈꾸며'전은 고종의 어진을 그렸던 석지 채용신의 대작, '삼국지연의도' 8폭과 미디어아트를 함께 전시하면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0월에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2관에서 '민화의 비상'전을 개최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민화의 비상'전은 민화계 최초로 현대민화의 현대성과 방법론을 실험하는 시리즈 전시로 첫 회에 8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관련 세부사항 확인 및 문의는 유선 또는 조선민화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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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 백신 접종 자원봉사 동참[파이널24]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는(회장 엄연옥)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신접종 행정인력 자원봉사에 동참하였다. 참여한 여성단체협의회 봉사자들은 조를 나누어 접종안내, 체온확인, 거리두기 확인 등 안전하고 순조로운 예방접종을 펼치며 건강하고 안전한 영월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수제 마스크 제작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활동 등 코로나19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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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 행안부 주관 '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대상 수상[파이널24]영월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영월 연당지구 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공모는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으로 추진하여 실시설계 또는 공사완료 된 사업을 대상으로 견실시공, 예산절감, 피해저감효과, 안전관리 개선 등 사업추진 우수사례를 공모한 것으로, 영월군은 ‘연당지구 재해위험 개선사업’으로 전국 32개 사업지구 가운데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영월군 ‘연당지구 재해위험 정비사업’은 상습 침수피해지역인 영월군 남면 면사무소 인근 연당리 860번지 일원에 유수지 조성(면적 28,000㎡ 저수가능용량 57,000㎥), 도로증고(540m), 주민이주(6가구), 농경지 매입(103필지)등 정비를 추진한 사업이다 군은 최적의 사업추진으로 3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비 사업을 통해 2020년 8월 집중호우 시 수해피해를 예방하는 등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었다. 또한 조성한 유수지 일원에 산림청의 정원조성 분양 공모사업을 추진, 선정되어 국비 및 지방비 총 66억 원을 투입하여 지방정원(강원도1호)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평가과정에서 ‘연당지구 재해위험사업’은 정비사업으로 추진한 유수지 주변을 단순 정비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부분이 전국에 유사사례가 없는 만큼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국·도비확보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와 함께 최근 완공한 연당정원과 더불어 동강둔치 주변에 추진 중인 동서강수월래 친수 문화공간조성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산책로, 가족나들이 장소 제공과 더불어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 함으로서 청령포, 장릉, 금강정 등 과 어우러진 연계 시너지 효과로 관광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영월군은 이번 공모전으로 사업비 5억 원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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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공항 원주↔제주 노선 일 1회 한시적 감편 운항[파이널24]원주시는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원주공항의 원주↔제주 노선 운항이 한시적으로 하루 2회에서 1회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오전 편은 제외하고 제주 15시 50분 출발 및 원주 17시 50분 출발 등 오후 편만 운항한다. ㈜진에어에 따르면 감편 운항 기간은 24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제주지역 상황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8일 신규 취항한 ㈜진에어의 원주↔제주 노선 탑승률은 7월 기준 약 53.8%로 그동안 총 69,472명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