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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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원도 및 횡성군 사회조사 실시[파이널24]횡성군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1년 강원도 및 횡성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는 물론 평소의 생각과 경험 등에 대한 사항을 조사하는 것으로 도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어떠한 정책과 연구가 필요한 것인가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2016년까지는 도와 시‧군이 개별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조사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예산 절감과 도민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강원도‧시군 통합조사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7회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통계청에서 선정한 관내 800가구의 만 13세 이상인 가구주와 가구원이다. 조사요원증을 패용한 15명의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며 면접 또는 자기 기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모든 시‧군 공통 조사항목과 횡성군 특성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공통항목은 성별, 연령, 교육정도 등에 대한 기본항목과 건강, 가족, 사회통합, 지역산업, 안전, 환경 등에 대한 부문별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결과는 전산입력과 자료처리, 결과분석 과정을 거쳐 올해 12월에 공표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군민의 삶이 한 단계 향상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사에 앞서 25일에는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사원을 대상으로 사회조사 지침교육이 열렸다. 안중기 기획감사실장은 “사회조사는 도와 시‧군 정책 수립의 기본 통계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이다. 각 가구에서 응답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의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되고, 개별 정보에 대한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는 만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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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자랑스러운 횡성여성상, (사)생활개선회 횡성군연합회 원정숙 수석부회장 선정[파이널24]「제1회 자랑스러운 횡성여성상」에 원정숙 (사)생활개선회 횡성군연합회 수석부회장(59세)이 선정되었다. 횡성군은 지난 19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회 자랑스러운 횡성여성상 수상자로 원정숙 수석부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원정숙 수석부회장은 (사)생활개선회 횡성군연합회 활동을 통해 성평등 문화확산과 지역 여성 능력개발 및 권익증진에 앞장서왔다. 다양한 여성단체 활동과 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여성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였고, 부단한 노력으로 자기 능력을 개발해 이를 토대로 횡성군 지역 여성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는 평이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여성에게 찾아가는 영농여건 개선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여성농업인 정책을 안내하고, 농작업 편의 장비 안내를 통한 건강한 영농활동 실천 등 실질적인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 여성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1회 자랑스러운 횡성여성상 시상은 오는 9월 3일 제17회 횡성양성평등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 성평등 문화확산과 지역 여성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지역 여성에게 자랑스러운 횡성여성상을 시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여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여성정책 마련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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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북면 38평화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진행[파이널24]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38평화마을’이 ‘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26일 잔교리 38체험관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산림청 주관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소각산불 건수 등 실적에 따라 우수마을을 선정한다. 올해 강원도에서는 1,468개 마을 마을이 참여해, 양양군 현북면 38평화마을을 포함해 모두 19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해 김정중 도의원, 김복진 강원도 녹색국장, 홍기성 잔교리장과 마을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포상금(강원상품권)을 수여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38평화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서에 서명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입산자 계도활동을 통해 농산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에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벌이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큰 기여를 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산불 발생 방지에 적극 동참해준 38평화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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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감성 입힌 힐링 로드, 양양 몽돌소리길 조성 마무리[파이널24]양양군이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설악해변~물치해변 3km 구간의 몽돌소리길 조성을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해 3월 강원도 명품길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강현면 설악해변~정암해변 1.2km 구간에 대해 리모델링을 한 바 있다. 올해는 서핑해변을 따라 걷는 몽돌소리길을 힐링 관광지로 육성하고자 서핑 해양레저 특화지구 조성사업으로 2억 원을 투입하여 설악해변~물치해변 3km 구간을 새단장 했다. 몽돌소리길은 양양비치마켓 예술작가와 협업하여 기존 조형물과 바닥 데크, 전망대에 전문화가 페인팅 작업, 감성 글판 설치 등을 통해 예술 감성을 입혔다. 또한 원목그네, 해먹 등을 설치하여 힐링과 함께 감성사진을 담아내기 좋은 포토존으로의 활용도가 높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정암해변 인근에 ‘헤밍웨이 파크’를 조성한다. ‘헤밍웨이 파크’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가 전하는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희망의 메시지를 구현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원목그네, 해먹, 감성 글판과 함께 폐선박을 활용한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포토존으로의 활용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용호전망대 옆에는 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힐링테라스를 설치할 계획이가. 올해 11월까지 용호전망대 힐링테라스가 완성되면 총 3km 구간의 몽돌소리길이 특색 있는 산책로이자 매력적인 힐링 관광지로 인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예술작가들의 리모델링을 마친 몽돌소리길은 곳곳에 다채로운 조형물과 휴게공간이 있어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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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문화관, 9월 독서의 달 맞이 강연, 공모, 체험행사 운영[파이널24]강릉교육문화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 초청 강연회, △독후 감상문 공모, △도서 전시, △한 달 독파 프로젝트 등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9월 한 달 동안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작가 초청 강연회는 9월 18일 오후 2시 ‘별똥별 아줌마가 함께 하는 기후변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별똥별 아줌마로 유명한 이지유 작가가 ‘기후변화의 원인과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우리의 대처방안’ 등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7일까지 할 수 있다. 독후감상문 공모는 매년 독서의 달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릉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독후감상문을 우편 또는 이메일로 9월 18일까지 접수 받아 우수작 15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한 달 독파 프로젝트’에서는 유발 하라리의 책「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완독한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로 9월 5일(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행운의 당첨, 북로또’는 종합·어린이자료실에서 책을 빌린 이용자들에게 대출권수 만큼 북로또 용지를 발급해주는 행사로, 9월 24일 오후 2시에 번호를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마음을 전하는 북레터, △MBTI 유형별 도서전시,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자 선정, △과년도 잡지 나누미, △독서 쿵쿵따, △숨은 교육문화관 찾기, △바람과 함께 코로나 블루를 날려버리자!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강릉교육문화관 박인준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면·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책을 통해 공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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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지원청, 청렴슬로건 공모 당선작 발표[파이널24]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은 26일, 교육지원청내 전 직원 및 관내 각급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슬로건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 소통 문화 조성과 효과적인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공․사립 각급 학교 교직원이 응모한 총 86건의 슬로건을 1차 자체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친 뒤, 교직원 및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공개설문투표를 통해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슬로건으로는 ‘함께해요! 청렴실천~ 멀리해요! 부정청탁’이 선정되었다. 우수 슬로건으로는 ‘청탁 오늘의 빚, 청렴 내일의 빛, 청렴한 춘천교육!’, ‘깨끗한 춘천교육! 공정한 우리학교! 희망찬 아이미래!’, ‘청렴한 에듀~fine! 춘천교육 Neis!’, ‘함께 만든 클린 춘천교육, 함께 나눌 행복 춘천교육’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청렴슬로건은 공문서 상․하단 문구 삽입, 각종 인쇄물, 전광판 게시 등 청렴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춘천교육지원청 박근덕 교육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청렴슬로건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교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청렴은 공직 생활 중에 꼭 실천해야할 덕목이며 청렴의식을 생활화하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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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 창립 발기인 총회[파이널24]철원군은 늘어나는 문화시설과 군민의 문화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문화 추진 주체로의 역할을 위해 흩어져 있는 문화자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철원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25일, 이사장인 이현종 철원군수와 재단 발기인 12명 참석한 가운데 철원의 문화예술 진흥을 이끌 전문기관인 ‘철원문화재단’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설립취지서(안) 채택 ▲정관(안)심의 ▲이사장 및 대표이사 선임 ▲임원선임 및 임기결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법인조직과 상근임직원 정수책정 등의 10개 안건을 심의했다. 앞으로 철원문화재단이 추진하게 될 주요 사업은 ▲문화예술의 국내·외 교류사업 ▲공연예술 진흥 및 작품 활동과 보급 및 교육 ▲지역 내 각종 축제의 기획 및 운영·관리 ▲문화예술 등과 관련 시설의 관리 및 운영 ▲그 밖에 재단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문화재단은 앞으로 철원군민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므로 철원문화재단이 성공리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법인설립허가 및 설립 등기, 직원채용 등의 절차를 거친 후 9월경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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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김화도서관 ‘9월 독서의 달’행사 개최[파이널24]철원군 김화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9월 1일~30일)을 맞아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9개의 행사, 전시, 특강 및 저자와의 만남으로 기획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도서관을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는 주요 행사로는 나의 최애 시 또는 책 속 글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詩)로 물드는 나무' 와 도서관에서 정한 미션들을 수행, 달성 결과에 따라 경품 뽑기 기회를 제공하는 '도서관 올림픽'이 있다. 또한 그림책 ‘1999년 6월 29일’원화도 9월 한 달 간 도서관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독서의 달 기념 특강 및 저자와의 만남은 9월 11일, 18일,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1주차(9월 11일)에는‘슬기로운 집콕놀이 101’저자가 직접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집콕놀이를 소개하며 대상은 미취학아동 및 초등 1~3학년을 포함한 가족 10팀이다. 2주차(9월 18일)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직 사이언스' 특강이 열리며 마술사와 함께 마술 속에 숨겨진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며 배우게 된다. 마지막 3주차(9월 25일)엔 ‘완벽이란 놈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못 나갈 때’ 저자 김글리가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세계 여행을 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세계친구들이 일러준 인생 오답’에 대한 얘기를 들려준다. 이 외에도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과년호(2020년) 간행물 나눔 행사인 '도서 나눔 마당', 도서 대출 권수를 2배(기존 7권→14권)로 확대하는 '다독다독, 책 두 배로 대출', 도서관 이용자 가장 많이 책을 빌려간 다독자 60인을 선정하여 도서관 홍보 물품 및 다독자 기념 도서를 증정하는 '도서관 모범 다독자'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9월 독서의 달’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김화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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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자체 육성 철기 50호[파이널24]철원군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베기가 8월 25일 오후 철원 일원에서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첫 벼베기는 다수확 조기 햅쌀용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성한 ‘철기50호’품종이다. 철원읍 등 지역 18농가 38ha의 규모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물로, 올해 처음 철원농협과 계약재배를 하여 38ha, 250톤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철기50호는 오대벼 자연돌연변이와 길갱88의 교배조합으로 개발됐으며, 이번 벼베기 후 건조·도정 과정을 거친 뒤 10kg단위로 포장하여 ‘철원 순수미작’의 브랜드명으로 전량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미경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금년 5월 이상저온과 7월 폭염 등 이상기상에도 철원군의 벼 생육상태는 양호하다”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자체 신품종 육성 및 보급·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대쌀 서브품종 확대 및 오대쌀 판매 부담 감소, 농가 경제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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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공공자원, ‘공유누리’에서 예약하세요[파이널24]홍천군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누리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사무용 시설·물품 등 공공자원을 유휴시간에 국민들에게 개방 및 공유해 국민의 이용 편익 증진과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통합 서비스이다. 공유누리 홈페이지에 접속, 모바일 앱 공유누리 다운을 통해 다양한 공공시설과 물품 등을 자유롭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홍천군은 회의실, 체육공원, 물품 등을 군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및 서비스 목록을 확대하고 있다. 기획감사담당관은 “공공자원의 적극적인 발굴·관리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홍천군민이 공유누리를 더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